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0
-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608. 후일에 생명 그칠때 (구, 2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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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일에 생명 그칠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성부의 집에 깰때에 내 기쁨 한량 없겠네
2. 후일에 장막같은 몸 무너질 때는 모르나 정녕히 내가 알기는 주 예비 하신 집 있네
3. 후일에 석양 가까워 서산에 해가 질때에 주께서 쉬라 하리니 영원한 안식 얻겠네
4. 그날을 예비하면서 내 등불 밝게 켰다가 주께서 문을 여실때 이 영혼 들어가겠네
(후렴)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하겠네 내 주 예수 뵈올 때에 그 은혜 찬송 하겠네 아멘
6월 11일 •수요일
준비된 사람
성경읽기 : 에스라 1-2; 요한복음 19:23-42
새찬송가 : 608(통295)
오늘의 성경말씀 : 고린도후서 5:1-10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베티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십대 때에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여 평생 예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베티는 성경공부와 예배와 기도 모임에 참석합니다. 성경공부를 가르치고, 선교 현장을 찾아가고, 보육원에서 일하며, 목사 남편 곁에서 함께 섬겨왔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놀랍게도102세가 된 지금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때로 다른 성도들과 모이는 것이 내키지 않는 사람 들에게도 동기를 부여합니다. 사람들은 ‘베티가 거기 올 거야. 그럼 나도 가야지’ 하며 마음을 바꿉니다. 베티는 이제는 어서 천국에 가 구주이신 예수님과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나는 예수님 만날 준비가 다 되었어요.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베티의 고백입니다.
바울 사도는 그가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 이라”(고린도후서 5:8)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많은 교회에서 믿는 자들을 격려하라고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빌립보서 1:23-24). 그래서 바울은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꾸준히 섬기며 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5:7). 바울은 늘 준비가 되어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계속 섬겼습니다.
우리의 나이가 몇이고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9절)를 마음의 목표로 삼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베티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베티가 안 나타난다면, 그것은 그가 벌써 예수님을 만나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섬기라고 부르실 때 응답하기 위해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천국으로 부르실 때를 대비하여 어떻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온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하나님을 보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WEDNESDAY, JUNE 11
STAY READY
BIBLE IN A YEAR :EZRA 1-2; JOHN 19:23-42
TODAY’S BIBLE READING:2 CORINTHIANS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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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Christ). [ 2 CORINTHIANS 5:9 ]
Betty is ready. She began following Jesus as a teenager and has taken opportunities her whole life to serve and please Him. She attends Bible studies, worship services, and prayer meetings. She’s taught studies, visited mission fields, worked in the nursery, served alongside her pastor-husband, and she loves being with God’s people every chance she gets. And remarkably she’s 102 years old and is still ready to do whatever pleases God. She’s an inspiration to many who might not feel like gathering with other believers some days. Then they remember, Betty will be there. I certainly can get there! Betty now says she’s eager to get to heaven to be with her Savior. She says, “I’m ready to see Jesus; I love Him so.”
The apostle Paul said he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2 CORINTHIANS 5:8). But he knew God had work for him to do in encouraging believers in many churches (PHILIPPIANS 1:23-24). So he kept serving and living “by faith” and “not by sight” (2 CORINTHIANS 5:7). Paul remained ready and kept serving under God’s direction.
Whatever our age and stage in life, let’s ask God to help us make it our heart’s goal “to please (Christ)” (V. 9) and stay ready. Betty is ready. And if someday she isn’t ready, it’s because she’s already seeing Jesus face-to-face. ANNE CETAS
In what ways can you practice answering God’s call to service? How can you become more ready for His call to heaven?
Dear God,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want to please You in whatever ways You want.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
오늘의 성경말씀(고린도후서 5장 1-10절) :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
주님! 성도는 이땅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육체에서 떠나 하늘로 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증으로 보내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엣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옷입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하기 위함입니다(1-5절)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6-10절) 아멘!
주님! “성도가 몸으로 있을 때”에는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오직 믿음으로” 보는 것처럼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부활과 천국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 땅이 삶의 최종목표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삶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은 영원의 관점에서 이 땅의 삶을 설계하면서 살아갑니다. 몸으로 있을 때에 부활의 삶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삶이 힘들어도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아 갑니다. 왜냐하면 우리 삶의 목표가 주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됨으로 이 땅에서 행한대로 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멘!
주님! 잠시 스쳐지나가는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세상에 살면서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이 저희를 위해 지으신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시고 기쁘고 담대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육신의 장막이 쇠하여 무너지게 될 때에도 우리를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믿음으로 마치고 주님 심판대 앞에서 칭찬받는 성적표를 받고 기뻐하며 영원히 주님의 집에 거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14:8)
아멘 🙏
몸으로 있을 때에 부활의 삶을 철저히 준비하면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2025-6-11 Wednesday comment
“For we know that if the earthly tent we live in is destroyed, we have a building from God, an eternal house in heaven, not built by human hands.”2 Corinthians 5:1 NIV The verse I received today. Even in body but I live in the words of hope. I would want to live everyday in the hope which comes by reading the words of hope. Pray God Father to help me to live the rest of my life in the joy and hope, amen.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 5:1 오늘 읽은 성경본문 말씀이다. 몸으로 살면서도 나는 매일 말씀을 붙잡고 소망가운데로 들어간다. 오늘도 말씀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리는 축복을 감사하는 자로 살고 싶다. 하나님 아버지 나로 이 소망 가운데서 나의 남은 날을 살게 하소서, 아멘.
Father. Guide me to stay ready. Keep hungry to stay ready. Let me remember whom’s this life is that I be ready to work for it. Let me do your work by living well in your name. To do that, I pray you keep me on my toes to serve. Thank you for putting examples before you and letting your words live in actio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