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30-33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구, 4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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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소원 주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받게 하시네
2.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 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3.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 주사 새 은혜 부어 주시네
4.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아멘
9월 3일 •수요일
서로를 위해 기도할 준비
성경읽기 : 시편 140-142; 고린도전서 14:1-20
새찬송가 : 364(통482)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5:30-33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로마서 15:30)
하이에나 무리가 홀로 있는 암사자를 에워쌌습니다. 이 시끄러운 짐승들이 공격하자, 암사자는 필사적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려고 필사적으로 물고, 할퀴고, 으르렁거리고 울부짖다가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하이에나 무리가 암사자를 에워쌌고, 바로 그때 다른 암사자가 세 마리의 다른 사자들과 함께 쓰러진 암사자를 구하러 왔습니다. 수적으로 열세였지만, 하이에나들을 몰아낼 때까지 싸웠습니다. 마치 또 다른 공격을 예상하듯 암사자들은 지평선을 바라보며 함께 자리를 지켰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도 이같이 서로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움은 기도입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에 이같이 편지를 썼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 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라”(로마서 15:30). 바울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기도하고 “성도들”이 바울이 섬기는 일을 “받을 만하게” 하기를 기도하라고 부탁했습니다(31절).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됨으로써 얻는 보상을 알고 있었습니다(32절). 바울은 또한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33절)라고 축복으로 그의 편지를 마무리하며, 기도로 성도들과 연합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살아갈 때, 우리는 육체적 그리고 영적 영역에서 적대적인 사람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대신해 싸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서서 항상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중보 기도를 통해 당신을 강하게 만드셨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이 계속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게 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과 주님의 백성들과 함께 풍요로이 살며 늘 기도에 굳건히 서게 해 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3
READY TO PRAY
BIBLE IN A YEAR :PSALMS 140-142; 1 CORINTHIANS 14:1-20
TODAY’S BIBLE READING:ROMANS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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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me in my struggle by praying to God for me. [ROMANS 15:30 ]
A pack of hyenas surrounded a lone lioness. When the cackling beasts attacked, the lioness fought back. Biting, clawing, growling, and roaring in a desperate attempt to ward off her enemies, she finally fell. As the clan engulfed her, another lioness came to the rescue with three helpers only seconds behind her. Though outnumbered, the big cats fought off the hyenas until they scattered. The lionesses stood together, scanning the horizon as if expecting another attack.
Believers in Jesus desperately need help from others too. The most powerful help we can offer is prayer. The apostle Paul wrote in a letter to the church in Rom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by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love of the Spirit, to join me in my struggle by praying to God for me (ROMANS 15:30). Paul asked them to pray that he would be kept safe from the unbelievers in Judea and that the Lord’s people would receive him and his gifts favorably (V. 31). He acknowledged the rewards of being a part of their community (V. 32). He stood with them in prayer, too, ending his letter with a blessing: The God of peace be with you all (V. 33).
As we live for Jesus, we’ll face adversaries in the physical and spiritual realms. God promises to be with us and fight on our behalf, however, as we stand together . . . always ready to pray. XOCHITL DIXON
How has God used intercessory prayer to strengthen you? How does He keep you ready to pray?
Mighty God, please make me steadfast in prayer as I thrive in community with You and others.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5장 30-33절) : 성도를 섬기는 일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롬15:30)
주님!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요청하면서, 여러가지 부탁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30-33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은 가난한 성도들을 섬기는 일로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25절) 이 일을 마친후 다시 로마로 들릴때에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것이라 말합니다(29절) 사도 바울은 자신의 여러 사역을 위해 중보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화를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또 예루살렘으로 가져가는 구제헌금이 그곳 성도들에게 기쁘게 받아들여 지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31절) 그리고 이 일을 마친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로마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쉴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습니다(32절) 마지막으로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고 있습니다(33절) 아멘!
주님! 사도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성도들을 돕기위해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준비한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일을 “섬기는 일”(25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성실한 마음과 몸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작은 섬김이 우리의 명예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하여 사용되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또한 행함없이 공허하게 말로만 사랑을 나누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주의 사역을 위해 서로가 중보기도하면서 섬기는 일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활렐루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6:18)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