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0-45

  1.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2.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3.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4.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5.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 네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고 네가 깨끗하게 되었으니 모세가 명한 것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라
  6. 그러나 그 사람이 나가서 이 일을 많이 전파하여 널리 퍼지게 하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동네에 들어가지 못하시고 오직 바깥 한적한 곳에 계셨으나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로 나아오더라
  1.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구, 5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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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시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 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병든 네몸 고치시리
2.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3. 모든 의심 물리치면 허약한맘 사라지니 주를 믿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손내밀라 주예수는 자비하사 크신 사랑 베푸시니 지체말고 믿는자는 영생 복을 받으리라
(후렴)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8월 31일 •주일

손을 내미시는 예수님

성경읽기 : 시편 132-134; 고린도전서 11:17-34
새찬송가 : 472(통530)

오늘의 성경말씀 : 마가복음 1:40-45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마가복음 1:41)

사무실 청소를 하는 레티는 빠르게, 정말 빠르게 걷는 것으로 유명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레티는 쉽게 사람들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상처받고, 또 무시 받는 데에도 익숙한 레티는 반사적으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사람들을 지나쳤습니다. 자기는 “정상적이고 아름답고 교양 있는 사람들과 같지 않다”고 말하는 레티의 수치심은 심각할 정도로 깊었습니다. 그러다가 함께 일하는 한 여인이 친구가 되면서 레티는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나병을 앓던 한 남자는 아마도 레티보다 더 깊은 수치심을 안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의 병 때문에 그는 주류 사회에서 소외되었고 모세 율법의 기준에 따라 혐오스럽고 부정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육체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 나병 환자는 이런 상처를 가지고 그리스도께 나아가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마가복음 1:40)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나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나의 수치심도 없애 달라’고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를 버려두지 않고 연민의 마음으로 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41절). 직장 동료가 레티에게 친구가 되어주었듯이 예수님이 하신 일은 그 사람이 겪은 모든 고통을 이해하시고, 나아가 그것을 받아들이시는 표현이었습니다.

우리는 “정상적이고 아름답고 교양 있는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느끼는 것을 숨기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수치스럽게 하는 이런 것들을 예수님께서 만지시고 구원하시도록 우리 스스로 허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받아들여지고 사랑받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당신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까? 그것을 어떻게 구원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맡기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SUNDAY, AUGUST 31

JESUS REACHES FOR YOU

BIBLE IN A YEAR : PSALMS 132-134; 1 CORINTHIANS 11:17-34

TODAY’S BIBLE READING: MARK 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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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 . .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MARK 1:41 ]

Letty, a cleaner in an office building, was known for walking fast-really fast. In doing so, she could easily avoid people. Wounded by poverty and accustomed to condescension, she passed others with one hand reflexively covering part of her face. Her shame, in her words, over not being “like normal, beautiful, educated people,” was profoundly deep. When a woman at work extended her friendship, Letty began to heal.

A man with leprosy lived with a shame perhaps deeper than Letty’s. His disease rendered him revolting and ceremonially unclean by standards of the Mosaic law, separating him from mainstream society. The man’s wounds weren’t just physical; they were also lesions of the soul and spirit. With this woundedness, the leper approached Christ, begging, “If you are willing, you can make me clean” (MARK 1:40). Heal me, he was saying, but also remove my shame.

Jesus responded not with repulsion but with compassion. “I am willing,” He said, “Be clean!” as He reached out and touched the man (V. 41). Just like the friendship extended to Letty by a coworker, Jesus’ gesture was one of understanding all that the man had suffered and of acceptance despite it all.

We may walk through life hiding what we feel separates us from “normal, beautiful, educated people.” May we allow Jesus to touch and redeem these things that cause us shame. May we know that as God’s children, we’re accepted and loved. KAREN HUANG

What makes you feel shame? How can you entrust this to Christ’s redeeming love?

Dear Jesus, thank You for reaching out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