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 5-17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543. 어려운 일 당할때 (구, 3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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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려운일 당할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 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 가도록 의지할 것 뿐일세
(후렴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 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8월 1일 •금요일
삶이 공평하지 않을 때
성경읽기 : 시편 57-59; 로마서 4
새찬송가 : 543(통342)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37: 5-17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5)
찰스 디킨스의 고전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에서 병약한 올리버는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부랑인 시설에서 태어납니다. 나면서부터 고아인 이 소년은 학대를 피해 도망쳐 나옵니다. 놀라운 “반전들”을 거치며 아이는 자신이 상당한 재산의 상속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복한 결말을 좋아했던 디킨스는 올리버에게 여러 해 동안 해를 끼친 모든 사람들이 벌을 받거나 회개하게 만들었습니다. 올리버는 “땅을 상속받는” 한편, 그를 억압했던 자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았습니다. 삶이 디킨스의 소설처럼 깔끔하게 끝나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에도 정의가 실현되고 억압받는 자가 “땅을 차지하는”(시편 37:9) 날을 기다리던 한 사람의 노래가 있습니다. 시편을 쓴 다윗은 불의를 직접 경험하면서도 끝까지 참아냈습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죄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7절)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9절)라고 기록했습니다. 다윗은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림”(14절)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실 것을 믿었습니다(15절).
삶은 힘들고 종종 불공평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편 37편을 예수님의 음성으로 다시 듣습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5).
당신은 언제 나쁜 대우를 받아보았습니까? 그런 억울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신뢰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로 잡으실 때까지 인내로 기다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FRIDAY, AUGUST 1
WHEN LIFE IS UNFAIR
BIBLE IN A YEAR : PSALMS 57-59; ROMANS 4
TODAY’S BIBLE READING: PSALM 3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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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 MATTHEW 5:5 ]
In Charles Dickens’ classic novel Oliver Twist, the sickly Oliver is born in a workhouse, an institution notorious for exploiting the poor. Orphaned at birth, the boy eventually runs away due to abusive treatment. Through an amazing set of “twists,” he learns he is heir to a sizable fortune. Dickens, who loved happy endings, ensured that everyone who harmed Oliver over the years either received justice or repented. His oppressors got what they deserved while Oliver “inherited the land.” If only life came with tidy endings like those scripted in a Dickens novel.
In the Bible, we read the song lyrics by a man who anticipated such a day-when justice is served and the oppressed “inherit the land” (PSALM 37:9). Though he experienced evil firsthand, the poet David urged patience.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he wrote. “Do not fret when people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V. 7). He continued, “Those who are evil will be destroyed,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inherit the land” (V. 9). Despite observing how the “wicked draw the sword” to “bring down the poor and needy” (V. 14), David trusted God to make things right (V. 15).
Life is hard and often unfair. Yet we hear in the words of Jesus an echo from Psalm 37. “Blessed are the meek,” He said, “for they shall inherit the earth” (MATTHEW 5:5). TIM GUSTAFSON
When have you been treated badly? How will you trust God in your unfair situations?
Dear God, please help me wait patiently for You to make things right.
오늘의 성경말씀(시편37편 5-7절) : 여호와를 신뢰하고 인내하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
주님! 악인 때문에 불평하거나 시기 하지 말야야 합니다(1-2절) 오히려 악을 행하는 자가 자기 주위에 있을 때에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십니다(3-6절) 의인은 악인의 형통함을 보더라도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잠시후면 악인은 끊어지고 없어질 존재이기 때문입니다(7-12절) 악인이 킬과 활로 의인을 공격하고 가난한 자를 쓰러트리고자 하지만 그 칼과 활은 도리어 악인의 마음을 찌르게 됩니다. 이는 여호와가 의인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3-17절) 아멘!
주님! 죄인된 저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의롭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엡2:8)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더욱더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인내하며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 주변의 많은 악인들의 형통함을 보면서, 불평과 시기로 화를 내거나 인내하지 못했음을 고백드립니다. 오히려 그들의 형통함을 교훈삼아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배우려하고 그들처럼 스스로를 신뢰하므로 주님에 대한 신뢰를 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편저자인 다윗은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인내”하라고 반복하여 권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순간”을 참아내지 못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중 소중한 성품인 “인내”(갈5:22-23)를 심비에 새기며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하실일을 소망하면서 모든것을 참으며,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고전13:7)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37:7)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7)
아멘!
2025-8-01 Friday comment
Today’s Bible reading lists on how God makes my enemy will end their schemes to harm me. Among many verses , I made choice of these two verses: “Let them be as chaff before the wind: and let the angel of the LORD chase them.”
“Let their way be dark and slippery: and let the angel of the LORD persecute them.” Pslam 35:5-6
God is faithful to guard me from the malicious schemes of enemy as long as I remain faithful to Him. Praise God my Lord!
오늘 성경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해하려는 나의 대적의 계략을 무력화 시키는지에 대하여 조목조목 적어 놓으셨다. 그 중에서 두 구절을 선택 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5:5-6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하기를 지속 할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내 원수의 악한 계략으로 부터 나를 지켜 주실 것이다. 내 주 되신 하나님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