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13-18

  1.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2.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3.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4.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5.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6.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497장. 주예수 넓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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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예수 넓은 사랑 그 크신 은혜를 나힘써 전파 함은 참 기쁜 일일세 주예수 복된 말씀 생명과 진리요 내 맘의 갈급함을 대 채워주시네

후렴:예부터 전한 말씀 주예수 크신 사랑 나 항상 전파하기 참 기뻐하도다

(2)이 말씀전할때에 내맘이 기쁘고 그 말씀전할수록 새 기쁨넘치네 구원의 복된 말씀 못들은 사람이 세상에 많으므로 힘써서 전하세

(3)이 말씀들은 사람 또듣기 원하고 목말라 사모하니 그 말씀 진리라 그 나라 영광중에 나 부를 새노래 예부터 좋아하던 이 말씀 뿐일세

6월 10일 •수요일

“하나님 이야기”

성경읽기: 역대하 34-36; 요한복음 19:1-22
새찬송가: 497(통274)

오늘의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3:13-18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베드로전서 3:15]

마이크의 직장동료 대부분은 기독교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이 없었고 관심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이크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부활절을 앞둔 어느 날 누군가가 부활절이 유월절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며 이 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그는 “이봐, 마이크! 이거 하나님 이야기인데 자네가 좀 알잖아. 유월절이 뭐야?”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는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내셨는지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열 가지 재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집집마다 사람과 가축 중 처음 태어난 것은 다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말해주며, 제물로 바친 희생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놓은 집은 죽음의 사자가 그냥 “넘어 갔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나중에 유월절 절기에 십자가에 못박혀 최종적인 희생양으로 돌아가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순간 마이크는 깨달았습니다. ‘아! 나 지금 전도하고 있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하나님을 모르는 문화권의 한 교회에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베드로전서 3:15).

마이크는 그의 믿음을 사람들 앞에 드러내왔기 때문에 그 믿음을 자연스럽게 나눌 기회를 얻었고, 그것도 “부드럽고 공손하게”(15절, 현대인의 성경)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 이야기”를 간단한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과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 때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까? 왜 베드로는 우리가 믿음을 나눌 때 부드럽고 공손하게하라고 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주시는 소망과 목적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소서.

Wednesday, June 10

“God Stuff”

The Bible In One Year 2 Chronicles 34–36; John 19:1–22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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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1 Peter 3:15

Most of Mike’s co-workers knew little about Christianity, nor did they seem to care. But they knew he cared. One day near the Easter season, someone casually mentioned that they’d heard Easter had something to do with Passover and wondered what the connection was. “Hey, Mike!” he said. “You know about this God stuff. What’s Passover?”

So Mike explained how God brought the Israelites out of slavery in Egypt. He told them about the ten plagues, including the death of the firstborn in every household. He explained how the death angel “passed over” the houses whose doorframes were covered by the blood of a sacrificed lamb. Then he shared how Jesus was later crucified at the Passover season as the once-and-for-all sacrificial Lamb. Suddenly Mike realized, Hey, I’m witnessing!

Peter the disciple gave advice to a church in a culture that didn’t know about God. He sai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1 Peter 3:15).

Because Mike had been open about his faith, he got the chance to share that faith naturally, and he could do so with “gentleness and respect” ( v. 15).

We can too. With the help of God’s Holy Spirit, we can explain in simple terms what matters most in life—that “stuff” about God.-TIM GUSTAFSON

How have you felt when someone wants to discuss matters of faith with you? Why does Peter add that we are to share our faith “with gentleness and respect”?

Father, help me be ready to explain the hope and purpose You can bring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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