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7-10; 4:10-15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2.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3.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4.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3.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4.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5.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6.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 전능하신 주 하나님 [(구)45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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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능하신 주 하나님 나는 순례자이니 나는 심히 연약해도 주는 강하옵니다 하늘양식 하늘양식 먹여 주시옵소서 먹여주시옵소서
  2. 수정같은 생명수를 마시도록 하시며 불과 구름 기둥으로 나를 인도하소서 나의 주여 나의 주여 힘과 방패 되소서 힘과 방패 되소서
  3. 요단강을 건널 때에 겁이 없게 하시고 저기 뵈는 가나안땅 편히 닿게 하소서 영원토록 영원토록 주께 찬양 하리라 주께 찬양 하리라 아멘

2월 21일 •월요일

“할 수 없다”라고 절대 말하지 말라

성경읽기: 민수기 1-3; 마가복음 3
새찬송가: 377(통451)

오늘의 성경말씀: 출애굽기 3:7-10; 4:10-15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12]

젠은 다리가 없이 태어나 병원에 버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입양된 것은 축복이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 것은 내게 쏟아져 온 사람들 덕분이에요.” 그녀를 입양한 가정은 그녀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도록” 그녀를 양육하면서, 숙련된 곡예사와 공중 곡예사가 되는 것 등, 그녀가 추구하는 모든 일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일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태도로 임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스스로 소명을 감당할 수 없거나 부적합하다고 느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가 전형적인 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셨을 때, 그는 망설이면서(출애굽기 3:11; 4:1)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현대인의 성경)라며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가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4:10-12). 그러나 모세가 여전히 반대하자, 하나님은 그를 대신해 말하도록 아론을 세우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겠다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13-15절).

젠이나 모세처럼,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를 돕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느껴지는 어떤 일이나 역할을 할 수 없거나 준비가 덜 되었다고 느낀 적이 있었습니까? 그때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하나님, 이 땅에서 저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셔서 아주 기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그리고 제 삶에 허락하신 사람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MONDAY, FEBRUARY 21

NEVER SAY “CAN’T”

BIBLE IN A YEAR: NUMBERS 1–3; MARK 3

TODAY’S BIBLE READING: EXODUS 3:7–10; 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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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go; I will help you speak and will teach you what to say. [EXODUS 4:12 ]

Jen was born without legs and abandoned at the hospital. Yet she says being put up for adoption was a blessing. “I am here because of the people who poured into me.” Her adoptive family helped her to see she was “born like this for a reason.” They raised her to “never say ‘can’t’ ” and encouraged her in all her pursuits— including becoming an accomplished acrobat and aerialist! She meets challenges with an attitude of “How can I tackle this?” and motivates others to do the same.

The Bible tells the stories of many people God used who seemed incapable or unsuited for their calling—but God used them anyway. Moses is a classic example. When God called him to lead the Israelites out of Egypt, he balked (EXODUS 3:11; 4:1) and protested, “I am slow of speech and tongue.” God replied, “Who gave human beings their mouths? Who makes them deaf or mute? . . . Is it not I, the Lord? Now go; I will help you speak and will teach you what to say” (4:10–12). When Moses still protested, God provided Aaron to speak for him and assured him He would help them (VV. 13–15).

Like Jen and like Moses, all of us are here for a reason—and God graciously helps us along the way. He supplies people to help us and provides what we need to live for Him. ALYSON KIEDA

When have you felt incapable or ill-equipped for a task or role you felt God calling you to fill? How did God help you?

God, I’m so glad you didn’t leave me here on this earth to do it all on my own. Thank You for Your love and guidance and the people You’ve placed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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