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8-9; 3:1-6
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험한 시험 물 속에서 (구, 46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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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험한 시험 물 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2.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까지 다스리는 주님 앞에 비오니
3. 죄악 길에 빠진 이 몸 캄캄한데 헤매며 부르짖는 나의 애원 들으소서 내 주여
(후렴)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아멘
9월 26일 •금요일
비극 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움
성경읽기 : 이사야 1-2; 갈라디아서 5
새찬송가 : 400(통463)
오늘의 성경말씀 : 창세기 2:8-9; 3:1-6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로마서 5:19)
잉글랜드의 아름다운 호수 지역에 위치한 코니스톤 워터는 많은 영국 가족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입니다. 이 호수는 보트타기, 수영, 그리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장소는 큰 비극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1967년, 도널드 캠벨이 수상활주 속도 세계기록을 깨기 위해 수상활주정 ‘블루버드 K7’을 조종했습니다. 그는 시속 528 km라는 최고 속도를 달성했지만 그 성과를 축하할 겨를도 없이 ‘블루버드’ 가 충돌했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비극은 아름다운 장소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에서, 창조주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15절). 이 동산은 하나님의 걸작이었지만, 이 낙원에 살게 된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죄와 사망을 가져왔습니다 (3:6-7).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그들의 비극적인 선택이 초래한 파괴적인 결과를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를 가리켜 “한 사람(아담)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예수 그리스도)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로마서 5:19)고 설파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가장 아름다운 우리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움 속에서 비극이 일어났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비극 속에서 영원한 아름다움이 피어났습니다.
당신은 언제 하나님께서 비극 속에서 아름다움을 이루시는 것을 경험했나요? 그 순간, 당신은 어떻게 반응했나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원한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FRIDAY, SEPTEMBER 26
BEAUTY OUT OF TRAGEDY
BIBLE IN A YEAR : ISAIAH 1-2; GALATIANS 5
TODAY’S BIBLE READING: GENESIS 2:8-9;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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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ugh the obedience of the one man (Jesus Christ) the many will be made righteous. [ ROMANS 5:19 ]
Coniston Water in England’s beautiful Lake District is a favorite vacation spot for families in the UK. The waters are perfect for boating, swimming, and other water sports. That beautiful setting, however, was also the site of great tragedy. In 1967, Donald Campbell was piloting his hydroplane Bluebird K7, seeking to break the world water speed record. He reached a top speed of 328 mph (528 km/h) but didn’t live to celebrate the achievement as Bluebird crashed, killing Campbell.
Tragic moments can happen in beautiful places. In Genesis 2, the Creator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take care of it (V. 15). The garden was a masterpiece, yet when placed in this paradise, the man and woman disobeyed God, bringing sin and death into His creation (3:6-7). Today, we continue to see the destructive effects of their tragic choice.
But Jesus came to offer life to uspeople who were dead in our sins. The apostle Paul, referring to that, wrote, Just as through the disobedience of the one man (Adam) the many were made sinners, so also through the obedience of the one man (Jesus Christ) the many will be made righteous (ROMANS 5:19). Because of Jesus, the most beautiful home of all awaits us.
Out of beauty came tragedy. And by God’s grace, out of tragedy came eternal beauty. BILL CROWDER
When have you seen God bring beauty out of tragedy? How did you respond to that event?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the eternal beauty You alone provide.
오늘의 성경말씀(창세기 2장 8-9, 3장 1-6절) : 에덴 동산에서의 첫 불순종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창2:8)
주님!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고 거기에 거하게 하십니다. 그곳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가 있습니다(창2:8-9절) 가장 간교한 뱀이 여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의심을 불어 넣습니다. 이것에 유혹된 여자는 정욕의 눈으로 나무를 바라보고 남편과 함께 그 실과를 먹습니다(창3:1-6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은 에덴 동산입니다. 그곳은 인간이 거할 삶의 터전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열매맺는 나무와 동산중앙에 생명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인 피조물이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것을 알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창2:15-17절) 그러나 그들에게 최초로 사탄(뱀)의 유혹이 다가왔습니다.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창2:17)이 있었지만 의심의 말로 사탄의 유혹에 동조하게 됩니다. “만지지도 말고 먹지도 말고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3:3) 이틈을 타서 사탄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창3:5)고 말하면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게 되고 , 여자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명령보다 자기의 판단을 우선에 두고 남편과 공모하여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창3:6)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아름답게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에덴 동산에서 뱀(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우리들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나님을 거부하고 의심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죄를 짓고도 하나님의 낯을 피해 잘 숨으면 될 것같은 뻔뻔함도 있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인된 우리들을 아버지께서 손을 내밀어 주시고 품에 안아 주시고 죄를 용서해 주셨으니 참으로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남은 인생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며, 말씀에 순종하여 사탄의 유혹을 담대히 물리치며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나갈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부터 온 것이라”(요일2:16)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서
훈련이 필요해 이땅에서 훈련을 받는다
이 땅은 잠시잠간 머무는 곳
영원한 천국의 소망이 있는 사람만이
믿음으로 이겨나갈수 있다
2025-9-26 Friday comment
Today I read the tredegy out of good plan. Which is the Adam and Eve’s first sin in the Eden’s Garden. The most recently Charie Kirk’s assassination. God makes a good story out of tredegy. He uses all events to His advantage. So we are not in the despair even in the odd situation. Let’s mediate few verses from today’s bible reading: “For God knows that when you eat from it your eyes will be opened, and you will be like God, knowing good and evil.”
“When the woman saw that the fruit of the tree was good for food and pleasing to the eye, and also desirable for gaining wisdom, she took some of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he ate it.” Genesis 3:5-6 NIV
오늘 나는 선한 계획 가운데 일어난 비극에 관해서 읽는다. 에덴동산 에서의아담과 하와의 첫 범죄다. 또 가장 최근 일어났던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극 가운데서도 유익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극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오늘 본문 가운데서 두 구절을 인용하자.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세기 3:5-6 개역한글성경
God. You’ve shown the beauty you can create. I witnessed it each day for years. However, underneath it I was blinded by sin even when My eyes seemed open. What looked like perfection turned into an affliction of my doing. Through it you showed me just how you cared and still care to this day. It is not by my hands but yours that love came. Thank you letting me know that even in tragedy even better can co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