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8
-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430. 주와 같이 길 가는것 (구, 45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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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손에 이끌리어 생명 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 하는 대로 주와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후렴)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5월 17일 •토요일
하나님을 따르는 삶
성경읽기 : 역대상 1-3; 요한복음 5:25-47
새찬송가 : 430(통456)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3:1-8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몇 년 전 파리에 갔을 때, 나는 친구와 에펠탑 근처에서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좀 여유 시간이 있어서 혼자 도시를 돌아다녔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다 소진될 때까지는 모든 일이 순조로웠습니다. 지도가 없어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랐지만, 도시에서 자란 나는 당황하지 않고 우뚝 솟은 에펠탑에 눈을 고정시키고 센 강을 따라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런 내 계획은 잘 들어맞았지만 탑에 점점 더 가까워질수록 주위의 건물들에 가려 그만 탑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큰 구조물이 내 눈 앞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게 놀라웠습니다! 마침내 나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길을 물어 친구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 장애물이나 어려움을 만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과 방향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면 길을 잃지 않게 되고, 돌아가거나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그러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삶이 어렵고 혼란스러워 보일 때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할 수 있습니다.
잠언 3:5-6에서 솔로몬은 독자들에게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면서 그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인도를 따르도록 합시다.
왜 때때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어렵습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이끌어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ATURDAY, MAY 17
FOLLOWING GOD
BIBLE IN A YEAR : 1 CHRONICLES 1-3; JOHN 5:25-47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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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 PROVERBS 3:6 ]
On my free day in Paris during a visit a few years ago, I had some time to roam around the famed city by myself before meeting a friend by the Eiffel Tower for dinner. All was fine until my phone’s battery died. I didn’t have a map, so I wasn’t sure where I was going, but this city girl didn’t panic. I just continued to walk along the Seine River and kept my eyes on the towering Eiffel Tower. My plan worked until I got closer to the landmark that somehow disappeared behind the surrounding buildings.
I was astonished that such a large structure could be hidden in plain sight! I finally realized I needed help, so I asked for directions and found my friend.
Life can be so unpredictable. As we face obstacles and challenges in life, we can ask God for help and direction. Asking Him helps us not get lost along our journey or be tempted to take detours or to quit. Especially when life seems hard or confusing, we can turn to God for guidance.
In Proverbs 3:5-6, Solomon encourages his readers by telling them to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As we seek God’s wisdom through prayer and reading the Bible, He’ll guide us. Let’s continue to trust Him and follow His lead. NANCY GAVILANES
Why is it sometimes hard to follow God? How can you stay better connected to Him?
Dear God, thank You for leading and guiding me.
오늘의 성경말씀(잠언3장:1-8절) :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
주님! 잠언의 저자는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권면하고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5-6절)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아픔이 사라질 것이다(7-8절) 아멘!
주님! 오늘도 잠언의 귀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우리의 구체적인 태도에 대하여 배우게 됩니다. 먼저는 하나님 안에서 바로서기 위해 진리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라고 하셨으니(3절)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을 마음판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의지 할때에 마음을 다하라 하셨으니, 전적으로, 전심을 다하여 주님을 신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할때 주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평강으로 형통하게 이끌어 주실것을 믿습니다(사26:3) 또한 주님께 순종하는 가운데에 겸손해 지기를 원합니다. 나의 작은 지혜로 교만하여져서, 주님을 의지하고 간구하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때로는 고통과 어려운일이 닥칠지라도 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치유와 회복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3: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26:3)
2025-5-17 Saturday comment
When I find direction in strange city which way to go the target building guides me to get there. In Paris the Effel Tower or in Seoul the Namsan Tower. Problem is when we get nearer the target it get to be disappeared from
my sight as we all have experienced. How about the life to the Heaven target? The Proverbs I just read leads me the way: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Proverbs 3:6 NIV
Let’s submit ourselves to Him every day not to get lost.
내가 낯선 도시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목표물을 정해서 그 방향으로 이동한다. 파리에선 에펠탑 서울에선 남산타워 가 되겠지. 문제는 그 그기에 근접할수록 그 목표물이 시야에서 살아져 버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되는점 이다. 천국에 이르기 까지의 여정은 어떤가? 오늘 읽은 잠언서가 말씀해 준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매일 하나님께 집중하여 그 길를 따라 행하여야 하겠다.
천국까지의 여정을 위하여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인정하며 가는 하루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함보다 낫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예수를 영접하고도 내가 내삶의 주인이다
그러면 천국이 될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