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10월)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7-10-03 20:16
조회
1641
요한계시록을 마치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마지막 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시간 들려오는 재난과 전쟁과 고통의 신음 소리를 듣고 끝없이 증가하는 비극을 보면서 혼자 가슴속에서 부르짖는 짧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병원의 응급실에 급하게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무척 사랑하던 한 분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너무도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며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내리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목을 다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뇌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출근할 시간인데도 머뭇거려 아내가 재촉을 했더니 “오늘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면서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이웃 모두에게 늘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신실하게 사신 참으로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보배 같은 신앙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매달 받아보는 [오늘의 양식]을 번역, 수정, 편집해서 공급해 주는 번역출판팀장으로 오랜 세월 섬겨 오신 분입니다. 매달 초가 되면 다음 달 [오늘의 양식]을 위해 저에게 미리미리 연락해 주시며 저의 일을 챙겨주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가족을 위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다시 하고 모든 가정사를 말끔히 다 정돈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근각처에서 비보를 받은 분들이 하나같이 이 분의 비극을 슬퍼하며 그 가족에 대해 가슴 아파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실 분입니다. 신영균 팀장이십니다. [오늘의 양식]은 이 분과 같은 봉사자 100명의 섬김을 통해 우리들의 손에 매달 들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오늘일지 한 시간 후일지 내일일지 기대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내가 먼저 갈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이 오시든 우리가 그분에게 먼저 가든 우리는 순간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된 신부처럼 오늘도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서 맡겨진 사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항상 준비된 삶을 살아 행복한 기억과 좋은 간증을 남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발행인 김상복 목사
전체 0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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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늘의양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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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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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마치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마지막 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시간 들려오는 재난과 전쟁과 고통의 신음 소리를 듣고 끝없이 증가하는 비극을 보면서 혼자 가슴속에서 부르짖는 짧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병원의 응급실에 급하게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무척 사랑하던 한 분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너무도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며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내리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목을 다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뇌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출근할 시간인데도 머뭇거려 아내가 재촉을 했더니 “오늘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면서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이웃 모두에게 늘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신실하게 사신 참으로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보배 같은 신앙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매달 받아보는 [오늘의 양식]을 번역, 수정, 편집해서 공급해 주는 번역출판팀장으로 오랜 세월 섬겨 오신 분입니다. 매달 초가 되면 다음 달 [오늘의 양식]을 위해 저에게 미리미리 연락해 주시며 저의 일을 챙겨주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가족을 위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다시 하고 모든 가정사를 말끔히 다 정돈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근각처에서 비보를 받은 분들이 하나같이 이 분의 비극을 슬퍼하며 그 가족에 대해 가슴 아파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실 분입니다. 신영균 팀장이십니다. [오늘의 양식]은 이 분과 같은 봉사자 100명의 섬김을 통해 우리들의 손에 매달 들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오늘일지 한 시간 후일지 내일일지 기대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내가 먼저 갈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이 오시든 우리가 그분에게 먼저 가든 우리는 순간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된 신부처럼 오늘도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서 맡겨진 사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항상 준비된 삶을 살아 행복한 기억과 좋은 간증을 남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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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마치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마지막 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시간 들려오는 재난과 전쟁과 고통의 신음 소리를 듣고 끝없이 증가하는 비극을 보면서 혼자 가슴속에서 부르짖는 짧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병원의 응급실에 급하게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무척 사랑하던 한 분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너무도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며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내리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목을 다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뇌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출근할 시간인데도 머뭇거려 아내가 재촉을 했더니 “오늘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면서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이웃 모두에게 늘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신실하게 사신 참으로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보배 같은 신앙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매달 받아보는 [오늘의 양식]을 번역, 수정, 편집해서 공급해 주는 번역출판팀장으로 오랜 세월 섬겨 오신 분입니다. 매달 초가 되면 다음 달 [오늘의 양식]을 위해 저에게 미리미리 연락해 주시며 저의 일을 챙겨주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가족을 위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다시 하고 모든 가정사를 말끔히 다 정돈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근각처에서 비보를 받은 분들이 하나같이 이 분의 비극을 슬퍼하며 그 가족에 대해 가슴 아파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실 분입니다. 신영균 팀장이십니다. [오늘의 양식]은 이 분과 같은 봉사자 100명의 섬김을 통해 우리들의 손에 매달 들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오늘일지 한 시간 후일지 내일일지 기대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내가 먼저 갈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이 오시든 우리가 그분에게 먼저 가든 우리는 순간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된 신부처럼 오늘도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서 맡겨진 사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항상 준비된 삶을 살아 행복한 기억과 좋은 간증을 남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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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마치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마지막 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시간 들려오는 재난과 전쟁과 고통의 신음 소리를 듣고 끝없이 증가하는 비극을 보면서 혼자 가슴속에서 부르짖는 짧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병원의 응급실에 급하게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무척 사랑하던 한 분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너무도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며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내리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목을 다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뇌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출근할 시간인데도 머뭇거려 아내가 재촉을 했더니 “오늘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면서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이웃 모두에게 늘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신실하게 사신 참으로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보배 같은 신앙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매달 받아보는 [오늘의 양식]을 번역, 수정, 편집해서 공급해 주는 번역출판팀장으로 오랜 세월 섬겨 오신 분입니다. 매달 초가 되면 다음 달 [오늘의 양식]을 위해 저에게 미리미리 연락해 주시며 저의 일을 챙겨주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가족을 위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다시 하고 모든 가정사를 말끔히 다 정돈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근각처에서 비보를 받은 분들이 하나같이 이 분의 비극을 슬퍼하며 그 가족에 대해 가슴 아파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실 분입니다. 신영균 팀장이십니다. [오늘의 양식]은 이 분과 같은 봉사자 100명의 섬김을 통해 우리들의 손에 매달 들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오늘일지 한 시간 후일지 내일일지 기대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내가 먼저 갈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이 오시든 우리가 그분에게 먼저 가든 우리는 순간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된 신부처럼 오늘도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서 맡겨진 사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항상 준비된 삶을 살아 행복한 기억과 좋은 간증을 남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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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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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마치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마지막 글입니다. 전 세계에서 매시간 들려오는 재난과 전쟁과 고통의 신음 소리를 듣고 끝없이 증가하는 비극을 보면서 혼자 가슴속에서 부르짖는 짧은 기도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대학병원의 응급실에 급하게 찾아갔습니다. 우리가 무척 사랑하던 한 분이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너무도 겸손하시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베풀며 살아오신 분이십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가 내리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버스가 급정거해서 목을 다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고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뇌세포가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 회복이 불가능한 코마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날따라 출근할 시간인데도 머뭇거려 아내가 재촉을 했더니 “오늘은 가고 싶지 않아요.” 하면서 집을 나가셨다고 합니다. 이 분은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이웃 모두에게 늘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신실하게 사신 참으로 모범적인 분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보배 같은 신앙인이셨습니다. 우리가 매달 받아보는 [오늘의 양식]을 번역, 수정, 편집해서 공급해 주는 번역출판팀장으로 오랜 세월 섬겨 오신 분입니다. 매달 초가 되면 다음 달 [오늘의 양식]을 위해 저에게 미리미리 연락해 주시며 저의 일을 챙겨주던 따뜻한 분이십니다. 최근에는 가족을 위해서 집의 인테리어를 깨끗하게 다시 하고 모든 가정사를 말끔히 다 정돈해 놓으셨다고 합니다. 원근각처에서 비보를 받은 분들이 하나같이 이 분의 비극을 슬퍼하며 그 가족에 대해 가슴 아파하십니다.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을 들으실 분입니다. 신영균 팀장이십니다. [오늘의 양식]은 이 분과 같은 봉사자 100명의 섬김을 통해 우리들의 손에 매달 들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깊은 사랑과 위로를 보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날이 오늘일지 한 시간 후일지 내일일지 기대감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더디 오시면 내가 먼저 갈지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그분이 오시든 우리가 그분에게 먼저 가든 우리는 순간마다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며 준비된 신부처럼 오늘도 살아갈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과 가족과 교회와 직장에서 맡겨진 사명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항상 준비된 삶을 살아 행복한 기억과 좋은 간증을 남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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