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1-10
-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 5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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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7월 31일 •목요일
그리스도처럼 보이려면
성경읽기 : 시편 54-56; 로마서 3
새찬송가 :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 마태복음 5:1-10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14)
1950-60년대에 어린 아이였던 나는 “미국의 인기 취미활동”이 야구였던 시대에 자랐습니다. 공원에 가서 야구하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가장 설레였던 기억 중 하나는 우리 팀 이름인 ‘자이언츠’ 가 선명하게 새겨진 야구 셔츠를 받았을 때였습니다. 비록 등번호 9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똑같이 입는 유니폼은 우리를 같은 팀으로 나타내 주었습니다.
성경에서 팔복의 가르침으로 알려진 마태복음 5:3-10에서 예수님은 천국에 속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천국은 그들의 왕인 예수님의 모습과 성격을 닮은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예수님이 말하는 “복된” 사람들은 외모나 건강, 또는 재산으로 특징지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사람의 속과 마음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3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궁핍함을 스스로 아는 겸손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6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영혼의 갈망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9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화합을 추구하며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은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 옷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자요 예수님 팀의 팀원임을 나타내는 유니폼입니다. 그래야 우리는 진실로 복된 자들입니다!
팔복의 가르침에 따라 당신은 얼마나 옷을 “잘 입었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의 어떤 면모를 닮으려고 기도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천국 시민의 지위를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성령님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THURSDAY, JULY 31
LOOKING LIKE CHRIST
BIBLE IN A YEAR :PSALMS 54-56; ROMANS 3
TODAY’S BIBLE READING: MATTHEW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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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 ROMANS 13:14]
As a child of the 1950s and ’60s, I grew up in the era when “America’s pastime” was baseball. I couldn’t wait to go to the park and play ball, and one of my greatest thrills was when I received my baseball jersey emblazoned with our team’s name-GIANTS! Though the number 9 on the back distinguished me from the others, the common uniform identified us as being on the same team.
In Matthew 5:3-10, known as the Beatitudes, Jesus identifies those who belong to the kingdom of heaven as those who “wear the jersey” of Christlikeness. The kingdom of heaven is comprised of those who assume the posture and character of their king. According to Jesus, “blessed” persons aren’t characterized by external appearance, health, or possessions. Rather, it’s the inside or heart of a person that counts.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V. 3)-the humble-those who are spiritually needy and know it.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V. 6)-those whose soul’s yearning is to please and honor Go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V. 9)-those who join Jesus in the pursuit of harmony.
As the Spirit helps us, we can put on the garment of Christlikeness, which identifies us as believers in Jesus and members of His team. As such, we’re blessed indeed! ARTHUR JACKSON
According to the Beatitudes, how “well-dressed” are you? What aspect of Christlikeness are you praying for?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my status as a citizen in the kingdom of heaven. Please give me grace each day by the Spirit to look like Christ.
오늘의 성경말씀(마태복음 5장 1-10절) : 복있는 사람이 받게될 축복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의 그들의 것임이라”(마5:10)
주님!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 여덟가지 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 긍휼히 여기는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케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1-10절) 아멘!
주님! 예수님은 팔복을 통해 가난함, 애통함, 온유함, 주림, 긍휼함, 청결함, 화평함, 박해받는 것을 “복”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세상의 그릇된 가치관과 정반대된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팔복은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제자들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아멘!
주님! 예수님의 팔복의 가르침을 통해 천국을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세속적인 복에 현혹되어 마음을 뻬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줄수도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추구하기를 원합니다.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때로는 박해를 견뎌야만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주어진 고난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이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벧전4:12-13)
LOOKING LIKE CHRIST
팔복은 마치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이집트어게 배푼 재앙처럼 그 반대으로 로마.지배하에 있는 자유를 갈망하는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자유적인 선물입니다.오늘도 그 축복은 유한합니다.
2025-7-31 Thursday comment
Jesus said those are blessed: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V. 3)-the humble-those who are spiritually needy and know it.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V. 6)-those whose soul’s yearning is to please and honor Go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V. 9)” -those who join Jesus in the pursuit of harmony. Jesus already pointed the ways to be blessed, it is on me whether I choose to be blessed by following His directions.
예수님 께서 말씀하시는 복 있는 사람은 이런 사람 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3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궁핍함을 스스로 아는 겸손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6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영혼의 갈망이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9절)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화합을 추구하며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여덟가지 복받는 방법을 조목 조목 제시해 주셨으니 복을 받을지 말지는 내가 하기 나름 이다.
I think about sports teams that have uniforms with different numbers but no individual names on the back of jerseys. You play recognized but the team you represent comes first. We too are unique but lead by Christ. We want to represent him with garments he’s given us. Even though we dress differently, so the way me act and present ourselves reflect Him as our savior. Do I wear the “mark” of Jesus in how I live? God, thank you making me one of your own. Let your Spirit help define by likeness to Christ.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