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의 양식으로

작성자
이승훈
작성일
2016-11-24 02:09
조회
2220
오늘의양식을 만난지도 7년이 되었네요..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7년 전 분당으로 이사와서 김상복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셨던 분당할렐루야 교회에 출석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늘의양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조그만한 소책자인데 내용은 한영문 혼용이고 영어공부에도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 당시 오늘의양식을 정독한 것 같네요.
당시에는 초신자였고 또 성경에 대한 지식도 그다지 없는 상태로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토대가 너무 약한터였는데 날마다 오늘의양식을 국영문으로 정독을 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성경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틈틈히 성격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저의 신앙적 무지를 탈출 할수 있게 해준 것이 바로 오늘의양식입니다.

지금은 오늘의양식사에서 봉사를 하고 있으며 미약하나마 문서선교사역에 일조를 할 수 있게 되어 내심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살 수 있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영적 양식으로 저의 굶주림을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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