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중국이 일어나고 있다(11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20 04:35
조회
1679
최근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MC2030이라 부르는 중국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무척 감격했다. “평화의 아들”이란 주제 하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태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고 그리스도를 통한 중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국교회가 헌신 하자며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데 그 열기가 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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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MC2030이라 부르는 중국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무척 감격했다. “평화의 아들”이란 주제 하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태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고 그리스도를 통한 중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국교회가 헌신 하자며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데 그 열기가 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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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MC2030이라 부르는 중국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무척 감격했다. “평화의 아들”이란 주제 하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태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고 그리스도를 통한 중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국교회가 헌신 하자며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데 그 열기가 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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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MC2030이라 부르는 중국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무척 감격했다. “평화의 아들”이란 주제 하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태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고 그리스도를 통한 중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국교회가 헌신 하자며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데 그 열기가 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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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어나고 있다(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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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20 04:35
조회
1679
최근 제주도에서 일주일 동안 MC2030이라 부르는 중국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하고 무척 감격했다. “평화의 아들”이란 주제 하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태 5:9)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안고 그리스도를 통한 중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중국교회가 헌신 하자며 소리 높여 기도를 하는데 그 열기가 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나는 1988년 미국 휘튼대학 강당에서 한국이 선교국가로 태어나던 제1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그 엄청난 감격을 다시 느끼며 중국과 중국교회를 함께 축복했다. 개회 예배부터 성령께서 임재하여 모두가 은혜의 도가니로 빠져 들어갔다. 내 영혼이 오랜만에 살아남을 경험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이 나의 뺨을 적셨다.
그 곳에 모인 1,100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중국을 축복하며 중국교회가 세계를 축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평화의 아들”을 전하자고 다짐한 한 주간이었다. 중국어를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젊은이 찬양팀은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세계적 수준이었고 봉사, 메시지, 통역, 크숍, 부스, 출판물까지 대회 운영의 모든 면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중국교회가 국교회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았다.
다음 세대는 중국교회의 선교시대임을 예고하고 있었다. 1986년부터 나는 중국선교를 위해 수차 중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번에 본 중국교회 선교대회는 나를 충격과 감격에 빠뜨렸다. 처음 중국을 방문했을 때는 홍콩, 상해, 북경, 심양, 연길, 도문, 백두산, 철령, 목단강 등 열한개 지역의 삼자교회와 가정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때 중국은 한국의 1950년대 모습이었고 마치 시계를 돌려놓은 것 같은 열악한 환경과 여건이었다. 북경에 돌아와 이제 막 예수를 믿게 된 당시 북경대와 청화대 학생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며 밤을 새워가며 성경공부를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대학생들이 오늘 중국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이 되어 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 한때는 한국교회가 그 성전건축에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중국교회가 그 바톤을 이어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성전은 거의 완성단계에 들어가 있다. 머지않아 마지막 못이 박힐 때 세계는 천사장의 나팔 소리를 들을 것이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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