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363. 내가 깊은 곳에서 (구, 479장)

_

  1. 내가 깊은 곳에서 주를 불러 아뢰니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주심 바라고 보좌앞에 나가니 은혜 내려 주소서
  2. 주가 죄를 살피면 누가 능히 서리요 오직 주만 모든 죄 용서하여 주시니 주님 앞에 떨면서 용서하심 빕니다
  3.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고 바라듯 나의 영혼 주님만 간절하게 바라네 이스라엘 백성아 주를 바라보아라
  4. 주의 크신 은혜와 그의 능력 바라라 주의 깊은 은총에 우리 구원 있으니 변함없는 주님만 믿고 기다릴지라

7월 22일 •화요일

꾸준히 기도에 매달리기

성경읽기 : 시편 31-32; 사도행전 23:16-35
새찬송가 : 363(통479)

오늘의 성경말씀 : 누가복음 18:1-8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 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누가복음 18:7)

로이스톤의 딸 한나가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그와 가족들은 계속하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몇 달을 기다리면서 그들은 서로에게, 그리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로이스톤이 “하나님이 이렇게 가까이 느껴진 적이 없었다”고 회상했던 것처럼 그 가족들의 신앙이 다시 깨어났습니다.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과부처럼 “꾸준히 기도할 수 있게 하는 믿음의 회복”을 얻었습니다.
로이스톤은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누가복음 18:1)을 설명하기 위해, 마을 재판장에게 끊임없이 정의를 구한 과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인은 재판관에게 거듭 호소했고, 재판관은 끝내 지쳐서 그 청을 들어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무심한 재판관과 하나님을 대조하시면서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야기는 불의한 재판관을 다루고 있지만, 로이스톤의 가족들은 그 이야기에 자극받아 공의롭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구원과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마치 우리 자신이 잠에서 깨어나는 것 같은 느낌 이었어요.” 여러 달이 지난 후, 한나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서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은혜로 응답해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밤낮으로 그분께 부르짖으라고 우리를 초대 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당신의 어려움을 기도로 바꿀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호소와 요청에 어떻게 답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불의하고 무심한 재판관과는 달리 저를 돌보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UESDAY, JULY 22

PERSISTING IN PRAYER

BIBLE IN A YEAR : PSALMS 31-32; ACTS 23:16-35

TODAY’S BIBLE READING: LUKE 18:1-8

Download MP3

Wi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who cry out to him day and night? [ LUKE 18:7]

When Royston’s daughter Hannah suffered a brain bleed that resulted in a coma, he and his family repeatedly turned to God in prayer. Over months of waiting, they clung to each other-and to God. The family’s faith awakened, as Royston reflected: “Never has God felt closer.” Throughout the ordeal, they were given “a renewal of faith to persist in prayer” like the “widow of Luke 18.”

Royston referred to Jesus’ story about a widow who continually sought justice from the town’s official, which He gave to illustrate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LUKE 18:1). This woman appealed repeatedly to the judge, who in weariness finally relented. Jesus contrasted that uncaring judge with God, saying, “Wi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who cry out to him day and night?” (V. 7).

Although Christ’s story addresses an unjust judge, the family members felt spurred on by it to pray for Hannah, asking the truly just and loving God for relief and help. They found themselves being drawn ever closer to Him: “As we seek God . . . it’s almost as if we’re the ones really waking up from our slumber.” After many months, Hannah woke from the coma and is slowly recovering.

When we draw close to God, He hears our requests and answers according to His grace. He invites us to cry out to Him day or night. AMY BOUCHER PYE

How can you turn your struggles into prayer? How have you seen God answer your pleas and requests?

Loving God, I thank You that You’re not like the unjust and uncaring judge but that You love and care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