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3:1-4, 17-20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235.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구, 2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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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원에 살겠네
-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나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6월 4일 •수요일
그것은 두려운 일
성경읽기 : 역대하 21-22; 요한복음 14
새찬송가 : 235(통222)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3:1-4, 17-20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창세기 23:2)
“죽게 될 존재를 사랑하는 것 / 그것은 두려운 일” 이 구절은 20세기에 와서 번역된 천 여년 전의 유대 시인 유다 할레비의 시의 첫 소절 입니다. 시인은 두려움의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랑하는 것… / 그러나 아, 잃어버리는 것.”
창세기에 사라와 사별한 아브라함이 그의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였다”(23:2). 성경에서 가장 기억될 만한 인물 중의 하나인 아브라함의 신실한 아내 사라를 잃은 슬픔이 가득한 이야기가 그 장에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사라는 늙은 여인이 엄마가 될 것이라는 말에 웃었지만(18:11-12) 이삭이 태어날 때는 고통 으로 울었습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요한복음 11:35)라고 한, 그 선명 하고 인간미 가득한 요한복음의 한 구절을 매우 사랑합니다. 나사로의 무덤에서 메시아가 흘린 눈물은 예수님의 상실의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입니다. 할레비 시인은 사랑을 가리켜 “어리석은 자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도, 또한 “거룩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골로새서 3:3)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렇습니다.
우리는 배우자로부터 자녀, 부모, 친구, 반려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사랑하고 또 잃습니다. 그럴 때 “고통 속의 기쁨”으로 우는 것은 너무도 인간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슬픔은 하룻밤으로 족합니다. 다윗은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지금까지 우리를 희망 없이 버려두신 적이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능력에 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입니까? 당신은 마지막으로 누구를 위해 울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사랑할 용기를 주소서.
WEDNESDAY, JUNE 4
’TIS A FEARFUL THING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21-22; JOHN 14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3: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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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 GENESIS 23:2 ]
“Tis a fearful thing / to love what death can touch.” That line begins a poem written more than a thousand years ago by the Jewish poet Judah Halevi, translated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poet clarifies what’s behind the fear: “to love . . . / And oh, to lose.”
In Genesis, an outpouring of emotion occurred when Abraham lost Sarah in death. “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23:2). The chapter unfolds the beautiful, griefheavy story of the loss of one of Scripture’s most memorable characters: Sarah, the faithful wife of Abraham, that old woman who laughed at the news she’d be a mother (18:11-12) but cried in pain as Isaac made his way into this world.
We make much of that crisp, humanity-rich verse in John’s gospel: “Jesus wept” (JOHN 11:35). The Messiah’s tears at the tomb of Lazarus emphasized Jesus’ loss. To love is indeed a fearful thing. The poet Halevi calls it “a thing for fools,” yet he follows by also naming it “a holy thing,” which it is, especially for those whose faith is “hidden with Christ in God” (COLOSSIANS 3:3).
We love and lose everything from spouses to children to parents to friends to pets, and weeping with “painful joy” is oh so human. Yet for the believer in Jesus, our weeping only lasts for the proverbial night. As David wrote, “Weeping may stay for the night, but rejoicing comes in the morning” (PSALM 30:5). Our Father hasn’t left us bereft of hope. JOHN BLASE
What has affected your ability to love? Who is the last person you wept over and why?
Dear Father, please grant me the courage to love.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23장 1-4절, 17-20절) : 아브라함의 사랑과 겸손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하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창23:2)
주님! 사라의 죽음을 애통해 하던 아브라함은 헷 족속에게서 사라의 매장지를 사고자 합니다(1-4절) 그들은 그냥 거저 주고자 하나 아브라함이 간청하여 결국 막벨라 굴과 그 에 딸린 밭을 공개적인 절차에따라 은 사벡 세겔에 삽니다 그리고 막벨라 굴에 사라를 장사 지냅니다(5-20절) 아멘!
주님! 사라는 127년을 살고 헤브론에서 죽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했던 사라를 막벨라 굴에 장사하기 위해 그 땅을 사려고 합니다. 헷 족속은 아브라함에게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6절) 이기 때문에 좋은 것으로 택하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 앞에서 몸을 굽히고 정중히 그 땅을 사게 해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12-13절) 결국 아브라함은 공식적으로 돈을 주고 그 땅을 사서 자기의 소유로 하고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사라를 장사하게 됩니다(17-20절) 아멘!
주님!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할 정도로 (2절) 정말로 아내를 사랑했던 남편이었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아내를 끝까지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창2:18)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주심 같이 남은 인생도 아내를 더욱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엡5:25) 또한 아브라함은 그 지역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었지만 겸손하게 몸을 굽히고(6절) 정중하게 제 값을 주고 아내를 위해 밭을 사기를 원했던 아브라함은 공과 사를 엄밀히 구분하여 분명하게 오해의 소지를 남기지 않았던 지혜로운 지도자요, 부패하지 않은 지도자 였으며 사랑과 공의를 실천한 지덕장(智德將)이었습니다. 새롭게 선출된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아브라함의 겸손과 지혜를 그리고 예수님처럼 섬김의 Servant Leadership(마20:28)을 실천하여서 훌륭한 지도자로서 그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마20:28)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과 같이 하라”(엡5:25)
2025-6-04 Wednesday comment
The death separate us from our loved one and the loss make us plunge into deep sorrow. The Scripture writes the sorrow of loss of his wife Sarah and Jesus weep over Lazarus‘ death. But the faith we have in Christ grantees all who died in Jesus will surely revive in heaven. Let’s read what the Bible promises; “and whoever lives by believing in me will never die. Do you believe this?”John 11:26 NIV
죽음은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갈라 놓는다 그리고 이 상실은 우리를 깊은 슬픔의 나락으로 빠지게 한다. 성경은 아내 사라를 잃은 아브라함과 나사로를 잃은 그리스도의 우심을 기록 했다.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육체로는 죽드라도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것을 보장 받는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6 KRV
Some of my grief may know no end. From to love to mourning and sometimes even anger. Abraham wept and mourned for his wife, whom he loved, and went through hardships together. I will mourn and yet I will thank God and praise Him for letting me know love and what it entails. Father, let my tears flow and courage build so I can love again. Amen.
권리가 있고 남에게서 은혜를 입더라도
적정한 값을 치루는 것이 옳은 일이다
권리가 있다고 억압을 해서도 안되고
은혜로 거주줘도 그냥받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서로 돕고 살도록 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