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김상복 목사
공동선과 고유선(2021년 3월)
공동선과 고유선
1919년 3.1운동은 독립이라는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 남녀노소, 종교와 이념, 지역을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일어섰다. 당시 인구 1,6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겨우 21만 명 1.3% 정도, 천도교는 300만명 18.8%였다. 그러나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지도자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이었다. 그리고 복역자 19,525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373명 17%, 천도교인 1,297명으로 11%,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 참여한 수는 20-30%나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애국심과 정의감은 탁월했다.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인들과도 기꺼이 협력을 했다.
선에는 공동선과 고유선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공동선이고 기독교의 구원은 고유선이다. 기독교의 고유선은 절대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고유선이 아닌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와 무종교와도 대화할 수 있다.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독교 지도자 300명, 이슬람 지도자 100명이 함께 모여 각각 6명의 강사를 내세워 두 종교의 평화관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결과를 두 종교가 공동 서명한 “테헤란 평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세계 언론에 발표한 일이 있었다. 두 종교는 각자 고유의 선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동선에 합의했던 것이다.
범기독교에도 종파들과 교단들이 있다. 종파와 교단의 고유한 교리는 유지해도 기독교 전체와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3.1운동 때와 같이 협력하고 모두를 위한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도 일반은총과 특수은총이 있고 계시에도 자연계시와 특수계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모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함께 주신다(마태 5:49). 공동선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공동선과 고유선(2021년 3월)
공동선과 고유선
1919년 3.1운동은 독립이라는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 남녀노소, 종교와 이념, 지역을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일어섰다. 당시 인구 1,6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겨우 21만 명 1.3% 정도, 천도교는 300만명 18.8%였다. 그러나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지도자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이었다. 그리고 복역자 19,525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373명 17%, 천도교인 1,297명으로 11%,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 참여한 수는 20-30%나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애국심과 정의감은 탁월했다.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인들과도 기꺼이 협력을 했다.
선에는 공동선과 고유선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공동선이고 기독교의 구원은 고유선이다. 기독교의 고유선은 절대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고유선이 아닌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와 무종교와도 대화할 수 있다.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독교 지도자 300명, 이슬람 지도자 100명이 함께 모여 각각 6명의 강사를 내세워 두 종교의 평화관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결과를 두 종교가 공동 서명한 “테헤란 평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세계 언론에 발표한 일이 있었다. 두 종교는 각자 고유의 선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동선에 합의했던 것이다.
범기독교에도 종파들과 교단들이 있다. 종파와 교단의 고유한 교리는 유지해도 기독교 전체와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3.1운동 때와 같이 협력하고 모두를 위한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도 일반은총과 특수은총이 있고 계시에도 자연계시와 특수계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모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함께 주신다(마태 5:49). 공동선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공동선과 고유선(2021년 3월)
공동선과 고유선
1919년 3.1운동은 독립이라는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 남녀노소, 종교와 이념, 지역을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일어섰다. 당시 인구 1,6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겨우 21만 명 1.3% 정도, 천도교는 300만명 18.8%였다. 그러나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지도자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이었다. 그리고 복역자 19,525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373명 17%, 천도교인 1,297명으로 11%,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 참여한 수는 20-30%나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애국심과 정의감은 탁월했다.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인들과도 기꺼이 협력을 했다.
선에는 공동선과 고유선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공동선이고 기독교의 구원은 고유선이다. 기독교의 고유선은 절대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고유선이 아닌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와 무종교와도 대화할 수 있다.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독교 지도자 300명, 이슬람 지도자 100명이 함께 모여 각각 6명의 강사를 내세워 두 종교의 평화관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결과를 두 종교가 공동 서명한 “테헤란 평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세계 언론에 발표한 일이 있었다. 두 종교는 각자 고유의 선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동선에 합의했던 것이다.
범기독교에도 종파들과 교단들이 있다. 종파와 교단의 고유한 교리는 유지해도 기독교 전체와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3.1운동 때와 같이 협력하고 모두를 위한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도 일반은총과 특수은총이 있고 계시에도 자연계시와 특수계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모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함께 주신다(마태 5:49). 공동선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공동선과 고유선(2021년 3월)
공동선과 고유선
1919년 3.1운동은 독립이라는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 남녀노소, 종교와 이념, 지역을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일어섰다. 당시 인구 1,6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겨우 21만 명 1.3% 정도, 천도교는 300만명 18.8%였다. 그러나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지도자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이었다. 그리고 복역자 19,525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373명 17%, 천도교인 1,297명으로 11%,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 참여한 수는 20-30%나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애국심과 정의감은 탁월했다.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인들과도 기꺼이 협력을 했다.
선에는 공동선과 고유선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공동선이고 기독교의 구원은 고유선이다. 기독교의 고유선은 절대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고유선이 아닌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와 무종교와도 대화할 수 있다.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독교 지도자 300명, 이슬람 지도자 100명이 함께 모여 각각 6명의 강사를 내세워 두 종교의 평화관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결과를 두 종교가 공동 서명한 “테헤란 평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세계 언론에 발표한 일이 있었다. 두 종교는 각자 고유의 선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동선에 합의했던 것이다.
범기독교에도 종파들과 교단들이 있다. 종파와 교단의 고유한 교리는 유지해도 기독교 전체와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3.1운동 때와 같이 협력하고 모두를 위한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도 일반은총과 특수은총이 있고 계시에도 자연계시와 특수계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모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함께 주신다(마태 5:49). 공동선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
공동선과 고유선(2021년 3월)
공동선과 고유선
1919년 3.1운동은 독립이라는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 남녀노소, 종교와 이념, 지역을 넘어서서 모두 함께 일어섰다. 당시 인구 1,600만 명 중 기독교인은 겨우 21만 명 1.3% 정도, 천도교는 300만명 18.8%였다. 그러나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지도자 33인 중 기독교인 16명, 천도교 15명, 불교 2명이었다. 그리고 복역자 19,525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373명 17%, 천도교인 1,297명으로 11%, 3.1운동에 참여한 기독교인 참여한 수는 20-30%나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애국심과 정의감은 탁월했다.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인들과도 기꺼이 협력을 했다.
선에는 공동선과 고유선이 있다. 대한민국의 독립은 공동선이고 기독교의 구원은 고유선이다. 기독교의 고유선은 절대로 포기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이 분명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나 고유선이 아닌 공동선을 위해서는 타 종교와 무종교와도 대화할 수 있다. 2003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기독교 지도자 300명, 이슬람 지도자 100명이 함께 모여 각각 6명의 강사를 내세워 두 종교의 평화관을 발표하고 토론하며 인류의 평화를 위한 국제대회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 결과를 두 종교가 공동 서명한 “테헤란 평화 선언문”을 채택하고 유엔과 세계 언론에 발표한 일이 있었다. 두 종교는 각자 고유의 선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평화를 위해 두 종교가 무엇을 어떻게 공헌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공동선에 합의했던 것이다.
범기독교에도 종파들과 교단들이 있다. 종파와 교단의 고유한 교리는 유지해도 기독교 전체와 사회와 국가와 민족의 공동선을 위해서는 3.1운동 때와 같이 협력하고 모두를 위한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은총에도 일반은총과 특수은총이 있고 계시에도 자연계시와 특수계시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우리를 모두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넓은 가슴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님은 악인과 선인에게 햇빛과 비를 함께 주신다(마태 5:49). 공동선은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이다.
발행인 김상복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