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34-39; 12:31-32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31. 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 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382.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구, 4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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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2.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3. 너 쓸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4.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아멘

8월 10일 •주일

근거 없는 두려움

성경읽기 : 시편 79-80; 로마서 11:1-18
새찬송가 : 382(통432)

오늘의 성경말씀 : 열왕기상 11:34-39; 12:31-32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열왕기상 11:38)

“사랑해.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게.” 줄리아는 두려울 때마다 남편의 이 문자 메시지를 읽을 수 있게 저장해 두었습니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버림받을까 늘 두려워했습니다. 줄리아는 종종 남편의 확인을 구했고,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올 때까지 애타게 기다리곤 했습니다.
기도와 상담을 통해 줄리아는 더 건강하게 두려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제 남편이 해준 사랑의 약속을 가지고 제 두려움을 바라볼 겁니다. 저는 ‘그의 약속은 진실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행동할 겁니다.”
여로보암 왕도 근거 없이 두려워했습니다. 솔로몬의 변절로 하나님은 이미 여로보암에게 “내가 (다윗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열왕기상 11:35)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그가 순종하면 “이스라엘을 (그에게) 주리라”(38절)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두려웠습니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 가리로다”(12:27)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자기 백성들이 솔로몬의 아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도록 인근에 우상을 숭배하는 단을 세웠습니다(26-33절). 그 일로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14:7-16). 그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신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근거 없는 두려움을 혼자서 해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안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진리가 우리의 생각과 발걸음을 비추어 인도하도록 하십시다.

당신에게 어떤 근거 없는 두려움이 있습니까? 성경은 그에 대해 어떻게 말합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게 두려움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SUNDAY, AUGUST 10

UNFOUNDED FEARS

BIBLE IN A YEAR : PSALMS 79-80; ROMANS 11:1-18

TODAY’S BIBLE READING:1 KINGS 11:34-39; 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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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uild you a dynasty as enduring as the one I built for David and will give Israel to you. [ 1 KINGS 11:38 ]

“I love you. I’ll never leave you.” Julia saved her husband’s text message so she could read it whenever she was afraid. A troubled childhood had left her with a fear of loved ones abandoning her. She’d often ask for reassurance from her husband, and she would wait anxiously for him to come home from work.

Prayer and counseling helped Julia respond to her fear in healthier ways. “I’d look at my fear in the light of my husband’s loving promises to me,” she says. “I’d think, His promises are true! and behave accordingly.”

King Jeroboam also had unfounded fears. Because of Solomon’s apostasy, God had already promised Jeroboam, “I will take the kingdom from (David’s) son’s hands and give you ten tribes” (1 KINGS 11:35). God assured him that if he obeyed Him, He would “give Israel to (him)” (V. 38).

Yet Jeroboam was afraid. “If these people . . . offer sacrifices at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he thought, “they will . . . return to King Rehoboam” (12:27). His fear drove him to set up nearby sites of idol worship to prevent his subjects from turning to Solomon’s son (VV. 26-33). As a result, Jeroboam faced God’s judgment (14:7-16). If only he’d trusted God’s promises!

We don’t have to deal with unfounded fears on our own. God has given us the safety of His promises in Scripture. Let’s allow His loving truths to illuminate our mind and steps. KAREN HUANG

What unfounded fears do you have? What does Scripture say about them?

Dear God, please teach me how to respond to my fears and help me obe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