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예수님과 그 분의 말씀에 완전히 붙잡혀서(4월)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7-03-20 04:03
조회
1609
최근 여전도회 연합집회 때문에 오래전부 터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던 경남 거창을 처음 방문 했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요즘 보기 드문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1950년 6.25 전쟁 소식이 나자 미국 유학 중 대학원 졸업을 일주일 남겨놓고 귀국해서 학생 수련회에서 열변을 토하시던 전영창 선생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1956년, 대학 부총장 자리를 마다하고, 학생이 8명밖에 없는 폐교직전이었던 거창고등학교 교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자 거창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학생의 거의 90%가 대학에 진학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언 1:7). 특히 그 분의 삶은 마태복음 5-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대로 살아보려는 열정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지도자들을 양성하려고 자신을 불태우다가 60세에 과로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 완전히 붙잡힌 한 사람이 시골 동네를 한국의 지도 위에 우뚝 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알고 그 분의 말씀을 날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청청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 말씀이 내면화 되고 인격화 되면 밖으로 흘러나와 주위를 밝혀주는 세상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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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전도회 연합집회 때문에 오래전부 터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던 경남 거창을 처음 방문 했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요즘 보기 드문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1950년 6.25 전쟁 소식이 나자 미국 유학 중 대학원 졸업을 일주일 남겨놓고 귀국해서 학생 수련회에서 열변을 토하시던 전영창 선생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1956년, 대학 부총장 자리를 마다하고, 학생이 8명밖에 없는 폐교직전이었던 거창고등학교 교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자 거창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학생의 거의 90%가 대학에 진학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언 1:7). 특히 그 분의 삶은 마태복음 5-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대로 살아보려는 열정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지도자들을 양성하려고 자신을 불태우다가 60세에 과로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 완전히 붙잡힌 한 사람이 시골 동네를 한국의 지도 위에 우뚝 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알고 그 분의 말씀을 날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청청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 말씀이 내면화 되고 인격화 되면 밖으로 흘러나와 주위를 밝혀주는 세상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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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전도회 연합집회 때문에 오래전부 터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던 경남 거창을 처음 방문 했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요즘 보기 드문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1950년 6.25 전쟁 소식이 나자 미국 유학 중 대학원 졸업을 일주일 남겨놓고 귀국해서 학생 수련회에서 열변을 토하시던 전영창 선생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1956년, 대학 부총장 자리를 마다하고, 학생이 8명밖에 없는 폐교직전이었던 거창고등학교 교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자 거창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학생의 거의 90%가 대학에 진학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언 1:7). 특히 그 분의 삶은 마태복음 5-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대로 살아보려는 열정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지도자들을 양성하려고 자신을 불태우다가 60세에 과로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 완전히 붙잡힌 한 사람이 시골 동네를 한국의 지도 위에 우뚝 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알고 그 분의 말씀을 날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청청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 말씀이 내면화 되고 인격화 되면 밖으로 흘러나와 주위를 밝혀주는 세상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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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전도회 연합집회 때문에 오래전부 터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던 경남 거창을 처음 방문 했습니다. 깨끗하고 아담한 요즘 보기 드문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1950년 6.25 전쟁 소식이 나자 미국 유학 중 대학원 졸업을 일주일 남겨놓고 귀국해서 학생 수련회에서 열변을 토하시던 전영창 선생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은 1956년, 대학 부총장 자리를 마다하고, 학생이 8명밖에 없는 폐교직전이었던 거창고등학교 교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자 거창고등학교는 전국에서 공부하러 오는 명문 고등학교가 되었습니다. 시골 학교에서 학생의 거의 90%가 대학에 진학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 분의 교육철학은 간단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잠언 1:7). 특히 그 분의 삶은 마태복음 5-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대로 살아보려는 열정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하나님 사랑, 나라 사랑, 이웃 사랑,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지도자들을 양성하려고 자신을 불태우다가 60세에 과로와 패혈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 완전히 붙잡힌 한 사람이 시골 동네를 한국의 지도 위에 우뚝 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알고 그 분의 말씀을 날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청청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 말씀이 내면화 되고 인격화 되면 밖으로 흘러나와 주위를 밝혀주는 세상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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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완전히 붙잡힌 한 사람이 시골 동네를 한국의 지도 위에 우뚝 서게 한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알고 그 분의 말씀을 날마다 가슴 깊이 새기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그 잎사귀가 청청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어 많은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한 말씀이 내면화 되고 인격화 되면 밖으로 흘러나와 주위를 밝혀주는 세상의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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