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35-38
-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20. 사랑하는 주님 앞에 (구, 2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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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월 13일 •화요일
도움의 손길
성경읽기 : 열왕기하 17-18; 요한복음 3:19-36
새찬송가 : 220(통278)
오늘의 성경말씀 : 레위기 25:35-38
너는 (가난한 자들을)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레위기 25:35)
1900년대 초, 캘리포니아주 코로나도에서는 미국 흑인이나 이민자들이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구입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예 출신의 흑인 거스 톰슨은 그 차별법이 통과되기 전에 코로나도에 땅을 사서 하숙집을 지었습니다. 1939년, 거스는 아시아인 가족에게 세를 주었고 나중에 땅도 그들에게 팔았습니다. 거의 85년이 지난 후, 그 부동산을 매각한 그 아시아 가족 구성원의 일부가 그 대금을 흑인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에 있는 한 센터를 거스와 그의 아내 엠마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도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가난한 자들을)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라”(25:35)고 지시하셨습니다. 또 서로, 특히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잘 대하고 공평하게 대하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들은 힘든 일을 당해 쓰러져 자신을 돌볼 수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경외”(36절) 하는 마음으로 도와야 했습니다. 마치 “거류민이나 동거인”(35절)인 것처럼 그들을 친절과 사랑으로 대해야 했습니다.
거스 톰슨과 그의 아내 엠마는 자신들과 모습이 다른 가족을 도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그 가족은 지금 다른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전하도록 합시다.
당신의 공동체 안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들을 보살필 수 있을까요?
돌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제 눈을 열어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볼 수 있게 하소서.
TUESDAY, MAY 13
A HELPING HAND
BIBLE IN A YEAR : 2 KINGS 17-18; JOHN 3:19-36
TODAY’S BIBLE READING: LEVITICUS 25: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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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the poor) as you would a foreigner and stranger, so they can continue to live among you. [ LEVITICUS 25:35 ]
In the early 1900s, laws restricted Black people and immigrants in the United States from renting or buying property in Coronado, California. A Black man named Gus Thompson (who’d been born into slavery) had purchased land earlier and built a boarding home in Coronado before the discriminating laws were passed. In 1939, Gus rented to an Asian family, and eventually sold the land to them. Nearly eighty-five years later, after selling the property, some members of the Asian family are donating their proceeds from the sale to help Black college students. They’re also working to name a center at San Diego State University after Gus and his wife, Emma.
Leviticus also speaks of what it means to treat others well. God instructed His people, “Help (the poor) as you would a foreigner and stranger, so they can continue to live among you” (25:35). He instructed the people to treat each other well and fairly, especially those in need. Out of reverent “fear” (V. 36) for Him, they were to help those who’d fallen on hard times and weren’t able to take care of themselves. They were to treat them just as they would treat a “foreigner and stranger” (V. 35)-with hospitality and love.
Gus Thompson and his wife helped a family that didn’t look like them. In return, that family is blessing many other people. Let’s extend God’s compassion to those in need as He helps us reveal His love for them. KATARA PATTON
Who needs help in your community? How can you extend care to them?
Caring Father, please open my eyes so I can see how to help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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