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2:22-26

  1.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3.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4.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5.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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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게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12월 15일 •화요일

온유한 말

성경읽기: 아모스 1-3; 요한계시록 6
새찬송가: 212(통347)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2:22-26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디모데후서 2:24]

나는 페이스북에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좋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민감한 주제, 특히 분열을 초래하는 주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을 “바로잡아”야 할 의무가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 결과 과격한 말로 나 자신의 감정만 상하게 했고 예수님을 바로 증거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터넷 분노”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이 용어는 블로거들의 세계에서 매일 오가는 거친 말들을 가리킵니다. 한 윤리 전문가가 설명했듯이 사람들은 분노가 “대중의 견해를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현명한 조언을 하면서 같은 주의를 주었습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다”(디모데후서 2:23-24). 바울은 디모데를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칠 젊은 목회자로 준비시키기 위해 로마 감옥에서 그에게 훌륭한 조언을 적어 보냈습니다. 바울의 충고는 오늘날 우리에게 매우 시기적절한데, 우리의 믿음이 대화의 주제가 될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25절).

다른 이들에게 온유하게 말하는 것이 디모데에게 주어진 도전 중의 하나이지만 이것은 꼭 목회자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이들에게 그분을 증거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으로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 모든 말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인터넷에서(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사람들과 논쟁을 피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 당신의 말투, 곧 당신의 마음이 어떻게 바뀌게 됩니까?

아버지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나 다른 관심사에 대해 말할 때 제 마음과 혀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임재하소서.

Tuesday, December 15

Gentle Speech

The Bible in One Year Amos 1–3; Revelation 6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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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s servant must not be quarrelsome. 2 Timothy 2:24

I was on Facebook, arguing. Bad move. What made me think I was obligated to “correct” a stranger on a hot topic—especially a divisive one? The results were heated words, hurt feelings (on my part anyway), and a broken opportunity to witness well for Jesus. That’s the sum outcome of “internet anger.” It’s the term for the harsh words flung daily across the blogosphere. As one ethics expert explained, people wrongly conclude that rage “is how public ideas are talked about.”

Paul’s wise advice to Timothy gave the same caution.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foolish and stupid arguments, because you know they produce quarrels. And the Lord’s servant must not be quarrelsome but must be kind to everyone” (2 Timothy 2:23–24).

Paul’s good counsel, written to Timothy from a Roman prison, was sent to prepare the young pastor for teaching God’s truth. Paul’s advice is just as timely for us today, especially when the conversation turns to our faith. “Opponents must be gently instructed, in the hope that God will grant them repentance leading them to a knowledge of the truth” (v. 25).

Speaking kindly to others is part of this challenge, but not just for pastors. For all who love God and seek to tell others about Him, may we speak His truth in love. With every word, the Holy Spirit will help us.—Patricia Raybon

Why is it vital as a believer in Jesus to avoid arguing with others on the internet (and in other contexts)? When you’re led by the Holy Spirit, how does the tone of your commentsyour heartchange?

Father God, when I’m speaking to others about Your truthor other interestsindwell my heart and tongue with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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