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1-8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 내 본향 가는길 [(구)292장]

_

  1. 내 본향 가는 길 보이도다 인생의 갈길을 다 달리고 땅 위의 수고를 그치라 하시니 내 앞에 남은 일 오직 저길
  2. 주 예수 예비한 저 새집은 영원히 영원히 빛나는 집 거기서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사랑의 구주를 길이 찬송
  3. 평생에 행한일 돌아보니 못다한 일 많아 부끄럽네 아버지 사랑이 날 용납하시고 생명의 면류관 주시리라 아멘

12월 18일 •토요일

잘 했다!

성경읽기: 오바댜; 요한계시록 9
새찬송가: 607(통292)

오늘의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4:1-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디모데후서 4:7]

아들 브라이언이 코치로 있는 학교 풋볼팀이 주 대회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상대팀은 지난 2년간 진 적이 없는 팀이었습니다. 나는 브라이언을 위로하기 위해 문자를 보냈는데, “아이들이 애썼어요!” 라는 간결한 답장을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어떤 코치도 선수들에게 핀잔을 주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선수들이 경기 중에 했던 실수나 잘못된 판단에 대해 야단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코치들은 어린 선수들이 칭찬받을 만했던 것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주님으로부터 가혹한 비난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가 그 앞에 설 때, 그분은 우리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으시며 우리가 주님을 따라 살면서 행한 일을 보실 것입니다(고린도후서 5:10; 에베소서 6:8). 나는 주님께서 “네가 애썼구나! 잘 했다!”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가 “선한 싸움을 싸웠으며” 하나님께서 맞아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증언했습니다 (디모데후서 4:7-8).

인생은 우리를 파괴하려고 달려드는 사납고 끈질긴 적과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그 적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서로 사랑하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을 막으려 할 것입니다. 때로는 멋진 승리도 있겠지만 뼈아픈 패배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십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정죄란 없을 것입니다(로마서 8:1).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공로로 하나님 앞에 설 때, 각 사람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고린도전서 4:5).

하나님 앞에 선다고 생각하면 두렵습니까 아니면 기쁩니까?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듭니까?

하나님,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기에 결코 정죄 받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DAY, DECEMBER 18

WELL DONE!

BIBLE IN A YEAR: OBADIAH; REVELATION 9

TODAY’S BIBLE READING: 2 TIMOTHY 4:1–8

Download MP3

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 2 TIMOTHY 4:7 ]

The school where my son Brian coaches football lost the state title game in a hard-fought battle. Their opponent was undefeated over the past two years. I sent Brian a text to commiserate with him and received a terse reply: “Kids battled!”

No coach shamed the players after the game. No one shouted at them for their mishaps or bad decisions along the way. No, the coaches showered the young players with praise for what could be praised.

Along the same vein, it’s good to know that believers in Jesus will not hear harsh words of condemnation from Him. When Christ comes and we stand before Him, He won’t shame us. He’ll see what we’ve done as we’ve followed Him (2 CORINTHIANS 5:10; EPHESIANS 6:8). I think He’ll say something like, “You battled! Well done!” The apostle Paul testified that he had “fought the good fight” and looked forward to being welcomed by God (2 TIMOTHY 4:7–8).

Life is a relentless struggle with a fierce, unyielding foe devoted to our destruction. He will resist every effort we make to be like Jesus and to love others. There’ll be a few good wins and some heartbreaking losses—God knows—but there will be no eternal condemnation for those in Jesus (ROMANS 8:1). If we stand before Him in the merits of God’s Son, each one will “receive [his] praise” from God (1 CORINTHIANS 4:5). DAVID H. ROPER

Does the thought of standing before God fill you with dread or delight? What would make the difference?

Thank You, God, for the promise that because I have Jesus as my Savior, I’ll never be condemned.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