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1:1-7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1. 주여 지난 밤 내꿈에 [(구)5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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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여 지난 밤 내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2.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 될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4월 21일 •목요일

정말로 다시 산다

성경읽기: 사무엘하 12-13; 누가복음 16
새찬송가: 490(통542)

오늘의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21:1-7
다시는 사망이 없고[요한계시록 21:4]

부활절 바로 다음 주였기에 다섯 살 난 아들 와이엇은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이미 많이 들었습니다. 와이엇은 늘 궁금한 게 많았는데 그의 질문은 대부분 대답하기가 무척 까다로웠습니다. 나는 운전을 하고 있었고 아들은 안전벨트를 매고 뒷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와이엇이 창문을 내다보면서 깊이 생각에 잠기더니, “아빠” 하고 부르며 어려운 질문을 하려는 듯 잠시 멈추었다 이렇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살려주실 때 ‘정말로’ 다시 사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생각으로만 사는 거예요?”

이것은 용기를 내어 말하든 그렇지 않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고쳐주실까요?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까요? 하나님은 정말로 모든 약속을 지키실까요?

요한 사도는 우리의 분명한 훗날의 모습을 “새 하늘과 새 땅”(요한계시록 21:1)으로 묘사합니다. 그곳 거룩한 천성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실”(3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로 우리는 더 이상 눈물이 없고,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악의 공격도 없는 미래를 약속받았습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4절).

다시 말해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미래에서 ‘정말로’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삶은 한낱 그림자였던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렇게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삶의 어느 부분에서 사망의 권세를 경험하고 있습니까? 사망의 권세가 멸망하고 우리가 정말다시 살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어떤 새로운 소망이 생깁니까?

하나님, 사망의 권세를 멸하실 거라고 말씀하시고 진정한 삶을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APRIL 21

REALLY ALIVE

BIBLE IN A YEAR: 2 SAMUEL 12–13; LUKE 16

TODAY’S BIBLE READING: REVEL ATION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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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ill be no more death. [ REVELATION 21:4 ]

Since it was the week after Easter, our five-year-old son, Wyatt, had heard plenty of resurrection talk. He always had questions—usually real stumpers. I was driving, and he was buckled into his seat behind me. Wyatt peered out the window, deep in thought. “Daddy,” he said, pausing and preparing to ask me a tough one. “When Jesus brings us back to life, are we going to be really alive—or just alive in our heads?”

This is the question so many of us carry, whether or not we have the courage to speak it aloud. Is God really going to heal us? Is He really going to raise us from the dead? Is He really going to keep all His promises?

The apostle John describes our certain future as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REVELATION 21:1). In that holy city, “God himself will be with [us] and be [our] God” (V. 3). Because of Christ’s victory, we’re promised a future where there’s no more tears, no evil arrayed against God and His people. In this good future,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V. 4).

In other words, in the future God promises, we’ll be really alive.

We’ll be so alive that our life now will seem a mere shadow. WINN COLLIER

Where do you experience death in your life? If God promises that death is doomed and we’re going to really live, how does this renew your hope?

God, You said death will meet its end and You promise me genuine lif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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