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14-19
-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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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4월 22일 •화요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
성경읽기 : 사무엘하 14-15; 누가복음 17:1-19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신명기 10:14-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10:19)
프랑스 르 샹봉 지역의 주민들은 나치 점령 기간 동안 상당수 유대인 어린이들을 포함해 5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고향을 떠나온 난민들은 그 지역의 집과 농장에 숨겨졌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는 신명기 10장 19절 말씀을 인용하며 회중에게 도움을 요청한 앙드레 트로크메 목사님에게 감명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이 명령은 온 땅이 “능하시며 두려우신”(17절) 하나님의 것임을 상기시키는 구절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기로 하셨습니다(15절). 또한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취약하거나 낯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셨습니다(18절). 외국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경험으로 알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은 새 땅에 정착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본받아야 했던 것입니다(19절).
우리가 오랫동안 한 직장을 다녔거나 같은 집에서 몇 년을 살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직장동료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는 말을 해주거나 새로 이사온 가족에게 도움을 주어 “외국인”처럼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익숙하지 않고 어쩌면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때는 언제였나요?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APRIL 22
LOVING OTHERS WITH GOD’S LOVE
BIBLE IN A YEAR : 2 SAMUEL 14-15; LUKE 17:1-19
TODAY’S BIBLE READING: DEUTERONOMY 10: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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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o love those who are foreigners, for you yourselves were foreigners in Egypt. [ DEUTERONOMY 10:19 ]
The people of Le Chambon, France, risked everything to help save the lives of as many as five thousand individuals, many of them Jewish children, during the Nazi occupation. The refugees fleeing their homes were hidden in the community’s homes and farms. The townspeople were inspired by pastor André Trocmé, who called on his congregation to help by referencing the words of Deuteronomy 10:19, “You are to love those who are foreigners, for you yourselves were foreigners in Egypt.”
This command given to the Israelites comes in a passage that begins with the reminder that the whole earth belongs to God, who is “mighty and awesome” (V. 17). Yet God chose to love the Israelites (V. 15). He also cares for people in vulnerable or unfamiliar situations (V. 18), including foreigners who weren’t part of the nation of Israel. As the Israelites settled in their new home, they were to imitate God’s love and care for those needing help, especially because they knew the unique struggles of being a foreigner (V. 19).
If we’ve been at a job a long time or lived in the same home for several years, God may give us the opportunity to show kindness to someone who feels like a “foreigner,” perhaps by providing helpful advice to a new coworker or assistance to a recently relocated family. When we do, we demonstrate God’s love to those in unfamiliar, and often vulnerable, situations. LISA M. SAMRA
When did someone show you kindness? How might you care for someone else?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extend Your love and care to others.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가 ?
어떻게 피조물이 창조주를 이해할수있나 ?
그러나 하나님의 성질과 모양을 따라지어져
하나님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할수있다 .
나를 가장 깊이 꿰뚫는 말씀이 심령의 골수를 찌르는 칼처럼 다가올 때,
나를 보았으면.
욥이 친구들과의 논쟁 끝에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은 후에야 입을 닫고 회개한 것처럼,
나를 회개하기를
You are to love those who are foreigners, for you yourselves were foreigners in Egypt.
Deuteronomy 10:19
그 누구보다 가족과 이웃에게 이방인같았듼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
말씀처럼 자기애가 완전하면 나와 같은 이방인에게 나는 어떻게 대할까요?
주신 말씀으로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신명기10장 14-19절) : 나그네를 사랑하라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라”(신10:19)
주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는 것입니다(12-13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나그네 된 자를 사랑해야 합니다(14-20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이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21-22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해 섬기며 계명을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계명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모든 백성들의 행복을 위해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13절)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은 무거운 짊이 아니라 복 받는 삶이며 하나님 백성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는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가운데 신이시며 전지전능하시고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아니하시고, 뇌물을 받지 않으시고, 고아와 과부의 편이 되시며 나그네를 도우시는 분입니다.(17-19절)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며 찬송함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 결국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는 귀중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의 구원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면서, 내가 받은 엄청난 은혜와 사랑을 아직도 소외되고, 나그네 된자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그네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이민의 삶을 통해 나그네 되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우리 이웃과 나그네 된 다른 이민자들에게도 풍성히 나누어 주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2025-4-22 Tuesday comment
Years ago when the free Vietnam collapsed byVietcong, hundreds of refugees came to our town Busan. Local government offered local girls high school classrooms as their temporary shelter and locals volunteered to provide daily necessities. This spirit of helping is well shown in Christian charity movement. “Love your enemy like youreselves”is one of Ten Commandments. Let’s sums up quoting this verse; “You are to love those who are foreigner, for you yourselves were foreigners in Egypt DEUTERONOMY 10:19
여러해 전에 자유 월남이 월맹에 의하여 패망 하였을때 수백명의 사람들이 우리가 살고 있던 부산에 입항했다. 부산시는 이들을 한 여자고등학교 교실에 임시로 수용 하게 되었을때 지방 사람들이 자진하여 그들의 필요를 도왔다. 이는 그리스도 자선단체에서 하는 중요한 일 아닌가. “네 원수를 네 몸같이 사랑하라” 는 십계명중 한 계명 아닌가. 본문중 이 구절을 인용 하자;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신명기 10:19)
How blessed are we to receive help and how we are fortunate are we to extend help knowing that it is an extension of God’s love. I’ve been at my workplace for around 3 years. There have been ups and downs but I’ve blessed to meet wonderful people, many believers who’ve helped me navigate my new career. The job is not easy at times and can become stressful. I’ve learned to manage it well and give advice to new employees who may be struggling or feel overwhelmed. I look back on the overwhelming despair I was in. God sent help even without my request at first and I was able to get better. Father, give me the heart that you call for to help others in need.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