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6-11
-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542. 구주예수 의지함이 (구, 340장)
_
1.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아멘
4월 30일 •수요일
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기
성경읽기 : 열왕기상 8-9; 누가복음 21:1-19
새찬송가 : 542(통340)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32:6-11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나는 애처롭게 울고 있는 길고양이 소리에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방금 전 누군가가 길 위에 그냥 버린 음식물 더미를 보고 지나쳤는데, ‘와, 하나님께서 이 불쌍한 고양이에게 음식을 주시려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음식물이 근처 기둥 뒤에 숨겨져 있어서 나는 야윈 고양이를 거기로 유인했습니다. 고양이는 안심하며 나에게 다가오다 멈추어 서서는 더 이상 따라오질 않았습니다. 나는 고양이에게 ‘왜 나를 믿지 못하고 안 오는거야? 너에게 줄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라고 묻고 싶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와 비슷하지 않은가?’ 나도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이 바로 코 앞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하나님, 저는 하나님은 믿어도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믿을 만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하는 식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반응했을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요.
하나님의 길은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편 32:8).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동물들처럼 강제하지를 않으십니다(9절).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자발적으로 따르기를 진실로 원하시며, 그럴 때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절). 우리가 할 일은 매 걸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알고 그를 계속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두려움이나 근심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요즘에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도록 인도하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며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을 아나이다.
WEDNESDAY, APRIL 30
TRULY TRUSTING GOD
BIBLE IN A YEAR :1 KINGS 8-9; LUKE 21:1-19
TODAY’S BIBLE READING: PSALM 32:6-11
–
I will instruct . . .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 . . with my loving eye on you. [PSALM 32:8 ]
The stray cat mewed pitifully, stopping me in my tracks. I had just walked past a pile of food that someone had carelessly discarded on the ground. Wow, God’s provided a meal for this hungry cat, I thought. The food was hidden behind a nearby pillar, so I tried to lure the emaciated cat to it. It moved toward me trustingly-then stopped and refused to follow me further. I wanted to ask, Why don’t you trust my directions? There’s a whole meal waiting for you!
Then it struck me: Don’t I act similarly in my relationship with God? How often have I responded to His directions thinking, I do trust You, God, but I don’t think Your instructions are reliable-not realizing that His divine provision might be waiting right around the corner.
God’s paths are trustworthy, for He loves us and has our best interests at heart.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He tells us (PSALM 32:8). Yet, He doesn’t treat us like animals that need to be controlled (V. 9). He desires for us to follow Him willingly and promises His everlasting presence as we do so: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one who trusts in him” (V. 10). All we need to do is just keep following Him, knowing that He’ll be with us every step of the way. LESLIE KOH
What fears or concerns keep you from trusting God completely? What is He guiding you to do at this time?
Dear Father, please teach me to trust You completely, for I know You love me and desire nothing but the best for me.
창조주 여호와를 아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의 소망을 가져라
믿음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
믿지 못하면 그 자체가 영원한 벌이다.
오늘의 성경말씀(시편32편) : 신음하고 있는가? 아니면 기도하고 있는가?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시32:7)
주님! 다윗은 고통가운데서도 여호와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용서 받은자와 여호와 앞에서 아무것도 숨기지 않은 자는 복이 있습니다(1-2절) 이전에 내가 행했던 나의 잘못 나의 허물, 나의 죄악을 자백하였더니 주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3-5절) 그러므로 경건한 자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6-7절)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십니다(8-9절)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면 보호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10-11절) 아멘!
주님! 다윗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해결할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의 죄와 허물로 인해 신음하며 고통가운데 낙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앞에 용서를 구할때에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다고 하셨으니 이시간 먼저 나의 허물을, 나의 입을 열어 주님께 고백드리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나의 피난처 되시고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의지하오니 주님의 사랑이 나를 에워싸고 마음의 기쁨과 평안과 소망을 넘치도록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시18:6)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
I will instruct . . .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 . . with my loving eye on you.
Psalm 32:8
“주님,
말씀이 책을 넘어
제 안에서 걸으십니다.
제 마음은 뜨겁고,
귀는 조용히 열렸습니다.
살아계신 당신이 당신만이 말하실수 있는
말로, 당신의 손으로, 당신의 눈으로 저의 입술과 손과 눈이 당신의 뜻에 반응하게 부르십니다.
저는 잘 듣습니다.
이제, 잘 걷겠습니다.”
2025-4-30 Wednesday comment
God was and has been trustworthy all the time. God has always ever been there. The matter is whether I rely on Him wholeheartedly or not. The choice is on us. When I admit God can help me, I put my my situation to His attention. Today Bible advised us; ““Continue your love to those who know you, your righteousness to the upright in heart.” Psalms 36:10 NIV
하나님은 언제나 신뢰할만한 분이시다. 늘 거기 계시는 분 이시다. 문제는 내가 전심으로 그분을 신뢰하는가 여부이다. 그 선택은 우리에게 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 한다면 내 상황을 그분께 아뢰게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오늘 성경이 나에게 말씀해 주신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시편 36:10
Animals are trained to follow commands not knowing what is they are doing at times. When the path to a food or reward is within reach they get confused. Like today, God wants us to follow him willingly. Asking and trusting God to lead the way. I trust God but still have innate fears and worries about the road I am on. He saved me with his hands. Letting go of what may happen instead of what will happen as I follow my savior is something I ask God to work in me through my journe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