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14-17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구, 3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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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후렴) 구주의 은혜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6월 14일 •토요일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
성경읽기 : 에스라 9-10; 사도행전 1
새찬송가 : 331(통375)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8:14-17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로마서 8:15)
스티브가 전기톱을 들고 숲으로 향하는데 다섯 살짜리 어거스트가 소리질렀습니다. “아빠, 잠깐만 기다려요! 나도 따라 갈래요!” 장난감 전기톱에다 작업용 장갑과 귀마개를 챙긴 어거스트는 아빠를 따라 나섰습니다. 아빠는 안전한 거리를 두고 통나무 몇 개를 주었습니다. 10분이 지나자 어거스트는 기진맥진했습니다. 가짜 전기톱으로 통나무를 자르려 했으니 힘든 일이었지요! 하지만 그는 아빠를 “돕는”게 기뻤고, 아빠도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경우도 바로 이와 같지 않을까요? 우리는 “아빠, 잠깐만 기다려요! 내 전기톱을 가져가야 해요!” 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기톱은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가 먼저 “아빠, 잠깐만 기다려요!”라고 한 말,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 드리는 어떤 것이 필요한 분이 아니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이미 당신을 그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시고 성령님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로마서 8:15) 우리는 힘써 일해야 겨우 자리를 얻는 종이 아니라,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한1서 3:1).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섬길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생각해볼 때 무엇이 떠오릅니까? 오늘 하나님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SATURDAY, JUNE 14
WHAT YOUR FATHER WANTS
BIBLE IN A YEAR : EZRA 9-10; ACTS 1
TODAY’S BIBLE READING: ROMANS 8: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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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 ROMANS 8:15 ]
Steve grabbed his chainsaw and headed out to the woods. That’s when he heard five-year-old August. “Wait for me, Dad! I want to come!” Grabbing his toy chainsaw, work gloves, and earmuffs, August followed Steve out the door. Steve set out a couple of logs for him a safe distance away. After ten minutes, August was worn out. Cutting logs with a fake chainsaw is hard work! But he was happy to “help” his dad, and his dad was delighted to spend time with his son.
Isn’t this how it is with our heavenly Father? We suppose we’re helping. “Wait for me, Dad! I need to get my chainsaw!” But our chainsaw is the least important thing about us. We’re not helping as much as we think. God cares far more about the first part, “Wait for me, Dad!” He doesn’t need our output.
If you love His Son, Jesus, God has adopted you into His family and given you His Spirit.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ROMANS 8:15). You’re not a servant who earns his place by hard work. You’re a child who’s loved by your Father, no matter what.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1 JOHN 3:1).
Our heavenly Father is delighted when we serve Him. But He doesn’t need us. He simply wants us. MIKE WITTMER
What do you think of when you consider what God wants from you? How will you spend time with Him today?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dopting me into Your family as Your child.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8장 14-17절) : 하나님의 영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자녀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롬8:14)
주님!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성령이 증언하십니다(14-16절)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17절) 아멘!
주님!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 그 대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아빠 아버지 사랑으로 품어주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성도의 특권이요 성도가 누릴 수 있는 복입니다. 또한 성도는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영광뿐만 아니라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17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통해 영광에 이르신 것처럼, 성도의 고난은 영광에 이르는 필수 과정입니다. 아멘!
주님! 오늘의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다시금 분명히 말씀해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전에 사탄의 종의 영을 버리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을 수 있다”(15절)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내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증거해주시니(16절) 우리는 확실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마치 성령의 휴대폰을 소유하게 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마음껏 소통(대화와 교제)이 가능하도록 특권을 부여받은 아들이 된 것입니다. 그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며,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아들이 바로 나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는 성령안에서 아버지의 아들로, 영광의 상속자로, 어떠한 고난도 담대하게 물리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롬8:17)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게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5
고후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