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7-11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563. 예수 사랑하심을 (구, 4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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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사랑 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날 천국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9월 17일 •수요일
하나님의 능력
성경읽기 : 잠언 27-29; 고린도후서 10
새찬송가 : 563(통411)
오늘의 성경말씀 : 사사기 3:7-11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사사기 3:10)
노라에게 남편의 죽음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운영하던 철물점을 맡아야 했고, 세 자녀를 홀로 돌보아야 했습니다. 친구들은 종종 “힘내”라고 말했습니다. 노라는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모든 책임을 완벽히 감당해야 한다는 뜻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한 전환기 시점에 하나님이 옷니엘에게 큰 책임을 맡기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습니다”(사사기 3:8). 잔혹한 메소보다미아 왕 아래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9절). 그 구원자 옷니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사사였던 옷니엘은 그를 돕는 선임자가 없었습니다. 그는 군사적 지도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다시 살아가도록 이끌어야 했고, 적들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10절) 그는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옷니엘을 붙들어 주셨고, “옷니엘이 죽을 때까지 그 땅은 사십 년 동안 평온을” 누렸습니다(11절).
우리는 어떻게 진정으로 “강해질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가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질 때 가능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린도후서 12:9).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며, 오직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이루십니다.
당신은 어떻게 “강해지려고” 노력했습니까? 옷니엘 이야기는 당신의 강함에 대한 이해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님의 능력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SEPTEMBER 17
GOD’S STRENGTH
BIBLE IN A YEAR :PROVERBS 27-29; 2 CORINTHIANS 10
TODAY’S BIBLE READING: JUDGES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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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him. [ JUDGES 3:10 ]
Her husband’s death began a period of transition for Nora. She took over his hardware business and cared for their three children on her own. Be strong, friends often told her. But what does that mean? she’d think. That I must deliver without fail in my responsibilities?
God gave great responsibilities to Othniel in a time of transition for the people of Israel. As discipline for the nation’s idolatry, God had given them into the hands of Cushan-Rishathaim . . . to whom the Israelites were subject for eight years (JUDGES 3:8). Under the cruel king of Mesopotamia, the Israelites cried out to the Lord, and he raised up for them a deliverer (V. 9)Othniel, whose name means God’s strength.
As the first judge of Israel, Othniel had no predecessor to help him. This military leader had to guide the Israelites back to living out their covenant relationship with God and defend them from their enemies. But because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him (V. 10), he succeeded. With God’s strength sustaining Othniel’s leadership, the land had peace for forty years, until (he) died (V. 11).
How can we truly be strong? It’s by knowing we’re not strong and by trusting God to give us His strength. His grace is sufficient for (us), for (His)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 CORINTHIANS 12:9). God’s strength works through us, doing things only He can do. KAREN HUANG
How have you tried to be strong? How does Othniel’s story impact your understanding of strength?
Father God, please enable me to rely on Your strength.


오늘의 성경말씀(사사기 3장 7-11절) : 범죄하면 심판, 회개하면 구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삿3:9)
주님! 여호와께서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를 가르치시고자 가나안의 이방 민족들을 남겨 두셨습니다(1-4절) 이때 이방 족속과 통혼하며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은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넘겨져 그들을 섬기게 됩니다(5-8절)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하나님은 옷니엘을 사사로 불러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서 해방시키고 4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십니다(9-11절) 아멘!
주님!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인 옷니엘에 관한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게 되고, 징계받은 자들이 회개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방족속들과 통혼하였으며(6절)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고 , 우상(바알과 아세라)들을 섬겼습니다(7절)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범죄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된 것입니다(8절) 그러나 징계받은 이스라엘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사사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니다(9절) 하나님의 능력이 사사인 옷니엘에게 임하셔서 전쟁에 승리하게 됩니다(10-11절) 아멘!
주님! 범죄한 인간에게는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의 구원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울부짖으니 주님께서 구하여 주시려고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한 구원자를 세우셨는데 …”(9절, 새번역 성경)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사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해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요3:16) 그러므로 우리 마음의 죄성과 모든 우상들을 내어버리고,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에 의지하면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시며 구원해 주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성도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를 섬긴지라, 여호아께서 진노하사…”(삿3:7-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2025-9-17 Saturday comment
How I get strong when I am in odd, unfavorable situation. By trusting God’s strength admitting I am weak but Lord in you I am strong I do bounce back. We read the story of the first Judge Othniel who seek God’s help; “The Spirit of the Lord came on him, so that he became Israel’s judge and went to war. The Lord gave Cushan-Rishathaim king of Aram into the hands of Othniel, who overpowered him.” Judges 3:10 We all are the worriers fighting against evil.
유혹이 많은 세상에 살면서 나는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나는 때로 온세상이 악에게 지고있는것 같아 두렵다. 내가 깨어 살면서 그리하지 아니 하리라고 작정하고 살고자 하면 하나님 께서 내편에 서셔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이기고 선을 행하기를 바라시 분이 시니까. 이 구절을 읽고 마음에 결단하자.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사사기 3:10 우리모두는 예수님 안에서 악에 맞서 싸우는 용사 들이다.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through my transition. You’ve been in my corner and fought for me. When it looked like my battle was lost to my addiction, Christ lead and gifted me the Spirit to help in every challenge. Let no sin be a precursor to downfall but a reminder that it is you with that I overcome it. When I lead be the righteous sword that I hold. When I must be lead let me hear your call and flock to you.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