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6-11
-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하라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의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 그는 목자 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구, 3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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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2. 이 눈이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3. 주님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못할 무슨일이 있을까
(후렴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8월 4일 •월요일
영원히 신실하신 분
성경읽기 : 시편 66-67; 로마서 7
새찬송가 : 545(통344)
오늘의 성경말씀 : 이사야 40:6-11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이사야 40:8)
미국 역사상 가장 인명 피해가 컸던 산불은 위스콘신주 북동부에서 발생한 페쉬티고 화재였습니다. 우리에게 더 많이 알려진 시카고 화재와 같은 날(1871년 10월 8일) 밤에 발생한 이 화재는 수백 명 더 많은 사망자를 냈습니다. 목재 건축과 일부 목재 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던 페쉬티고시가 돌풍으로 거세진 화염으로 한 시간 만에 다 타버린 것입니다.
불에 그을린 도자기와 벽돌 화로 말고도 화재 후 남겨진 몇 가지 물건 중에는 펼쳐진 작은 성경책이 있었습니다. 불길에 표지가 탔고 뜨거운 열기에 책이 화석처럼 굳었지만 성경책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도시 박물관에 가면 그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보존된 그 작은 성경책은 하나님이 또 다른 고난의 시간에 그의 백성에게 주신 확신을 떠올려 줍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이사야 40:8). 침략의 “불길이 타오르고” 포로가 될 위협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언약에 신실하시고 그분께 돌아오는 이들을 무슨 일이 있어도 저버리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일부 읽을 수 있는 페쉬티고의 그 성경책은 화재 당시 시편 106편과 107편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두 시편 모두 첫 문장이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로 시작합니다. 우리 삶에 아무리 큰 시련이 닥쳐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나님의 약속들을 마음에 새기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힘든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AUGUST 4
FOREVER FAITHFUL
BIBLE IN A YEAR :PSALMS 66-67; ROMANS 7
TODAY’S BIBLE READING: ISAIAH 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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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 ISAIAH 40:8]
The deadliest forest fire disaster in US history was the Peshtigo Fire in Northeast Wisconsin. It occurred on the same night as the better-known Chicago Fire (October 8, 1871) but claimed several hundred more lives. Peshtigo, a fast-growing city of wooden buildings and part of the lumber industry, was consumed within an hour by the inferno fanned by gusting winds.
Besides scorched china and a brick kiln, among the few items the fire left behind was a small, open Bible. Flames had singed its cover and extreme heat had petrified its pages, yet it remained intact. It can be viewed in a museum in the city today.
The little Bible’s preservation calls to mind an assurance God gave His people in another trying time: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ISAIAH 40:8). Though “firestorms” of invasion and exile threatened, God affirmed that He would be faithful to His promises and would never forsake those who turned to Him-come what may.
The Bible in Peshtigo, still partially legible, was opened to Psalms 106 and 107. Both psalms contain these words in their first verses: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Even in the greatest trials of our lives, His words and love never falter. And we will thank Him forever because of it. JAMES BANKS
What is your favorite promise from God? What can you do to keep His promises in mind today?
Loving God, I praise You for Your faithfulness!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even in difficult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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