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4:7-11
-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33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구, 37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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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우리가 명령을 따르리다 베푸신 은혜를 감사히 알고 진실한 맘으로 섬기겠네
2. 구주를 높이고 잘 공경하여 온유한 맘으로 섬기리다 주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며 충성을 다하여 섬기겠네
3. 예수를 믿고서 늘 사랑하여 참 기쁜 맘으로 섬기리다 온 맘을 드리고 늘 순종하며 구주를 영원히 섬기겠네
(후렴) 구주의 은혜 주시는대로 영원히 받들어 섬기겠네 찬송하겠네 찬송하겠네 생명을 주시는 구주로다
7월 25일 •금요일
하나님이 주신 은사
성경읽기 : 시편 37-39; 사도행전 26
새찬송가 : 331(통375)
오늘의 성경말씀 : 베드로전서 4:7-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감동적인 ‘필그림 뮤지컬’ 공연에서, 레이사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 섹션 앞에 서서 미국 수화를 사용하여 공연을 표현력 있게 통역했습니다. 존 번연의 책 ‘천로역정’을 바탕으로 만든 한 남자의 신앙 여정에 대한 뮤지컬도 매우 감동적이었지만, 레이사의 통역도 놀라웠습니다.
통역 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레이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필그림이라는 뮤지컬을 택한 이유와 이 작품을 통역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접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청각 장애인은 (대체로) 무시 당하는 그룹입니다.” 레이사는 이어서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해 들어 본 청각 장애인은 전 세계에서 2퍼센트도 안 되기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 통역사는 청각 장애인이 예수님을 알 수 있도록 자신의 은사를 사용한 것입니다.
레이사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가 받은 은사와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이끌어 복음으로 세상에 영향을 주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고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은사에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포함됩니다(7-8절). 당신이 권면하는 사람이든, 뒤에서 돕는 사람이든, 교사이든, 연설자이든, 기도의 전사이든, 또는 다른 은사나 능력이 있든,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섬기도록 당신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그냥 물어보세요. 주님이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당신은 언제 처음으로 복음을 접하셨나요? 당신은 어떤 은사를 사용하여 주님을 섬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써 주님을 섬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JULY 25
GOD-GIVEN GIFTS
BIBLE IN A YEAR : PSALMS 37-39; ACTS 26
TODAY’S BIBLE READING:1 PETER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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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 1PETER 4:10 ]
In a poignant performance of Pilgrim: The Musical, Leisa stood before a special section for the Deaf and, using American Sign Language, expressively interpreted the performance. The musical, based on John Bunyan’s book The Pilgrim’s Progress about one man’s faith journey, was deeply moving, but so was Leisa’s delivery.
When asked about her interpreting, Leisa said, “The reason I do Pilgrim and the reason I interpret is because the gospel should be accessible to everyone. And the Deaf are a group that is (largely) ignored.” She went on to say, “It’s heartbreaking because less than 2 percent of the Deaf worldwide have heard about Jesus.” Leisa uses her gift so the Deaf can know Jesus.
Like Leisa, we’re called to use our gifts and abilities to be witnesses of God’s love and draw others to Jesus-to impact the world with the good news. The apostle Peter wrote, “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in its various forms” (1 PETER 4:10). These gifts include loving and praying for others (VV. 7-8). Whether you’re an encourager, a helper serving behind the scenes, a teacher, a speaker, a prayer warrior, or have another gift or ability, God can use you to serve others. Just ask. He’ll show you a way. ALYSON KIEDA
When did you first encounter the gospel? What gift could you use to serve Him?
Dear God, please help me to find a way to serve You through serving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베드로전서 4장:7-11절) : 받은 은사를 가지고 서로 봉사하라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벧전4:10)
주님! 만물의 마지막 때가 가까왔습니다.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깨어 근신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웃에 대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고 , 잘못까지도 용서해주는 진정한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면 나도 남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합니다(7-9절)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 두가지 사역은, 말하려면(하나님의 말씀사역)과 봉사하려면(육체적 필요를 위한 사역)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사역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의존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성도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10-11절) 아멘!
주님! 타락하고 어두운 시대에 우리의 대적 마귀는 우는 사자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벧전5:8) 그러므로 재림의 날, 심판의 날이 가까와 올수록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덮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제게 주신 은사와 물질 , 재능을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게 하시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몸되신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세워 감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롬12:6-7)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1-2)
2025-7-25 Friday comment
As Paul said; “Each of you should use whatever gift you have received to serve others, as faithful stewards of God’s grace in its various forms” (1 PETER 4:10). No one can say I don’t receive any talent because God is fair to give each the talent of one’s own. The matter is one would have willing to use it for the good cause of Jesus our Savior.
베드로 사도가 말한것 같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베드로전서 4:10) 하나님 께서는 공평하신 분이라 우리 모두에게 각각 특유의 은사를 주셨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에게는 어떤 은사도 없다고 말하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그 은사를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위하여 쓸려고 마음 먹느냐 여부가 아니겠나.
Each one of us is unique. Made of God and given special gifts. Throughout my life, I thought my gift was the voice that God granted me with through song. As I get older, I understand it isn’t just a single gift. I’ve come to see that even though I am introverted, I can find ways to bring comfort and joy through the people I’ve met and see each day. I may have lost some fervor to sing loudly as I used to but I pray to He guides to me enjoy it again to praise Him. The living word has in the moment I utterly broken has shown me how good God i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