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6:1-4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원수들이 내가 성벽을 건축하여 허물어진 틈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그 때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였더라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하고자 함이었더라
  3. 내가 곧 그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4. 그들이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사람을 보내되 나는 꼭 같이 대답하였더니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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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후렴: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 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3)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 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세상 모든 욕망과 나의 모든 정욕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 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8월 13일 •목요일

매우 큰 일

성경읽기: 시편 87-88; 로마서 13
새찬송가: 191(통427)

오늘의 성경말씀: 느헤미야 6:1-4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느헤미야 6:3]

보안 요원이 문이 닫히지 않게 붙여놓은 테이프를 발견하고 떼어냈습니다. 그가 나중에 문을 확인했을 때 테이프가 다시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와서 다섯 명의 도둑을 체포했습니다.

미국의 한 주요 정당의 본부인 워싱턴 디씨의 워터게이트 건물에서 일하던 이 젊은 보안 요원은 그저 자기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충실히 해냄으로써 그의 평생에 가장 큰 정치 스캔들을 적발해낸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축을 아주 진지하게 여기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일이 끝나갈 무렵 이웃의 대적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이는 친근한 초대를 가장한 은밀한 덫이었습니다 (느헤미야 6:1-2). 그렇지만 느헤미야의 반응은 그의 깊은 신념을 보여줍니다.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중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3절).

느헤미야는 분명 어느 정도 권위는 있었겠지만 영웅 수준으로 아주 높게 인정받지는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위대한 전사도, 시인이나 선지자도, 왕이나 현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술 따르는 자였다가 지금은 계약을 맺고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그분의 능력과 공급하심으로 충실히 그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라고 부르셨습니까? 그 일을 매우 큰 일로 보고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매우 큰 일을 한다는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께서 이 때에 이것을 하라고 부르신 것을 믿습니다. 집중하여 그 일을 끝낼 수 있게 하소서.

Thursday, August 13

A Great Work

The Bible In One Year Psalms 87–88; Romans 13
Today’S Bible Reading Nehemiah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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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carrying on a great project and cannot go down. Why should the work stop while I leave it and go down to you?” Nehemiah 6:3

The security guard found and removed a piece of tape that was keeping a door from clicking shut. Later, when he checked the door, he found it had been taped again. He called the police, who arrived and arrested five burglars.

Working at the Watergate building in Washington, D.C., the headquarters of a major political party in the US, the young guard had just uncovered the biggest political scandal of his lifetime simply by taking his job seriously—and doing it well.

Nehemiah began rebuilding the wall around Jerusalem—a task he took very seriously. Toward the end of the project, neighboring rivals asked him to meet with them in a nearby village. Under the guise of a friendly invitation was an insidious trap (Nehemiah 6:1–2). Yet Nehemiah’s response shows the depth of his conviction: “I am carrying on a great project and cannot go down. Why should the work stop while I leave it and go down to you?” ( v. 3).

Although he certainly possessed some authority, Nehemiah may not have rated very high on the hero scale. He wasn’t a great warrior, not a poet or a prophet, not a king or a sage. He was a cupbearer-turned-contractor. Yet he believed he was doing something vital for God. May we take seriously what He’s given us to do and do it well in His power and provision.-GLENN PACKIAM

What has God called you to do? Why is it important for you to take it seriouslyseeing it as a great work?

Dear God, help me to believe that I’m doing a great work. I trust that You’ve called me to this in this season. Give me the focus to stay th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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