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4-21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구, 39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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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찬송 드리니 그 거룩하고 크신 영광 널리 퍼지네
2. 큰 죄에 빠져 종된 백성 놓아 주시고 그 영광나라 백성 되게 하여 주소서
3. 내 영의 원수 이길 힘을 누가 주시랴 그 악한 마귀 정복한 이 구주 예수라
4. 내 사망 고통 면케하사 새 사람되고 새 힘을주사 승리 생활하게 하소서
(후렴) 나의 영혼 싸울 때 나의 영혼 싸울 때 주 나의 대장 되시사 나를 인도 하소서 아멘
9월 16일 •화요일
선으로 악을 이긴다
성경읽기 : 잠언 25-26; 고린도후서 9
새찬송가 : 356(통396)
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2:14-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이야기 속의 주인공 두리틀 박사는 동물들과 대화합니다. 이 이야기는 책으로, 또 영화와 연극으로 많은 팬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작가 휴 로프팅이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참호 속에서 자신의 어린 자녀들에게 이 이야기를 처음 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는 너무 끔찍해서 전쟁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쓸 수 없었다고 나중에 밝혔습니다. 그 대신에 이 동화 같은 이야기를 써서 그림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는 로프팅이 전쟁의 공포에 맞서는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탄생된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강력해서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위협적이고 타락한 세력에 맞서는 사람을 보면 감동을 받습니다. 우리는 불의와 폭력, 탐욕이 승리할까 봐 두려워서 그런 용기 있는 모습을 더욱 존경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온 세상이 “악에게 질” (로마서 12:21) 것 같아 두려워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만 맡겨져 있다면 충분히 그런 두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 자신에게 맡겨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신성한 능력을 입히시고, 행동에 나서게 하시며, “선으로 악을 이기라”(21절)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방식으로 각자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씁니다. 어떤 사람은 가난한 이들을 돕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기 집을 환영의 장소로 내놓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멜로디, 시 또는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평화를 세상에 전하며(18절), 악을 이겨 나갑니다.
당신은 악이 어디에 숨어 있다고 생각하나요? 선으로 악을 이기는 일에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UESDAY, SEPTEMBER 16
OVERCOMING EVIL WITH GOOD
BIBLE IN A YEAR : PROVERBS 25-26; 2 CORINTHIANS 9
TODAY’S BIBLE READING:ROMANS 1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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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ROMANS 12:21 ]
Doctor Dolittle, the fictional doctor who converses with animals, has delighted fans through books, movies, and plays. However, few people know that author Hugh Lofting first wrote the Dolittle tales to his children from the ghastly trenches of World War I. He later said that the war was too awful to recount in his lettersso he wrote and illustrated stories instead. These whimsical, joy-filled tales were Lofting’s way of pushing back against the war’s horror.
It’s inspiring to see a person moving against the menacing, degrading forces that seem too powerful to thwart. We admire this resilient courage because we fear that injustice, violence, and greed will triumph. Sometimes we fear that the whole world will be overcome by evil (ROMANS 12:21). And these fears are wellfounded if we’re left to ourselves. However, God has not left us to ourselves. He fills us with His divine strength, places us in the action, and calls us to overcome evil with good (V. 21).
We each overcome evil with good in whatever ways God has put into our hearts. Some of us write beautiful stories. Some of us care for the poor. Some of us make our homes places of welcome. Some of us share God’s story through melody, poetry, or conversation. In a myriad of ways, we carry His goodness and peace into the world (V. 18), overcoming evil as we go. WINN COLLIER
Where do you see evil lurking? How can you be part of overcoming evil with good?
Dear God, please help me be part of overcoming evil with good.


오늘의 성경말씀(로마서12장 14-21절) : 선으로 악을 이겨서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7-18)
주님! 성도는 원수와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며 , 모든 원수 갚음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곧 악에게 지지않고 오히려 선을 행함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4-21절) 아멘!
주님! 성도는 가능한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고 말씀하십니다(18절) 또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고 경고하십니다. 인간관계에서 화목을 잘하려면 먼저 공통의 관심을 가질것을 권면하십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15절)입니다. 예수님도 슬퍼하시고 함께 눈물을 흘리시면서 공통의 관심을 실제로 보여주셨듯이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함께 갖을 때 관계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려면 “높은데 마음을 두지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라”(16절)고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희생하신 예수님의 겸손입니다(빌2:5-11) 내 마음의 중심에 내가 있으면 교만이고 ,내 중심에 그리스도가 있으면 겸손한 것입니다.그러므로 악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이길수 있는 것입니다(롬12:21) 아멘!
주님! 삶을 살아갈 때 인간관계에서 부딪치게 되는 갈등을 참 많이 겪게 됩니다. 또한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참 어렵고 힘든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항상 대하게 되는 관계의 문제에서 이전에는 저의 생각과 저의 관점에서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던 저의 교만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늘의 말씀처럼 관계의 문제가 생기면 그 중심에 주님을 모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몸소 보여 주셨던 공감의 능력과 겸손의 모습으로 모든 관계의 문제가 회복되고 치유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은 윈수를 미워하고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성경의 가치관은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선한 일을 도모하라고 말씀하십니다(17절)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마22:37-40)이 삶가운데 늘 실천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18)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롬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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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16 Tuesday comment
I am living in the world opting to give in to do the evil instead of living to the good. Sometimes I fear that the whole world will be overcome by evil. ROMANS 12:21 . Whenever I awake and willingly not give in to the evil, God stands at my side, because He wants us to do good. Let’s keep it in mind that “Do not repay anyone evil for evil.Be careful to do what is right in the eyes of everyone.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Romans 17:17-18
유혹이 많은 세상에 살면서 나는 악을 이기고 선을 이루며 살기를 원한다. 우리는 때때로 온 세상이 “악에게 질” (로마서 12:21) 것 같아 두려워 한다. 내가 깨어 그리하지 않으리라고 작정하면 하나님께서는 내편에 서실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하기를 바라시니까요. 이구절을 읽고 마음에 새기고 결단합시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7:17-18
Bill crowder gives an insight stating that “living out our faith isn’t optional.” In a world with so much evil, how good can we share to over come it? The answer for me is how much good God was to help over the evil that tries to take a hold of me each day. Hate breeds hate. Sure, we must be defend our faith. The kindness which Christ shed us through his life and suffering shines brighter than any war or conflict. God, I pray that you give this nation courage along with a loving heart to spread your goodness.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