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15-21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507. 저 북방 얼음 산과 (구, 2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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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북방 얼음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 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
- 주 은혜 받은 우리 큰 책임 잊고서 주 예수 참된 구원 전하지 않으랴 온세상 모든 백성 참 구원 얻도록 온몸과 재산 드려 이 복음전하자
- 만왕의 왕된 예수 이세상 오셔서 만백성 구속하니 참 구주시로다 저 부는 바람 따라 이 소식 퍼치고 저 바다 물결 따라 이 복음 전하자 아멘
6월 12일 •목요일
넉넉히 나누는 마음
성경읽기 : 에스라 3-5; 요한복음 20
새찬송가 : 507(통273)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3:15-21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히브리서 13:16)
세네갈 출신의 축구 스타 사디오 마네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팀에서 뛰던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아프리카 선수 중 한 명으로 연봉은 수백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그런 마네가 화면에 금이 간 아이폰을 들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부서진 기기를 사용한다고 이야깃거리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저없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페라리 10대, 다이아몬드 시계 20개, 제트기 2대가 나에게 왜 필요합니까? 나는 먹을 걸 못 먹고, 밭에서 일하고, 맨발로 운동하고, 학교도 못 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도 짓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과 옷도 주며… 내가 받은 것을 나누려 합니다.”
마네는 고향에 있는 많은 이웃들이 힘든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자기만 모든 부를 쌓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넉넉히 나누는 삶은 부유한 사람들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말해줍니다. 저자는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13:16)라고 말합니다. 넉넉한 마음을 키우는 것은 옳은 일일 뿐 아니라, 이 넉넉한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넉넉히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얼마나 많이 주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마음의 자세를 말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21절, 현대인의 성경) 한 가지 일은 그저 손을 펴서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까? 그런 넉넉한 마음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넉넉히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JUNE 12
A GENEROUS HEART
BIBLE IN A YEAR : EZRA 3-5; JOHN 20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3: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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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 HEBREWS 13:16 ]
When soccer star Sadio Mané from Senegal was playing for Liverpool in the English Premier League, he was one of the world’s highest-paid African players, making millions of dollars per year. Fans spotted a picture of Mané carrying an iPhone with a cracked screen and joked about him using the damaged device. His response was unflustered. “Why would I want ten Ferraris, twenty diamond watches, and two jet planes?” he asked. “I starved, I worked in the fields, played barefoot, and didn’t go to school. Now I can help people. I prefer to build schools and give poor people food or clothing. . . . (Give) some of what life has given me.”
Mané knew how selfish it would be to hoard all his prosperity when so many of his neighbors back home struggled under crushing conditions. Hebrews reminds us that this generous way of life is for all of us, not only for those who are wealthy.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the writer say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13:16). Nurturing a generous heart isn’t only the right thing to do, but according to Scripture, generosity also makes God smile. Who doesn’t want to make God pleased?
Generosity isn’t defined simply by how much we give. Instead, generosity refers to the posture of our heart. One thing we can do that’s “pleasing to (God)” (V. 21) is to simply open our hands and share what we have. WINN COLLIER
How have you shown generosity? What helps you cultivate a generous heart?
Dear God, thank You for the generous heart You’ve shown me. Please help me to be generous too.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 13장 15-21절) : 하나님께 드리는 찬송의 제사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13:16)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제물로 드려 하나님께 순전한 제사를 드리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15절)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선을 행하고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입니다(16절) 히브리서 저자는 영적 지도자에게 복종하고, 또한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줄것을 부탁하며, 그들에게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17-19절) 평강의 하나님이 그들을 선한 일에 온전케 하시며 ,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20-21절) 아멘!
주님! 십자가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려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송드립니다. 그러므로 찬송의 제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서 늘 증거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선을 행하며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하면서, 우리 안에 있는 탐욕과 이기심을 모두다 씻어내 버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할 때에 , 평강의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온전하게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날마다 겸손하게 선한 일을 실천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느니라”(히13:1-2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2025-6-12 Thursday comment
I don’t have much resources but I have to share with what I have with needy and missionaries who are serving at the remote countries around the world. Many small hands makes it possible to evangelize souls otherwise helpless. Let’s be encouraged with the verses; “ “equip you with everything good for doing his will, and may he work in us what is pleasing to him, through Jesus Christ, to who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Hebrews 13:21 NIV
나에겐 많은 자원이 없지만 내가 가진것 가운데서 궁핍한 이웃괴 먼 나라에서 사역 하시는 선교사들의 필요를 돕는것이다. 도움의 손길이 모여 무력한 영혼들을 위한 복음화를 돕고 있다. 이 구절을 읽으며 격려를 받자; “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히브리서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