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당진에서 희망을 봅니다.(11월)
작성자
한국오늘의양식사
작성일
2017-10-22 13:50
조회
1723
얼마 전 충남 당진에 있는 한 교회를 집회차 방문했습니다. 생소한 지역에 처음 만나는 목사님과 교회였습니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농촌 길을 꼬불꼬불 돌며 인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산언덕을 올라갔더니 시골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건물이 몇 개 나타났습니다. 현대식 유리건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교회가 있나? 당진에 한보철강을 인수한 현대제철이 들어와 3교대로 일을 하는데, 주일예배도 이에 맞춰 참석한답니다. 교인이 6,000명이랍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데 5-6세 아이들이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 손을 만지고 뭐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아이들이 친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곧바로 교회로 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밤 8시에 집으로 데려다주니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안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올-인하는 교회였습니다. 아이들만 1,300명이랍니다.
21년 전 신학대학원 2학년 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밭에 천막교회를 짓고 매일 하루에 100명을 목표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했답니다. 목사님은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분명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인의 80%가 처음 믿는 분들이었지만 목사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사심이 없어 사람들이 신임을 한답니다. 이 교회와 목사님에게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나 왕성한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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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충남 당진에 있는 한 교회를 집회차 방문했습니다. 생소한 지역에 처음 만나는 목사님과 교회였습니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농촌 길을 꼬불꼬불 돌며 인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산언덕을 올라갔더니 시골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건물이 몇 개 나타났습니다. 현대식 유리건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교회가 있나? 당진에 한보철강을 인수한 현대제철이 들어와 3교대로 일을 하는데, 주일예배도 이에 맞춰 참석한답니다. 교인이 6,000명이랍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데 5-6세 아이들이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 손을 만지고 뭐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아이들이 친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곧바로 교회로 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밤 8시에 집으로 데려다주니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안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올-인하는 교회였습니다. 아이들만 1,300명이랍니다.
21년 전 신학대학원 2학년 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밭에 천막교회를 짓고 매일 하루에 100명을 목표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했답니다. 목사님은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분명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인의 80%가 처음 믿는 분들이었지만 목사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사심이 없어 사람들이 신임을 한답니다. 이 교회와 목사님에게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나 왕성한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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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충남 당진에 있는 한 교회를 집회차 방문했습니다. 생소한 지역에 처음 만나는 목사님과 교회였습니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농촌 길을 꼬불꼬불 돌며 인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산언덕을 올라갔더니 시골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건물이 몇 개 나타났습니다. 현대식 유리건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교회가 있나? 당진에 한보철강을 인수한 현대제철이 들어와 3교대로 일을 하는데, 주일예배도 이에 맞춰 참석한답니다. 교인이 6,000명이랍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데 5-6세 아이들이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 손을 만지고 뭐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아이들이 친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곧바로 교회로 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밤 8시에 집으로 데려다주니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안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올-인하는 교회였습니다. 아이들만 1,300명이랍니다.
21년 전 신학대학원 2학년 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밭에 천막교회를 짓고 매일 하루에 100명을 목표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했답니다. 목사님은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분명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인의 80%가 처음 믿는 분들이었지만 목사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사심이 없어 사람들이 신임을 한답니다. 이 교회와 목사님에게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나 왕성한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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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데 5-6세 아이들이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 손을 만지고 뭐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아이들이 친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곧바로 교회로 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밤 8시에 집으로 데려다주니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안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올-인하는 교회였습니다. 아이들만 1,300명이랍니다.
21년 전 신학대학원 2학년 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밭에 천막교회를 짓고 매일 하루에 100명을 목표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했답니다. 목사님은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분명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인의 80%가 처음 믿는 분들이었지만 목사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사심이 없어 사람들이 신임을 한답니다. 이 교회와 목사님에게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나 왕성한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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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충남 당진에 있는 한 교회를 집회차 방문했습니다. 생소한 지역에 처음 만나는 목사님과 교회였습니다.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수 있는 좁은 농촌 길을 꼬불꼬불 돌며 인가가 전혀 보이지 않는 산언덕을 올라갔더니 시골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건물이 몇 개 나타났습니다. 현대식 유리건물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이런 교회가 있나? 당진에 한보철강을 인수한 현대제철이 들어와 3교대로 일을 하는데, 주일예배도 이에 맞춰 참석한답니다. 교인이 6,000명이랍니다.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차장에서 건물로 들어가는데 5-6세 아이들이 목사님을 보자 달려와서 손을 만지고 뭐라고 얘기하는 것을 보니 목사님과 아이들이 친하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곧바로 교회로 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을 먹고 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을 밤 8시에 집으로 데려다주니 부모들이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안학교와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올-인하는 교회였습니다. 아이들만 1,300명이랍니다.
21년 전 신학대학원 2학년 전도사가 아무것도 없는 밭에 천막교회를 짓고 매일 하루에 100명을 목표로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전도했답니다. 목사님은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분명한 비전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교인의 80%가 처음 믿는 분들이었지만 목사님을 만나 삶의 변화를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은 사심이 없어 사람들이 신임을 한답니다. 이 교회와 목사님에게서 한국교회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님이십니다. 어디서나 왕성한 교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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