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1:1-5, 10-14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 너는 밧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3. 그것이 어찌 네게 계속하여 간청하겠느냐 부드럽게 네게 말하겠느냐
4.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
5. 네가 어찌 그것을 새를 가지고 놀 듯 하겠으며 네 여종들을 위하여 그것을 매어두겠느냐
10. 아무도 그것을 격동시킬 만큼 담대하지 못하거든 누가 내게 감히 대항할 수 있겠느냐
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12.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기겠으며 그것에게 겹재갈을 물릴 수 있겠느냐
14.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
-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구,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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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그 크신 사랑 늘 찬송하라 예부터 영원히 참 방패시니 그 영광의 주를 다 찬송하라
2. 능력과 은혜 다 찬송하라 그 옷은 햇빛 그 집은 궁창 큰 우레 소리로 주 노하시고 폭풍의 날개로 달려 가신다
3. 저 아름답고 놀라운 일이 가득한 이 땅 다 주의 조화 그 힘찬 명령에 터 잡히나니 저 푸른 바다는 옷자락이라
4. 질그릇 같이 연약한 인생 주 의지하여 늘 강건하리 온 백성 지으신 만왕이시니 그 자비 영원히 변함 없어라 아멘
9월 18일 •목요일
메갈로돈과 리워야단
성경읽기 : 잠언 30-31; 고린도후서 11:1-15
새찬송가 : 67(통32)
오늘의 성경말씀 : 욥기 41:1-5, 10-14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욥기 41:11)
몇 년 전, 울퉁불퉁한 소포 하나가 우편함에 배달되었습니다. 소포에 제일 친한 친구의 반송 주소가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조는 가끔 예상치 못한 것을 보내곤 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소포 안에는 5인치(약 13 센티미터) 길이의 짙은 갈색 상어 이빨이 들어 있었습니다.
조의 편지에 그것은 선사 시대 상어인 메갈로돈의 화석화된 이빨인데, 백상아리보다 몇 배나 더 큰 것이었다는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는 그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가지고 있는 상어의 턱이 얼마나 클지 가늠해 보았습니다. 과학자들은 그 크기를 높이 9 피트, 너비 11 피트 (약 2.7미터와 3.4 미터)라고 추정합니다. 정말 엄청난 생물체였겠지요!
성경에는 메갈로돈에 대해 언급된 적이 없지만, 욥기에서 리워야단이라는 바다의 괴물이 등장합니다. 욥기 41장은 그 괴물의 놀라운 크기를 상세히 다룹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12절)고 욥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14절)라고도 하셨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리워야단의 창조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님은 그 괴물이 아무리 크고 놀라운 존재 일지라도, 그것은 창조주와 비교할 수 없다고 욥에게 상기시킵니다.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11절).
그 상어 이빨은 우리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시각 자료로 지금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나를 집어 삼키고 뱉아낼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나게 해주는 뜻밖의 물건이 저를 위로해 줍니다.
어떤 자연의 모습이 하나님의 능력과 창조성을 떠올리게 하나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은 당신에게 격려를 주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창조 세계가 주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냅니다. 삶이 벅차고 힘들 때,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URSDAY, SEPTEMBER 18
OF MEGALODONS AND LEVIATHAN
BIBLE IN A YEAR : PROVERBS 30-31; 2 CORINTHIANS 11:1-15
TODAY’S BIBLE READING: JOB 4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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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has a claim against me that I must pay? Everything under heaven belongs to me. [ JOB 41:11 ]
Years ago, a lumpy package arrived in my mailbox. I noticed my best friend’s return address on it and smiled. Joe sometimes sends me unexpected things. This package qualified: Inside was a dark brown shark’s toothfive inches long.
Joe’s letter explained it was a fossilized tooth from a prehistoric shark, a megalodon, many times bigger than a great white shark. I tried to fathom how big a fish’s jaw would have to be to contain rows of such teeth. Scientists offer a speculative answer: nine by eleven feet. What a sight these creatures must have been!
Scripture doesn’t mention megalodons. But in the book of Job, God describes a sea beast called Leviathan. Job 41 details its impressive frame. I will not fail to speak of Leviathan’s limbs, its strength and its graceful form, God tells Job (V. 12). Who dares open the doors of its mouth, ringed about with fearsome teeth? (V. 14).
The answer? Only Leviathan’s creator. And here, God reminds Job that as great as this beast might be, it’s nothing compared to its Creator: Everything under heaven belongs to me (V. 11).
That meg tooth sits on my desk, a visual token of our Creator’s majesty and creativity. And that unlikely reminder of God’s character comforts me when it feels like the world might eat me up and spit me out. ADAM R. HOLZ
How do certain aspects of creation remind you of God’s powerful, creative nature? How does His work in creation encourage you?
Dear Father, Your creation speaks of Your splendor and power. Please Help me trust You when life feels overwhelming.


오늘의 성경말씀(욥기41장 1-5절, 10-14절) : 도저히 제어할 수 없는 리워야단(악어:개역한글)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라”(욥41:11)
주님! 리워야단을 줄이나 갈고리로 꿸 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리워야단에 맞서 이길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1-4절) 그것이 흥분하면 얼마나 난폭하겠느냐? 누가 그것과 맞서겠느냐? 누가 그것의 가죽을 벗기며 재갈을 물릴수 있겠느냐? 누가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두려워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10-14절) 아멘!
주님! 리워야단은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의 탁월함을 드러내는 공포스러운 피조물입니다. 보기만 해도 두렵고 공포가 느껴지는 동물로 , 그것의 목에 줄을 달 수 없고 견고하여 창칼도 소용없고 , 잡을 수도 없습니다.하나님이 리워야단을 언급하신 이유는 하나님과의 논쟁은 리워야단과 싸우는 것보다 훨씬 무익한 일임을 깨우치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죄성이 공포스러운 리워야단과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 죄성을 줄로 매달았다고 길들여 지지 않고 , 계약을 맺었다고 순종하지 않습니다. 리워야단을 길들일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죄성도 순종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오히려 죄성을 가까이 하는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어 갈 뿐입니다. 이처럼 리워야단은 강력하고 세상을 지배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반항했던 우리의 교만한 죄성들을 내려놓고 온 천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어찌 그것이 너와 계약을 맺고 너는 그를 영원히 종으로 삼겠느냐?”(욥41: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I’m reminded of my son who was obsessed with sharks for a while. From toys to books, he memorized many sharks. He was captivated by the great white and over course the Megalodon and talk for hours about the big and powerful they were. He was mesmerized by God’s creations. Who would dare try to catch a such a creature with a reel and hook, but God can. Just as He has the power to create and control, he has the wisdom to guide us. Father, when circumstances feel beyond my control, let me fall back and be reminded that you have the power to move the impossible.
2025-9-18 Thursday comment
Certain creature God created gives me a shock in size and its strength it can exercise, like Leviathan. But who made it come it into being? Whenever I witness the wonder of His creation like the Great Canyon I just feel awe and marvelousness. God can create from the micro tiny cell to the wonder of majestic Great Canyon? Let’s pay attention, God’s saying; “Who has a claim against me that I must pay? Everything under heaven belongs to me.”
“I will not fail to speak of Leviathan’s limbs, its strength and its graceful form.” Job 41:11-1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어떤 피조물은 리워야단 처럼 그 크기가 만들어 내는 힘이 나에게 충격을 준다. 그러나 누가 그것이 존재 하도록 만드셨나? 대 협곡 같은 창조물을 볼때 나는 경외감과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낀다. 하나님께서는 미세한 극세 세포 에서 부터 웅대한 대 협곡에 이르기까지를 만드실수 있으신 분 이시다. 주의를 기우리자,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다;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내가 그것의 지체와 그것의 큰 용맹과 늠름한 체구에 대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욥기 4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