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자신을 열심히 돌보자(10월)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8-09-21 10:18
조회
1479
최근 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가 30년 동안 300명의 신부들이 1,000여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숨겨놓았다고 피해자들이 폭로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교황은 5년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역시 알면서도 덮어놓았다고 이태리의 다른 대주교가 글을 써놓고는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불교에서도 딸을 낳아 숨겨놓았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비판과 재정문제 등이 일어나 사임을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나 종단을 크게 운영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성을 지키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시편 19편 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숨은 허물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절규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적군과 전쟁을 하는 데는 능했지만 자신과 싸우는 데는 크게 패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심스러운 관리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고민이요 과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투 운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숨겨져 있는 허물과 약한 부분을 늘 경계하며 보강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오늘의 양식]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주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방치하면 우리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불사르는 무서운 불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가족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너 자신을 돌보라”(딤전 4:16)는 사도 바울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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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열심히 돌보자(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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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의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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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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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가 30년 동안 300명의 신부들이 1,000여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숨겨놓았다고 피해자들이 폭로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교황은 5년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역시 알면서도 덮어놓았다고 이태리의 다른 대주교가 글을 써놓고는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불교에서도 딸을 낳아 숨겨놓았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비판과 재정문제 등이 일어나 사임을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나 종단을 크게 운영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성을 지키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시편 19편 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숨은 허물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절규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적군과 전쟁을 하는 데는 능했지만 자신과 싸우는 데는 크게 패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심스러운 관리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고민이요 과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투 운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숨겨져 있는 허물과 약한 부분을 늘 경계하며 보강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오늘의 양식]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주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방치하면 우리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불사르는 무서운 불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가족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너 자신을 돌보라”(딤전 4:16)는 사도 바울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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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열심히 돌보자(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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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의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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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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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가 30년 동안 300명의 신부들이 1,000여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숨겨놓았다고 피해자들이 폭로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교황은 5년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역시 알면서도 덮어놓았다고 이태리의 다른 대주교가 글을 써놓고는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불교에서도 딸을 낳아 숨겨놓았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비판과 재정문제 등이 일어나 사임을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나 종단을 크게 운영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성을 지키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시편 19편 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숨은 허물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절규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적군과 전쟁을 하는 데는 능했지만 자신과 싸우는 데는 크게 패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심스러운 관리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고민이요 과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투 운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숨겨져 있는 허물과 약한 부분을 늘 경계하며 보강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오늘의 양식]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주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방치하면 우리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불사르는 무서운 불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가족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너 자신을 돌보라”(딤전 4:16)는 사도 바울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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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의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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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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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가 30년 동안 300명의 신부들이 1,000여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숨겨놓았다고 피해자들이 폭로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교황은 5년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역시 알면서도 덮어놓았다고 이태리의 다른 대주교가 글을 써놓고는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불교에서도 딸을 낳아 숨겨놓았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비판과 재정문제 등이 일어나 사임을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나 종단을 크게 운영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성을 지키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시편 19편 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숨은 허물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절규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적군과 전쟁을 하는 데는 능했지만 자신과 싸우는 데는 크게 패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심스러운 관리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고민이요 과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투 운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숨겨져 있는 허물과 약한 부분을 늘 경계하며 보강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오늘의 양식]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주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방치하면 우리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불사르는 무서운 불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가족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너 자신을 돌보라”(딤전 4:16)는 사도 바울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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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열심히 돌보자(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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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의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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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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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펜실바니아 주의 로마 카톨릭교회 대주교가 30년 동안 300명의 신부들이 1,000여명의 어린 아이들에게 성추행과 성폭력을 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숨겨놓았다고 피해자들이 폭로해 국제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현 교황은 5년 전에 이 사실에 대해 보고를 받고 역시 알면서도 덮어놓았다고 이태리의 다른 대주교가 글을 써놓고는 신변의 위험을 느낀다며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최근 불교에서도 딸을 낳아 숨겨놓았다고 조계종 총무원장에 대한 비판과 재정문제 등이 일어나 사임을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교회나 종단을 크게 운영할 수는 있지만 자신을 돌보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목사들과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잘 지키는 것이 성을 지키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시편 19편 12절에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입니다. 숨은 허물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절규입니다. 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고 적군과 전쟁을 하는 데는 능했지만 자신과 싸우는 데는 크게 패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조심스러운 관리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고민이요 과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미투 운동’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숨겨져 있는 허물과 약한 부분을 늘 경계하며 보강하며 날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오늘의 양식]의 도움을 받으며 매일 주님과 만나는 조용한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노력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방치하면 우리와 우리 삶의 공동체를 불사르는 무서운 불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은 가족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입니다. “너 자신을 돌보라”(딤전 4:16)는 사도 바울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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