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383. 눈을 들어 산을보니 (구, 43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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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들어 산을보니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은 주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네 나의 발이 실족 않게 주가 깨어지키며 택한 백성 항상 지켜 길이 보호 하시네
- 도우시는 하나님이 네게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이 너를 상치않겠네 네게 화를 주지 않고 혼을 보호하시며 너의 출입 지금부터 영영 인도하시리 아멘
8월 20일 •수요일
그리스도께 시선을 고정하라
성경읽기 : 시편 105-106; 고린도전서 3
새찬송가 : 383(통433)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2:1-3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1-2)
앤드류는 아들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다 맥이 풀렸습니다. 다섯 살 난 아들이 계속 한쪽으로 기울며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 한쪽만 계속 쳐다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을 알게 된 아빠에게 한 가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앞에 기둥 보이지? 그것만 계속 바라보고 페달을 밟아봐.” 아들이 그 말대로 따라 하자 이번에는 계속 앞으로 나갔습니다!
이 일은 앤드류 자신에게도 교훈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소그룹 모임에서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는 자기의 시선을 두는 그곳으로 가게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히브리서 12장 2절에서도 우리에게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얽매는 죄의 습관과 집착들처럼(1절), 살면서 맡은 일들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영적 시선을 딴 데로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계속 바라보며 우리의 생각과 결정과 행동에서 예수님을 최우선에 두게 해달라고 간구하면, 예수님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말에서 우리를 인도하여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 곁에 가까이 머무를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힘든 일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주신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앞을 막는 어떤 것도 견디고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우리를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게”(3절) 하실 것입니다.
결정을 내리거나 어떤 상황에 대응해야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거나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떻게 예수님이 당신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인도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인생을 살아갈 때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시킬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만이 제게 필요한 전부이니 예수님께로 먼저 향할 수 있게 가르쳐 주소서.
WEDNESDAY, AUGUST 20
EYES FIXED ON CHRIST!
BIBLE IN A YEAR : PSALMS 105-106; 1 CORINTHIANS 3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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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fixing our eyes on Jesus.[ HEBREWS 12:1-2 ]
Teaching his son to ride a bicycle, Andrew discovered, was frustrating. The five-year-old kept swerving to one side and falling. Realizing that this happened because his son kept looking to one side, Andrew had an idea. “See that pole?” he asked his son. “Just keep your eyes on it and pedal.” His son did just that, and this time he kept going and going!
The incident was a lesson for Andrew himself. Recounting what happened to his small group later, he concluded: Whatever we fix our eyes on is where we’re headed. No wonder Hebrews 12:2 calls on us to keep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Life’s responsibilities and routines can draw our attention away from our spiritual walk, as can sinful habits and obsessions that entangle us (V. 1). But if we keep our eyes on Jesus and ask Him to help us put Him first in our thoughts, decisions, and actions, He’ll guide us in everything we do and say, enabling us to stay close to Him in the race on earth. This can be challenging, but God desires to help us fulfill the roles He’s given us. He will give us strength to endure and overcome anything that opposes our walk so we won’t “grow weary and lose heart” (V. 3). LESLIE KOH
What’s the first thing you think or do when you have to make a decision or respond to a situation? How can you let your words, actions, and thoughts be
guided by Jesus?
Dear Jesus, please help me to keep my eyes fixed on You as I go about life. Please also teach me to turn to You first, for You’re all I need.
오늘의 성경말씀(히브리서12장 1-3절) : 믿음의 경주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앞에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주님! 우리를 둘러싼 많은 증인들의 격려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경주는 계속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1-3절) 아멘!
주님! 당시 로마제국의 기독교 박해정책으로 인해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수 많은 죽임을 당하며 고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고난을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여 채찍질 하는 것처럼 징계라고 여기며 참고 인내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히12:5-9) 우리는 예수께서 받으신 아버지의 징계를 기억합니다(2절)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채찍에 맞으시며 십자가의 희생을 감당하시기까지 아무런 죄가 없는 그가 최고의 징계를 온전히 받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셨습니다(빌2:5-11,히12:9-10) 인내하신 그 주님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3절) 아멘!
주님! 인생의 바다를 노저어 갈때 ,모진 바람과 성난 파도처럼 고난과 역경이 닥쳐와 두려움에 떨때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때마다 감당할 만한 징계를 주시고 피할 길도 주시며 능히 감당하게 하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전10:13) 원수들의 칼이 목전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얼굴을 바라본 다윗처럼(시27편), 우리들도 아버지의 사랑의 징계를 만나게 될때 “인내하시고 온전히 승리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신 우리주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끝까지 인내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연단받는 자들에게 주시는 의와 평강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히12:11) 아멘!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벧후1:5-7)
“다만 이뿐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