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1:19-27

  1.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3.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4.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5.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6.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7.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8.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9.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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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8월 6일 •수요일

이웃 사랑하기

성경읽기 : 시편 70-71; 로마서 8:22-39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야고보서 1:19-27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야고보서 2:8)

늦여름 폭풍이 우리 도시를 휩쓸고 지나간 후 우리에게는 나무 때문에 손상된 집도 고치고 마당에 쌓인 나뭇잎과 가지를 치워야 할 일들이 생겼습니다. 나는 그 다음 날 손상된 것들을 손보고 나무 잔해들을 청소하며 기분을 달래려고 “이제 우리 집엔 나무가 없다!”라고 되뇌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이제 3 피트(약 90 센티미터) 크기의 작은 소나무 세 그루를 빼고는 나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폭풍으로 이웃들 나무에서 날아온 것들과 계속 떨어지는 낙엽을 꽤 많은 시간을 들여 치웁니다.
‘이웃들.’ 그들의 행동과 키운 일과 했던 말들이 우리에게 거슬릴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성경은 이것에 대해 명확하게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아홉 번이나(레위기 19:18, 마태복음 19:19, 마가복음 12:31, 갈라디아서 5:14, 야고보서 2:8 등) 언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두 번째 큰 계명입니다. 첫 번째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누가복음 10:27)고 하신 것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비결 중 하나는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이것에 대해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1:19)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것으로 늘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우선적인 반응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빛을 비추도록 합시다.

이웃 때문에 힘든 일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 문제를 사랑으로 다룰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나의 이웃들, 옆집 사람이나 매일 만나는 사람들로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WEDNESDAY, AUGUST 6

LOVING OUR NEIGHBORS

BIBLE IN A YEAR : PSALMS 70-71; ROMANS 8:22-39

TODAY’S BIBLE READING: JAMES 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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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really keep the royal law found in Scripture,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you are doing right. [ JAMES 2:8 ]

After a late summer thunderstorm ripped through our city, we had to deal with tree damage to our house, plus a major cleanup of our leaf-and-branch-strewn yard. As I spent the following day dealing with the damage and the tree debris, I tried to humor myself by repeating: “We don’t have any trees!” It’s true. Other than three tiny, three-foot-tall pines, we don’t have them. Yet I spend considerable time cleaning up after storms or falling leaves due to neighbors’ trees.

Neighbors. How do we interact with them-even when something they’ve done or grown or said bothers us? Scripture is clear on this: it states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nine times-including Leviticus 19:18, Matthew 19:19, Mark 12:31, Galatians 5:14, and James 2:8. In fact, this is the second greatest commandment God has given us. The first is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 . . soul . . . strength and . . . mind” (LUKE 10:27). One of the keys to showing love to neighbors is how we interact with them. James explained this by saying,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1:19).

This isn’t always easy. It goes against our nature. Yet loving our neighbor is to be our first response. As God helps us, let’s shine Jesus’ light of love on those who share life with us-our neighbors. DAVE BRANON

What’s bothering you about a neighbor? How can you handle this issue in love?

Dear Father, thank You for my neighbors-whether next door or the people I interact with daily. Please help me to love them with Christlik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