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 보고 싶은 내딸 은정이

작성자
김남영
작성일
2018-03-08 06:19
조회
1808
샬롬~ 새벽예배마다 오늘의 양식을 중심으로 예배 및 기도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 2월 20일에 세째딸 은정이가 하늘나라에 갔는데, 이제 3월 10일이면 은정이의 생일이 됩니다. 세상에서는 볼 수 없지만 하늘나라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정이가 참으로 보고싶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와 위로의 말씀을 QT하면서 주님앞에 오늘도 나아갑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3-18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는 희망 없는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살전 4:13-18) 사람들은 후에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러면 죽은 자들이 아직 살아 있는 자들과 같이 우리 주님과 연합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재회인지요!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우리가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한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죽을 때 “안녕”이라고 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봐요”라고 한다.
At death, God’s people don’t say “goodbye,” but “we’ll see you later.”
전체 2

  • 2020-03-14 05:25
    아멘....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믿음 가운데 우리는 형제요 자매니 주님과 함께 나중에 봐요....

  • 2022-03-24 07:00
    주님의 품에 안겨있는 따님을 이제 얼마 후 다시 기쁨으로 만나실 것입니다. 은혜가운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