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9:8-14
-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 219장)
_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5월 1일 •목요일
하나님 음성을 귀 기울여 듣기
성경읽기 : 열왕기상 10-11; 누가복음 21:20-38
새찬송가 : 540(통219)
오늘의 성경말씀 : 열왕기상 19:8-14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열왕기상 19:12)
20세기 초, 뉴욕은 소음 공해로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고가 열차와 자동차, 전차, 신문팔이 소년들의 큰 소리, 그리고 분주한 인파들로 뉴욕의 삶은 소음으로 넘쳐났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브로드웨이와 34번가의 교차로에서 찰스 켈로그라고 하는 사람이 함께 가던 친구에게 “들어봐,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라고 외쳤습니다.
“그럴 리가, 이런 소음 속에서 그런 작은 소리가 들릴 리 없어.” 친구가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던 켈로그는 결국 한 빵집 창문에서 울고 있는 귀뚜라미를 찾아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청력을 가졌네.” 라고 친구가 인정하자, 켈로그는 “전혀 그렇지 않아. 그건 무엇에 집중하느냐의 문제지.”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하나님 능력이 놀랍게 역사하는 것을 직접 보았지만, 지금은 이교도 여왕이 두려워 동굴에 숨어 있었습니다(열왕기상 19:1-9). 그러나 하나님은 이번에는 강력한 방법으로 그와 소통하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강풍과 지진, 그리고 타오르는 불을 보내기도 하셨지만 (11-12절), 이 순간만큼은 엘리야가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조용히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부드러운 속삭임”(12절)으로 말씀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에 소음이 넘쳐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성경을 통해, 그리고 성령으로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의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음성을 듣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은 어떤 소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당신의 바쁜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성령께서 조용히 말씀하는 것을 들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HURSDAY, MAY 1
LISTENING FOR GOD’S VOICE
BIBLE IN A YEAR : 1 KINGS 10-11; LUKE 21:20-38
TODAY’S BIBLE READING:1 KINGS 19:8-14
–
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 1 KINGS 19:12 ]
In the early twentieth century, New York City had become a noisy place. With an overhead train, cars, trolleys, newsboys yelling, and people rushing around-life was loud! Yet, one day at Broadway and 34th Street, a man named Charles Kellogg declared to his friend, “Listen, I hear a cricket.”
“Impossible,” his friend answered. “With all this racket you couldn’t hear a tiny sound like that.” Yet, Mr. Kellogg insisted, and eventually found the cricket, chirping in the window of a bakery. “What astonishing hearing you have,” his friend proclaimed. “Not at all,” Mr. Kellogg replied. “It’s a matter of where you focus your attention.”
Elijah was a prophet of God who’d just seen Him perform an amazing display of His power, but now the prophet was hiding in a cave for fear of the pagan queen (1 KINGS 19:1-9). This time, however, God didn’t want to communicate in a powerful way. Even though He had sent a great wind, an earthquake, and even a roaring fire (VV. 11-12), it was time now for Elijah to commune with God personally and quietly. God wanted to speak to the prophet in “a gentle whisper” (V. 12).
Today, there’s a surplus of noise in our lives, yet God still speaks in a quiet voice through the Scriptures and by His Spirit. Taking time to prayerfully focus our attention on God will help us tune in to His comforting, guiding voice. BRENT HACKETT
What noises are crowding in on your life? How can you listen for God’s voice in your busy world?
Dear Father, I thank You that I can listen for Your Spirit to speak to me quietly.
After the fire came a gentle whisper.
1Kings 19:12
“Listen, I hear a cricket.”
“Impossible,”
“With all this racket, you couldn’t hear a tiny sound like that.”
‘Listen and find God’s sound’
“What astonishing hearing you have,”
“Not at all,”
“It’s a matter of where you focus your attention.”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선
귀보다 마음이 조용해야 한다.
소란 속에서도 귀뚜라미를 들을 수 있는 건
귀가 특별해서가 아니다.
어디에 마음을 두었는가,
그 차이일 뿐이다.”
오늘의 성경말씀(열왕기상 19장 8-14절) :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 19:12)
주님! 여호와의 천사가 제공한 음식물을 먹고 힘을 얻은 엘리야는 사십주야를 걸어서 호렙산에 이르게 됩니다(5-8절)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엘리야는 내가 만군의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으나 주의 선지자들은 다 죽고 나만 홀로 남았고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대답합니다(9-10절) 하나님은 엘리야를 산에 세우시고 크고 강한 바람으로, 지진으로 , 불로 그의 앞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미한 소리로 엘리야에게 임하십니다(11-12절) 또 다시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하나님의 질문에 엘리야는 두려움으로 같은 대답을 합니다(13-14절) 아멘!
주님! 엘리야는 필사적으로 호렙산에 오게되면 갈멜산에서 엄청난 불로 , 혹은 캄캄한 흑암가운데서 자신을 나타내셨던 전능하신 하나님을(왕상18:20-46) 만날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자 엘리야는 자기의 열심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자기의 충분한 자격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눈에 보이고 소리가 들리는 여호와를 기대하였던 엘리야에게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가운데에서 여호와는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극적인 현상으로만 일하시지 않습니다. 이후에 세미한 소리속에서 하나님은 조용히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의 동일한 질문과 엘리야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동일한 대답이었지만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 남기신 믿음의 백성이 7.000명이 있음을 알려 주시면서 “나만 홀로”라는 엘리야의 생각을 고쳐주고 계십니다(15-18절) 아멘!
주님! 엘리야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열심을 본받기 원합니다. 그러나 나의 열심이 나의 자랑이 되지 않기를 원하며 겸손히 주님을 섬기기 원합니다(빌2:3) 엘리야가 바랐던 하나님의 모습처럼 우리도 눈에 보이고, 크게 들리는 강하신 하나님만을 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미한 소리 속에서 조용하게도 나타나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됩니다.우리의 상식과 우리의 생각을 벗어나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해주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위로와 소망과 새로운 사명을 허락하시며 일으켜 세워주시는 세미한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며 사랑힐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19:18)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
2025-5-01 Thursday comment
After I read today’s devotion, I ask to myself why Elijah couldn’t hear God’s voice when he needed desperately His encouraging voice. He didn’t focus on God instead he feared Jezebel‘s threat. By showing His supernatural power God reminded Elijah of Him. Let’s read God’s encouragement, “There he went into a cave and spent the night. 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What are you doing here, Elijah?”1 Kings 19:9 NIV
The matter is how I cultivate discernment of God’s instruction when I need His help more than ever?
오늘의 묵상을 읽고 나는 내 자신에게 왜 엘리야가 이번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까 라고 묻게 된다, 엘리야가 어느때 보다더 하나님의 격려의 음성이 필요한 때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초자연적 힘을 보여 주시면서 엘리야로 상기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격려의 말씀을 들으보자,
에리야가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열왕기상 19:9 문제는 내가 하나님의 지시하심이 필사적으로 필요한때 그 지시하시는 음성을 분별 하여 들을수 있느냐 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히나님 되시는 것을 다시 상기하며 시작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I am too like Elijah in today’s devotional. Looking for an answer from God that is grand like a louder thunder or an unimaginable display of power. After all the wow moments that Elijah witnessed, he heard the whisper. I too am challenged with drowning out what is happening around me when I should be focusing on God and listening to what he has to say. Lord, let me be attentive and focus on you and point ears and heart in your direction. Help me drown out what keeps me lack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