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21-35
-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2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구, 18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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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2.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내 맘이 새로워 주 뜻을 준행하면서 죄 길을 버리네
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된 것을 곧 증언합니다
4. 나 속죄함을 받은 후 보혈의 공로로 내 주의 은혜 입으니 늘 평안합니다
(후렴)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4월 23일 •수요일
무한한 공간 너머로!
성경읽기 : 사무엘하 16-18; 누가복음 17:20-37
새찬송가 : 283(통183)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18:21-35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18:33)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에 나오는 장난감들은 아이가 방을 나가거나 잠이 들 때마다 살아 움직입니다. 그 중에 버즈 라이트이어라고 하는 우주 경비대 장남감은 그의 대표적인 구호 “무한한 공간 너머로!”를 외치면서 침실 여기저기를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이 표현에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 합니다. 무한한 공간이 제일 먼 곳이 아닌가요? 어떻게 무한한 공간 “너머”에 무엇이 또 있을 수 있을까요? 수학자 이안 스튜어트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지혜를 빌려 무한대 너머에 있는 것은 더 큰 무한대이며 이것은 계속된다는 의견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용서의 영역에서도 그런 기하급수적인 노력을 기울이시는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고 대답하셨습니다(마태복음 18:21-22). 예수님은 계속해서 자비를 베푼 왕과 자비를 베풀지 않은 종을 비교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면서,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우리가 용서해주어야 하는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고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33절). 몇 번이고 한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겐 불가능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만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용서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용서합니다. 무한한 공간 너머까지!
누가 당신의 용서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까? 그들과 하나님을 존중하여 다른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도 주님처럼 관대하고 지혜롭게 용서할 수 있게 해주소서.
WEDNESDAY, APRIL 23
TO INFINITY AND BEYOND!
BIBLE IN A YEAR : 2 SAMUEL 16-18; LUKE 17:20-37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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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 MATTHEW 18:33 ]
In the animated movie Toy Story, a child’s toys come to life whenever he leaves the room or falls asleep. One character, a space ranger named Buzz Lightyear, shouts his signature catchphrase while flying about the bedroom: “To infinity and beyond!”
It’s a phrase that has confused many. Isn’t infinity as far as you can go? How can there be anything “beyond” infinity? Drawing on wisdom from ancient Greek philosophers, mathematician Ian Stewart suggests that what is beyond infinity are yet bigger infinities. On and on and on.
Jesus seems to employ such exponential effort in the realm of forgiveness. When Peter asked Jesus about forgiving another person, “How many times must I forgive him . . . seven times?” Jesus answered, “I tell you, you must forgive him more than seven times. You must forgive him even if he wrongs you seventy times seven” (MATTHEW 18:21-22 NCV). Jesus goes on to tell a parable comparing a merciful king and an unmerciful servant, making the point that when someone truly regrets their error, there is no limit to the number of times we’re to forgive. We’re to forgive others the way God forgives us (V. 33). Over and over, on and on.
That may seem impossible to us. That’s why we constantly need to ask God for His help.
Only in His strength can we do this. Forgiven people forgive people. To infinity and beyond! ELISA MORGAN
Who longs for your forgiveness? What does it mean to forgive another in a way that honors them and God?
Dear Father, please help me to be as generous and wise with forgiveness as You are.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Mattew 18:33
뱀의 지혜으로 주관하게 된 시간 세계관에서 만나게 된 하나님 방식의 최고의 사랑은 “용서”가 아닐까요?
뱀 거짓의 아비에게 길들여진 자식처럼 된 사람의 동물적인 본성으로는 완전한 용서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나약한 약자에게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요?
누가 죄를 지을 때 뱀처럼 죄를 짓습니까?뱀의 꼬득임으로 죄를 짓습니다.
용서는 그 단어의 모범이 있을 때 가능해졌습니다.
그 모범되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는 현재에 입을수 있는 예복입니다.
죄를 지은 아담하와커플은 그 좋은 에덴 동산에서 알수 없는 한기 추위를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이 예복입니다.
이 예복을 방탄복(bts)으로 갈아치우게 하는 뱀의 지혜에 놀라워 합니다.
말씀앞에 산다는 것은 모든 뱀의 지혜를 무시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는 오늘 제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18장 21-35절) : 용서받고도 용서할 줄 모르는 종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마18:32-33)
주님! 베드로는 죄를 범한 형제를 몇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 일곱번까지 용서해줘야 하는지를 예수님께 묻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21-22절) 그리고 용서에 대해 한가지 비유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엄청난 빚을 지고 있던 종(일만 달란트)이 임금에게 그것을 탕감해 달라고 간곡히 청원합니다. 이에 임금은 그 종을 불쌍히 여겨 완전히 탕감해 주게 됩니다. 얼마 후에 그 종은 자기에게 빚진 동료(백 데나리온)를 만나자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 요구합니다. 동료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그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이 말이 임금에게 전하여지게 되고 , 격노한 임금은 용서를 받고도 용서할 줄 모르는 악한 종을 다시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23-35절) 아멘!
주님! 용서에 대하여 베드로는 일곱번이면 아주 관대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끊이 없는 용서를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숨을 쉬는 일처럼 일상에서 계속 반복되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갚을 수 없는 일만 달란트 빚진 자 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완전하신 용서를 받고 죄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형제를 어찌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는 일이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일에 비춰볼 때 결코 대단하지도 않으며 자랑할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의 믿음이 연약하여 용서하기 힘든 순간에도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용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면서까지도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라고 용서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랑의 용서를 실천함으로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고 평화와 기쁨이 모든 곳에서 넘쳐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막11:2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18:35)
2025-4-24 Wednesday comment
I can forgive someone who apologize once, but second time became angry and am furious. But let’s look at me who commit sins over and over again.
”If Jesus does same as to me do l have the second chance?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or sister from your heart. Matthew 18:35 NIV
나는 한번쯤 내게 잘못하는 사람을 용서 할수 있겠지만 두번째는 분노하게 될것이다. 계속 죄를 짓고 사는 내 자신을 보면서 예수님의 용서가 단 한번 뿐이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태복음 18:35
God. You remind me that I’ve been forgiven through your son. It’s difficult at times where you don’t know where to look or the person whom you want forgiveness from has moved beyond it. How can I expect it or refuse to give it when there is no amount I do to repay what you’ve done for me. Forgiving myself is something I need to work on understand that it only happened because of it. Let me use the grace you’ve given to let go and forgive with heart of a child and expect nothing mor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