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3-14
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14.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274. 나 행한 것 죄뿐이니 (구, 33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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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주 예수께 비옵기는 나의 몸과 나의 맘을 깨끗하게 하소서
2. 내 어둔 눈 밝히시니 참 기쁘고 고마우나 그보다 더 원하오니 정결한 맘 주옵소서
3. 정결한 맘 그 소에서 신령한 빛 비치오니 이러한 맘 나 얻으면 눈까지도 밝으리라
4. 못된 행실 다 고치고 악한 생각 다 버려도 주 앞에서 정결 타고 자랑치는 못하리라
(후렴) 물 가지고 날 씻든지 불 가지고 태우든지 내 안과 밖 다 닦으사 내 모든 죄 멸하소서
9월 19일 •금요일
그리스도가 주시는 변화
성경읽기 : 전도서 1-3; 고린도후서 11:16-33
새찬송가 : 274(통332)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28:13-14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왼쪽 눈가 피부에 자극을 받아 성난 부위가 생겼을 때, 나는 화장으로 그것을 가렸습니다. 일시적으로는 그 부위를 감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붉게 부은 자국은 없어지지 않았고, 아무래도 피부과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사를 만나기로 한 날 아침, 평소처럼 화장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문제를 정확히 보고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죄의 문제를 숨기려고 한 적이 있나요? 아마도 어떤 잘못된 행동이나 그릇된 생각이 당신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에 대해 기도하거나 친구나 가족에게 말하지 않고 넘어갔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죄가 우리의 삶을 우리도 모르게 망치고 있을 때 영적성장은 불가능합니다. 잠언 28장 13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감사하게도 말씀은 다음으로 이어집니다.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13절).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리의 행위를 바라보고, 어떤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친절하신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 겸손해지는 과정을 돕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의 능력을 우리의 싸움 속에 받아들일 때, 우리는 우리를 유혹하는 죄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갈라디아서 5:16-17, 22-2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변화가 가능하며, 그래서 우리의 영적 건강은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이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왜 격려가 되나요? 죄와의 싸움에서 원수는 어떻게 당신을 속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 삶 속의 죄를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FRIDAY, SEPTEMBER 19
THE CHANGE CHRIST BRINGS
BIBLE IN A YEAR : ECCLESIASTES 1-3; 2 CORINTHIANS 11:16-33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2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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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ever . . . confesses and renounces (their sins) finds mercy. [PROVERBS 28:13 ]
When a patch of irritated skin formed near my left eye, I used makeup to cover it. Temporarily this kept my problem a secret. After a while, though, the swollen red spot didn’t clear up, and I knew it needed medical attention. On the morning of the doctor’s appointment, I was tempted to apply makeup as usual, but I didn’t. I wanted the doctor to see the problem clearly and treat it so it could heal.
Have you ever tried to hide a sin problem? Maybe you’re aware that some action or thought is controlling you, but you’ve avoided praying about it or mentioning it to friends and family. Maybe you think it’s no big deal because many other people are dealing with similar issues. But it’s impossible to thrive spiritually when sin is secretly fouling up our lives. As Proverbs 28:13 says, Whoever conceals their sins does not prosper. Thankfully the verse continues, but the one who confesses and renounces (sin) finds mercy (V. 13).
It can be hard to adopt God’s view of our actions and admit that certain practices are wrong. However, His kindness eases the process of humbling ourselves. When we welcome the power of Christ’s Spirit into our struggle, we can reject the wrong that tempts us (GALATIANS 5:16-17, 22-24). As God guides us, change is possible, and our spiritual health is worth the effort! JENNIFER BENSON SCHULDT
As you consider confessing sin, why is God’s everlasting love encouraging? How might the enemy deceive you in your struggle with sin?
Dear God, please help me yield the areas of sin in my lif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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