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32-42

  1.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2.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4.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5.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6.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7.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8.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9.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10.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11.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27장. 맘 가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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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맘 가난한 사람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늘 애통하는 이 복이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으리라

(2)온유한 사람은 복이있나니 그 땅이 기업이 될것이요 의 사모 하는 이 복이있나니 그 들이 배부를 것이로다

(3)긍휼히 여기면 복이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력한 사람 복이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볼것이라

(4)화평케 하는이 복이있나니 그들이 하나님 아들이요 핍박을 받는 이 복이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5)주 위해 욕보면 복이있나니 하늘의 큰상을 받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돌리세 할렐루야 아멘

2월 16일 •토요일

친절한 행위

새찬송가: 427 (통 516)
성경통독: 레 19-20, 마 27:51-66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9:32-42
[다비다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사도행전 9:36

“에스테라, 우리 친구 헬렌이 네 선물을 보내왔네!” 퇴근해 집에 도착한 엄마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별로 풍족하지 않은 가운데 자랐기 때문에 우편으로 선물을 받으니 또 다른 크리스마스 같았습니다. 나는 이 멋있는 여성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시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비다(도르가)가 만든 옷을 받았던 가난한 과부들도 분명 그와 같은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다비다는 욥바에 사는 예수님의 제자였는데 친절한 행위로 그 지역에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행 9:36, 새번역). 그러던 그녀가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가까운 도시에 와 있었기 때문에 성도 두 사람이 그를 좇아가 욥바에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베드로가 도착하자 다비다가 도와주었던 과부들이 다비다의 친절을 보여주는 증거들로 “[도르가가] 지은 속옷과 겉옷”(39절)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부들이 베드로에게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에 이끌려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녀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자 그 결과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42절, 새번역).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때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도 주님을 따라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이 제 모습 속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친절한 얼굴, 친절한 눈, 친절한 미소로 친절을 보임으로 친절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자가 되라. 테레사 수녀

Saturday, February 16

Acts of Kindness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9–20; Matthew 27:51–66
Today’s Bible Reading Acts 9: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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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itha]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Estera, you got a present from our friend Helen!” my mom told me when she got home from work. Growing up we didn’t have much, so receiving a present in the mail was like a second Christmas. I felt loved, remembered, and valued by God through this wonderful woman.

The poor widows Tabitha (Dorcas) made clothes for must have felt the same way. She was a disciple of Jesus living in Joppa who was well known in the community for her acts of kindness. She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Then she got sick and passed away. At the time, Peter was visiting a nearby city, so two believers went after him and begged him to come to Joppa.

When Peter arrived, the widows Tabitha had helped showed him the evidence of her kindness—“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she] had made” (v. 39). We don’t know if they asked him to intervene, but led by the Holy Spirit Peter prayed and God brought her back to life! The result of God’s kindness was that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v. 42).

As we’re kind to those around us, may they turn their thoughts to God and feel valued by Him.—Estera Pirosca Escobar

Dear Lord, help me to follow You and show kindness to those around me, so they can see You in me.

Be the living expression of God’s kindness; kindness in your face, kindness in your eyes, kindness in your smile, kindness. Mother Ter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