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6-11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 시험 받을 때에 (구, 44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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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받을 때에 나를 도우사 주를 떠나가지 말게 하소서 떨며 주저 할 때 나를 붙드사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소서
- 세상 부귀 영화 나를 얽매고 세상 헛된 재물 유혹할 때에 겟세마네 피 땀 생각케 하사 십자가의 주를 보게 하소서
- 주의 자비 하심 내게 임하사 근심걱정 고통 내가 당할 때 주의 능한 손을 보게 하시며 주여 나의 근심 맡아 주소서
- 이 땅 위의 삶을 모두 마치고 흙과 같은 육식 무너질 때에 오직 주의 은혜 의지하리니 영생하는 곳에 인도하소서 아멘
6월 13일 •금요일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성경읽기 : 에스라 6-8; 요한복음 21
새찬송가 : 343(통443)
오늘의 성경말씀 : 베드로전서 5:6-11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몇 해 전 출근 길에 기차를 타려고 걸어가는데 한 여성이 사납게 보이는 개를 데리고 내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려서부터 애완견을 키우며 자랐기 때문에 평소에 개를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그 개는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 개는 가까이 다가오면서 나를 향해 짖었습니다. 나는 그저 웃어 넘기려고 하다가 그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나 개 주인이 목줄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나한테까지 닿지 못해 나를 해칠 수는 없었습니다.
이 무서웠던 사건은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 사탄도 “목줄에 묶여” 있지만 기회만 주어지면 공격하려고 언제나 노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베드로전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5:8)고 경고합니다. 사탄은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들어 우리를 겁주고 위협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꼼짝 못하게 하려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그를 대적”(9절)할 수 있습니다.
원수가 조롱하거나 유혹하는 것을 느낄 때 그는 예수님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예수님께 부르짖으면 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하게 하십니다”(10절).
영적으로 공격받을 때 우리는 예수님이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두려움 대신 믿음을 택할 수 있습니다.
원수가 조롱하거나 유혹한다는 느낌이 들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영적 싸움을 하고 있을 때 어떻게 예수님께 집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아무리 힘든 시련 중에도 항상 제 곁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FRIDAY, JUNE 13
STANDING FIRM IN FAITH
BIBLE IN A YEAR : EZRA 6-8; JOHN 21
TODAY’S BIBLE READING: 1 PETER 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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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Resist him. [ 1 PETER 5:8-9]
On my walk to catch the train to work a few years ago, I saw a woman with a ferocious-looking dog heading toward me. I grew up around pet dogs, so I’m usually not afraid of furry friends, but this one looked menacing. As the dog got closer, he barked at me. I tried to laugh it off. But then he lunged at me, so I screamed. Thankfully, the dog couldn’t harm me because he couldn’t reach me. His owner held on tightly to his leash.
That scary encounter reminded me that as believers in Jesus, Satan is also “on a leash” but waiting to attack if we give him the opportunity. In 1 Peter, the apostle Peter warns us,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5:8). He growls and snarls and lunges at us to try to scare and intimidate us and to paralyze us with fear, but we can stand firm in our faith and “resist him” (V. 9).
When you feel the enemy taunting or tempting you, remember this: he’s no match for Jesus. We can cry out to Him and He’ll help us. H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V. 10).
When we’re under spiritual attack, we can choose faith over fear because Jesus is always with us. NANCY GAVILANES
How do you react when you feel the enemy taunting or tempting you? How can you focus on Christ during spiritual battles?
Dear Jesus, thank You for always being there for me even during the toughest trials.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 5장 6-11절) : 사탄 마귀와 싸워 승리하려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벧전5:8)
주님! 사도 베드로는 고난 당하던 신앙 공동체에 편지를 써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높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염려와 근심까지 맡기라고 명령하십니다(6-7절) 성도는 근신하고 깨어 마귀를 대적함으로 고난을 이겨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온전케 하시고 굳게 하시며 터를 강하게 하심으로써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8-11절) 아멘!
주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말씀 하셨습니다(약4:6)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오니 우리의 모든 염려와 근심 걱정을 맡겨 드리고 다만 우리는 근신하고 깨어 있어 항상 기도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우리의 원수 사탄 마귀가 우리를 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탄의 미혹을 받지 않기 위해 , 마귀의 계략에 역습을 당하지 않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싸울때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 당할 때에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아 주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군사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때에 우리를 높이셔서 영원한 영광의 자리로 들어가게 하실것을 확신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잠29:23)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2025-6-13 Friday comment
“Be alert and of sober mind.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1 Peter 5:8 warns I can’t keep my guard down, in this world I am vulnerable. Everyday I have to be encouraged by words of life being not neglected equipping myself with the guard of words and breastplace of the rightousness, etc. Today Peter warns me, “And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after you have suffered a little whil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1 Peter 5:10 NIV This is the reason to read words everyday.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은 내가 내 방패를 내려 놓을수 없다고, 이 세상에서는 항상 상할 위험에 노출 되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매일 나는 말씀의 방패, 그리고 의의 흉배등으로 무장하는것을 게을리 할수 없다. 오늘 베드로는 나에게 경고 한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베드로전서 5:10 이것이 우리가 말씀을 매일 읽으야할 이유이다.
God. Keep me humble. Let me rely to you for help and call out to you for rescue. Let me spiritual shield you surround me with fend of the tainted works that dragged me around. What I must keep doing is mediate and keep your words at hearts to keeping the armor clean so that it not rust from care. More battle will come so however daunting they made, let the power of Christ be my first defense. Thank you for protecting me now and when I didn’t know i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