데살로니가전서 5:12-28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주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1)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무릎꿇고 우리 구세주 앞에 다 나아가네 믿음으로 나가면 주가 보살피사

후렴:크신 은혜를 주 네 거기 기쁨있네 기도시간에 복을 주시네 곤한 내 마음속에 기쁨 충만하네

(2)기도하는 이시간 주가 곁에 오사 인자하신 얼굴로 귀기울이네 우리 마음 비우고 주를 의지하면

(3)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엎디어서 은밀하게 구할때 곧 응답받네 잘못 된것 아뢰면 측은히 여기사

(4)기도하는 이시간 주를 의지하고 크신 은혜 구하면 꼭 받으리라 의지하는 마음에 근심사라지고

꼭 해야 하나요?

새찬송가: 361 (통 480)
데살로니가전서 5:12-28
성경통독: 사 50-52, 살전 5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누가복음 5:16

조이는 유치부 행사를 기도로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찬양했습니다. 조이가 아론 선생님을 소개하고 나서 다시 기도하자 여섯 살 난 에마뉴엘은 의자에서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습니다. 아론은 기도하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한 후 다시 기도로 끝냈습니다. 그러자 에마뉴엘은 “네 번이나 기도했어요! 난 그렇게 오래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어요!”라고 불평을 했습니다.

혹시 에마뉴엘이 힘들었겠다고 생각된다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혹은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있으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우리 어른들 중에도 기도가 지루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모르거나, 기도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대화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17세기에 프랑수아 페넬롱이 기도에 관해 썼던 글이 나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마음속의 즐겁고 힘든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처럼, 당신 마음속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말하십시오. 어려움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고, 기쁨을 아뢰면 하나님께서 들뜬 마음을 가라앉혀 주시며, 바라는 것들을 아뢰면 그것들을 정결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그는 계속 말합니다. “유혹 받음을 하나님께 고하면 그것들로부터 보호해주실 것이며, 마음의 상처를 하나님께 보여주면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 이렇게 당신의 약함이나 필요함, 어려움들을 모두 쏟아낸다면 하나님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져서, 우리가 그분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바랄 수 있게 해주소서.

  • 더 알아보려면, 요한복음 17장과 누가복음 516절에서 예수님이 기도에 관해 말씀하신 것을 읽어보십시오.

기도는 우리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이다.

Do We Have To?

The Bible in One Year Isaiah 50–52; 1 Thessalonians 5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5:12–28

Download MP3

Jesus often withdrew to lonely places and prayed. Luke 5:16

Joie started the children’s program with prayer, then sang with the kids. Six-year-old Emmanuel squirmed in his seat when she prayed again after introducing Aaron, the teacher. Then Aaron began and ended his talk with prayer. Emmanuel complained: “That’s prayers! I can’t sit still that long!”

If you think Emmanuel’s challenge is difficult, look at 1 Thessalonians 5:17: “Pray continually” or always be in a spirit of prayer. Even some of us adults can find prayer to be boring. Maybe that’s because we don’t know what to say or don’t understand that prayer is a conversation with our Father.

Back in the seventeenth century, François Fénelon wrote some words about prayer that have helped me: “Tell God all that is in your heart, as one unloads one’s heart, its pleasures and its pains, to a dear friend. Tell Him your troubles, that He may comfort you; tell Him your joys, that He may sober them; tell Him your longings, that He may purify them.” He continued, “Talk to Him of your temptations, that He may shield you from them: show Him the wounds of your heart, that He may heal them . . . . If you thus pour out all your weaknesses, needs, troubles, there will be no lack of what to say.”

May we grow in our intimacy with God so that we will want to spend more time with Him. Anne Cetas

  • For further study, read about Jesus’s example of prayer in John 17 and Luke 5:16.

Prayer is an intimate conversation with our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