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6:11-16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구, 4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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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9월 13일 •토요일
주님의 자비를 찾아서
성경읽기 : 잠언 16-18; 고린도후서 6
새찬송가 : 310(통410)
오늘의 성경말씀 : 출애굽기 16:11-16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출애굽기 16:12)
팬들은 그를 나이트버드라는 예명으로 불렀습니다. 가수이자 작곡가였던 제인 크리스틴 마르체프스키는 2021년 인기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던 그는 다음 해 병에 차도가 있어 순회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몇 달 후 암이 재발하여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놀랍게도 그는 다시 회복되어 암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2년 2월 19일, 나이트버드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트버드는 이 힘든 여정 중에 블로그에 이렇게 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십 년 동안 길을 잃고 헤매게 내버려두신 하나님께 나 역시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 도착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하지 않은 기도에 응답하시며 계속 광야를 방황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매일 아침 그들에게 하늘에서 자비의 떡을 내려주셨다… 나도 그 자비의 떡을 기대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을 만나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이것이 무엇인가?’라는 뜻이다. 나 역시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여기 어딘가에 자비가 있을 텐데, 그것이 무엇일까?”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자비를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출애굽기 16:12)라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둘째, 주님의 자비는 우리를 놀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15절)라는 말씀처럼 자비는 종종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과 다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는 아침마다 내린 만나로 나타났습니다. 나이트버드의 경우 친구가 선물한 담요와 어머니의 손길이 자비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당신을 어떻게 놀라게 했나요? 오늘 자비를 찾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자비로우신 하나님, 주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자비를 찾도록 도와주소서.
SATURDAY, SEPTEMBER 13
SEARCHING FOR MERCY
BIBLE IN A YEAR : PROVERBS 16-18; 2 CORINTHIANS 6
TODAY’S BIBLE READING: EXODUS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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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 EXODUS 16:12 ]
Her fans knew her as Nightbirde. Singer-songwriter Jane Kristen Marczewski won a following in 2021 on a popular
TV talent show. In 2017, she’d been diagnosed with Stage 3 breast cancer. In 2018, she went into remission. She started touring, but months later the cancer returned, giving her little chance of survival. Amazingly she recovered and was declared cancer-free. But on February 19, 2022, Nightbirde died.
During her difficult journey, she blogged, I remind myself that I’m praying to the God who let the Israelites stay lost for decades. They begged to arrive . . . but instead He let them wander, answering prayers they didn’t pray. . . . Every morning, He sent them mercy-bread from heaven . . . . I look for the mercybread . . . The Israelites called it manna, which means ‘what is it?’ That’s the same question I’m asking . . . . There’s mercy here somewherebut what is it?
The exodus story reveals much about God’s mercy. First, His mercy was promised to the Israelites. You will be filled with bread (EXODUS 16:12). And second, His mercy may surprise us. They did not know what it was (V. 15). Mercy often doesn’t look like what we think. But it’s mercy nonetheless. For the Israelites, it looked like morning manna. For Nightbirde, she wrote of the gift of a blanket from a friend, and her mother’s hands. JOHN BLASE
How has God’s mercy surprised you? What might it mean for you to look for mercy today?
Merciful God, thank You for Your mercy. Please help me search for it.


오늘의 성경말씀(출애굽기16장 11-16절) :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출16:15)
주님! 신 광야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먹던 떡과 고기를 먹지 못해 굶주리고 있다면서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을 합니다(1-3절)하나님은 이들을 책망하지 않으시ㅁ면서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 예정대로 만나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아침에는 만나가 가득히 내렸고,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진을 덮었습니다(11-13절) 이슬과 함께 내린 만나는 작고 둥근 서리와 같았습니다(14절) 사람들은 새로운 음식을 보고 “이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여기서 만나라는 이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31절) 모세는 만나가 하나님이 주신 양식이라고 대답합니다(15절) 하나님은 매일 먹는 만나를 통해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훈련시키십니다. 그러므로 만나는 욕심을 부리지 말고 모두가 공평하게 1오멜씩만 거두라고 말씀하십니다(16절) 아멘!
주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염려하거나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 삶에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기 보다는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을 근심 시켜드리지 않았나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의 말씀처럼 때마다 준비하셔서 베푸시는 하늘의 양식을 기대하고 늘 받아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탐욕을 경계하시면서 모두가 공평하게 1오멜씩만을 거두도록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곧 참된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요4:34) 그러므로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며 사는 것”(마4:4)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늘이 주시는 영적 양식을 먹음으로 굶주리거나 목마르지 않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출16:35)
“에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4:4)
2025-9-13 Saturday comment
Why God had the Israelites wonder for 40 years in the wilderness and fed them with Manna. Too contradictory for us “the carrots and whip” at the same time. In my life there had also been trials and God’s helping guidances. When everything is favorable do I kneel down to Jesus and thank for His help? The Israelites should have realized how they forgot and acted waywardly after they made Exodus. Let’s reminded by mediating the verse,“I have heard the grumbling of the Israelites. Tell them, ‘At twilight you will eat meat, and in the morning you will be filled with bread.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Exodus 16:12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을 40 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게 하시고 또 그들를 만나로 먹이셨을까.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드셨으니. 나의 일생을 돌아 볼때도 시련과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지 않았나.모든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갈때 내가 무릎 꿇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었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한 후에 그들이 어떻게 잊어버리고 멋대로 행했했던가. 이 구절을 묵상하며 상기 해야 겠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