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좋은 아빠의 역할(5월)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7-04-23 16:13
조회
1623
작년 여름 밴쿠버의 리젼트 신학대학원을 방문했을 때 대만계 중국 청년의 집에 한 주간 머물렀었다. 신학교에서 가까운 그 집 앞에는 탁 트인 넓은 풀밭 공원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할 수 있었고 공원에서 아이들이 아빠나 할아버지들과 뛰놀고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선교여행 중 루마니아에서 비슷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아이들과 놀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루마니아에서 아빠들의 역할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란다. 그 간단한 말이 너무 가슴에 큰 공감을 일으켰다. 아이들과 그런 아빠 엄마의 모습이 나를 또 즐겁게 해주었다. 우리 주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기 때문일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서워하던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한다. 우리는 아빠 하나님과 자주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한다. 그 분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줄 분을 만날 수 있을까?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의만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낼 지도자를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지도자의 결핍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이 나라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민에게 성숙한 지혜와 판단력을 주옵소서.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오늘도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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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밴쿠버의 리젼트 신학대학원을 방문했을 때 대만계 중국 청년의 집에 한 주간 머물렀었다. 신학교에서 가까운 그 집 앞에는 탁 트인 넓은 풀밭 공원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할 수 있었고 공원에서 아이들이 아빠나 할아버지들과 뛰놀고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선교여행 중 루마니아에서 비슷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아이들과 놀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루마니아에서 아빠들의 역할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란다. 그 간단한 말이 너무 가슴에 큰 공감을 일으켰다. 아이들과 그런 아빠 엄마의 모습이 나를 또 즐겁게 해주었다. 우리 주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기 때문일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서워하던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한다. 우리는 아빠 하나님과 자주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한다. 그 분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줄 분을 만날 수 있을까?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의만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낼 지도자를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지도자의 결핍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이 나라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민에게 성숙한 지혜와 판단력을 주옵소서.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오늘도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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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밴쿠버의 리젼트 신학대학원을 방문했을 때 대만계 중국 청년의 집에 한 주간 머물렀었다. 신학교에서 가까운 그 집 앞에는 탁 트인 넓은 풀밭 공원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할 수 있었고 공원에서 아이들이 아빠나 할아버지들과 뛰놀고 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 선교여행 중 루마니아에서 비슷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어린 아이들과 놀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아빠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루마니아에서 아빠들의 역할은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란다. 그 간단한 말이 너무 가슴에 큰 공감을 일으켰다. 아이들과 그런 아빠 엄마의 모습이 나를 또 즐겁게 해주었다. 우리 주위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었기 때문일까?
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서워하던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한다. 우리는 아빠 하나님과 자주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한다. 그 분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줄 분을 만날 수 있을까?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의만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낼 지도자를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지도자의 결핍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이 나라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민에게 성숙한 지혜와 판단력을 주옵소서.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오늘도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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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서워하던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한다. 우리는 아빠 하나님과 자주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한다. 그 분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줄 분을 만날 수 있을까?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의만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낼 지도자를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지도자의 결핍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이 나라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민에게 성숙한 지혜와 판단력을 주옵소서.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오늘도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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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이 무서워하던 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한다. 우리는 아빠 하나님과 자주 만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얘기한다. 그 분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제 우리는 상처 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는 아버지 같은 지도자를 찾을 수 있을까? 앞이 보이지 않는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줄 분을 만날 수 있을까?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의만이 아니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낼 지도자를 언제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지도자의 결핍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던 이 나라에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국민에게 성숙한 지혜와 판단력을 주옵소서. 한번이라도 좋은 아빠와 같은 지도자를 보내어 주옵소서.’ 우리는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오늘도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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