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70. 피난처 있으니 (구, 7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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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 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 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 이방이 떠들고 나라를 모여서 진동하나 우리 주 목소리 한번만 발하면 천하에 모든 것 망하겠네
- 만유 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하니 할렐루야 괴롬이 심하고 환난이 극하나 피난처 되시는 주 하나님
8월 22일 •금요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기
성경읽기 : 시편 110-112; 고린도전서 5
새찬송가 : 70(통79)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46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시편 146:8)
샨텔의 열세 살 생일날, 조용한 고향 마을에서 즐거운 축하 시간을 보낼 때 평화로운 저녁을 깨뜨리는 총성이 울렸습니다. 숨으라는 어머니의 다급한 외침에 샨텔은 형제 자매와 함께 숲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거기서 한 나무 아래 몸을 피해 밤새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해가 떴어요. 그러나 우리 부모님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샨텔은 회상합니다. 샨텔과 형제 자매들은 이제 고아이자 난민이 되어 수만 명이 있는 난민 캠프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샨텔의 경우와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 그런 엄청난 상실에 그냥 눈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고통에서 결코 눈을 돌리지 않고,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는”(시편 146:9)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여호와는 천지… 를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6절),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십니다” (7절).
난민 소녀들을 교육하는 기관을 설립한 샨텔 주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어느 누구나 한때 살았던 안전한 터전을 잃고 난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안전한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이 언제나 신실하게 “압박당하는 자의 피난처”(9:9) 되시며, “넘어진 자들을 일으키시는”(146: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안전했던 터전을 잃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런 경험을 통해 일하실 수 있을까요?
신실하신 하나님, 상처받은 모든 사람을 위해 피난처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AUGUST 22
SEEING WITH GOD’S HEART
BIBLE IN A YEAR : PSALMS 110-112; 1 CORINTHIANS 5
TODAY’S BIBLE READING: PSALM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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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 PSALM 146:8 ]
On Chantale’s thirteenth birthday, after hours of joyful celebration in her quiet home village, gunfire shattered the peaceful evening. Chantale and her siblings ran into the forest, obeying their mother’s frantic command to hide. All night, they huddled underneath the sanctuary of a tree. “The sun appeared in the morning. But not our parents,” Chantale recounts. She and her siblings were now orphans and refugees, joining tens of thousands in a refugee camp.
When we hear stories like Chantale’s, it can be tempting to turn away from such overwhelming loss. But those who believe in the God of Scripture believe in a God who never looks away from suffering, who attentively “watches over the foreigner and sustains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PSALM 146:9).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 . . remains faithful forever” (V. 6), ever at work upholding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providing “food to the hungry” (V. 7).
Chantale Zuzi Leader, who founded an organization to educate refugee girls, says her experience taught her that “anyone can become a refugee-to lose that place of safety they once had.”
May our response to those who’ve lost a place of safety reflect the heart of the God who is an ever-faithful “refuge for the oppressed” (9:9), who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146:8). MONICA LA ROSE
How have you or someone you know lost a place of safety? How can God work through such experiences?
Faithful God, thank You for being a refuge for all who hurt. Please help me reflect Your heart.


오늘의 성경말씀(시편 146편 1-10절) :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2)
주님! 귀인이나 인생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생각도 소멸하므로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도움삼고 그분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1-5절) 하나님은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자에게 먹을 것을 ,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고 의인을 사랑하십니다(6-10절) 아멘!
주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평생 신실하신 동반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과 행하신 일들을 영원히 찬양해야만 합니다(1-2절) 신실한 성도로 살아가려면 유한한 인생을 의지하지 않는 것이며(3-4절)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의 도움을 간절히 사모하는 성도는 반드시 그 복을 누리게 됩니다(5절) 하나님은 약자와 고통당하는 모든자의 도움과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은 억눌린 자를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고 굶주인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갇힌 자를 푸어주시고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십니다(7-9절) 의인은 사랑하시나 악인은 멸망의 길로 이끄십니다. 긍휼과 정의와 공의는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원리입니다(10절) 아멘!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할 때에는 사람을 믿고 사람의 지식만을 의지하였습니다. 인생의 어려운 상황에도 더욱 사람에게 의지햐였던 것을 회개하면서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는 우리의 눈을 돌려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기 원합니다.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일으키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영원히 살아계신 구원의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기원합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 때를 따라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빌4:`19)만 찬양드리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시146:6)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2025-8-22 Friday comment
Nobody has become orphan by one’s choice but unexpected wars and other causes have made children lost parents and home. During Korean wars thousands children lost parents. They were cared for by God through by love of kind hearts. Let’s remember,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James 1:27 NIV Now let’s quote one verse from today’s bible reading, “He upholds the cause of the oppressed and gives food to the hungry. The Lord sets prisoners free,”
“the Lord gives sight to the blind,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Psalm 146-7-8
아무도 선택하여 고아가 되지않았고 예기치 않았던 전쟁 등으로 부모를 잃었다. 한국전쟁 으로 수만명의 아이들이 부모를 잃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따듯한 마음을 가진분들의 도움으로 이들이 돌봄을 받았다. 기억하자,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야고보서 1:27 KRV 자 오늘의 성경 본문 에서 두구절 묵상 하자,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편 146:7-8
God. Thank you for letting me take refuge in you when I am lost or feel alone. I pray for the hearts of those in war torn countries that have lost their homes and loved. Especially the children who are suffering. Yes, it may feel the moment that we turn away after a loss but you are the infinite tree that gives us cover and shelter. I’ve lost all and found a home under you. I ask that you do the same from those struggling.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