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9-17

  1.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2.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5.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6.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7.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8.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9.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86.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구, 8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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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나의 상처 입은 심령을 불쌍하게 여기사 위로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2. 주의 손 의지하고 살 때 나를 해할자가 없도다 주님 나의 마음을 크게 위로 하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3. 내가 요단강 건너 가며 맘이 두려워서 떨 때도 주가 인도하시니 어찌 두려워 하랴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4. 이후 천국에 올라 가서 모든 성도들과 다 함께 우리들을 구하신 주를 찬양하리라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후렴) 내가 의지하는 예수 나의 사모하는 친구 나의 기도 들으사 응답하여 주시니 미쁘신 나의 좋은 친구

7월 30일 •수요일

한밤중에도 연락할 수 있는 친구

성경읽기 :시편 51-53; 로마서 2
새찬송가 : 86(통86)

오늘의 성경말씀 : 요한복음 15:9-17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요한복음 15:15)

“모든 일이 잘못되었을 때 당신은 한밤중에 누구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까?” 몇 년 전, 이 질문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신세 질 수 있을 만큼 든든한 친분관계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나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우정에 관하여 이런 말을 합니다. 비밀을 지키며(잠언 11:13; 16:28), 서로 권고하며(27:9), 피차 경계선을 지키며(25:17),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 그러나 예수님만큼 우정을 강하게 정의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광고주에게는 시장이고 고용주에게는 직원이지만, 모두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 우리는 “친구”입니다(요한복음 15:15). 예수님은 자신의 우정을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개인적 희생 위에 세워진 관계로 묘사하셨습니다 (13, 15절). 그것은 예수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셨고 전해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부르신 우정입니다(12절).
그 질문을 듣고 몇 년 후 우리 부부는 아주 가까운 사람을 잃었습니다. 그 일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인 대런은 나를 만나려고 2시간을 운전하여 와서 나의 분노와 고통을 듣고 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대런은 할 일이 많아서 하루가 바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희생적인 우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나에게는 정말 필요할 때 도와줄 사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한밤중에 연락할 수 있는 친구”로 생각 하는지 여부입니다. 내가 한 사람의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 친구를 더 많이 사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모든 일이 잘못되었을 때 당신은 한밤중에 누구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 곁에 있어 주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께서 본을 보이셨던 그런 우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기꺼이 행하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JULY 30

A FRIEND AT MIDNIGHT

BIBLE IN A YEAR : PSALMS 51-53; ROMANS 2

TODAY’S BIBLE READING:JOHN 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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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JOHN 15:15 ]

“Who can you call at midnight when everything has gone wrong?” This question shook me when I first heard it years ago. How many of my friendships were strong enough that I could impose on them in my hour of need? I wasn’t sure.

Scripture has much to say about friendship, describing a friend as someone who keeps confidences (PROVERBS 11:13; 16:28), shares advice (27:9), and respects boundaries (25:17). But perhaps no one defined friendship more powerfully than Jesus. While to advertisers we are markets and to employers we are staff, to Him, the Master of all, we are “friends” (JOHN 15:15). Jesus described His kind of friendship as being built on shared love of God and personal sacrifice (VV. 13, 15)-something He Himself modeled and called us to pass on (V. 12).

A couple of years after hearing that question, my wife and I suffered a significant loss. Darren, one of the few who knew what happened, traveled two hours to see me, listen to my anger and pain, and pray for me. Darren is a busy man who had plenty of other things to do with his day. But he followed Jesus’ example of sacrificial friendship. I really did have someone in my hour of need.

The question now is whether others have a “friend at midnight” in me. For there are few better ways to make more friends than to be one. SHERIDAN VOYSEY

Who can you call at midnight when everything has gone wrong? Why is it important to be there for others in their hour of need?

Dear Jesus, please help me offer to others the kind of friendship You mode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