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6, 13-18
1.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2.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3.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4.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5.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13.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4.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15.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16.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 예수 더 알기 원하네 (구, 50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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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 더 알기 원하네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2. 성령이 스승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3. 성령의 감화 받아서 하나님 말씀 배우니 그 말씀 한절 한절이 내 맘에 교훈되도다
4. 예수가 계시는 보좌는 영광에 둘려 있도다 평화의 왕이 오시니 그 나라 왕성 하도다
(후렴) 내 평생의 소원 내 평생의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10월 2일 •목요일
하나님 안에서 배우는 자세
성경읽기 : 이사야 14-16; 에베소서 5:1-16
새찬송가 : 453(통506)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9:1-6, 13-18
지혜 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잠언 9:9)
고등학생 시절 임신한 것을 안 캣은 학교를 중퇴하고 딸을 키웠습니다. 그리고15년 후 세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엄마가 된 캣은 전문 미용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겸손과 끈기로 무료 검정고시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학교로 돌아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캣은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제 삶이 바뀌었어요! 정말 좋은 선생님한테서 많은 격려를 받았어요.”
계속해서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힘든 일 중의 하나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려는 배움의 자세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지혜로운 여인과 어리석은 여인이 행인에게 외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잠언 9:1-6; 13-18). 지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교훈을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학식이 더하고” 지혜가 늘어납니다(9절). 그들은 언제나 “명철의 길을 행하며”(6절) 지혜의 식탁에 앉아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순종함으로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11절). 반면에 어리석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잘못을 고쳐주거나 비판받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가르치려는 사람을 욕되게 합니다(7-8절). 겸손은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경외심에서 비롯됩니다(10절).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으나, 그런 자세는 우리가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여전히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순순히 인정하게 해줍니다. 지혜가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비판을 들을 때 보통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겸손한 반응이 어떻게 성장과 승리로 이어지게 될까요?
지혜의 하나님, 교훈을 받아들이는 것이 항상 저절로 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신뢰합니다.
THURSDAY, OCTOBER 2
REMAINING TEACHABLE IN GOD
BIBLE IN A YEAR : ISAIAH 14-16; EPHESIANS 5:1-16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9: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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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ct the wise and they will be wiser still. [ PROVERBS 9:9 ]
After Kat learned she was pregnant, she dropped out of high school to care for her daughter. Fifteen years later, Kat was a working mother of three who dreamed of becoming a licensed beautician. With humility and tenacity, she became a student again in a free GED support program. It was humbling to go back to school after so long. This program changed my life! Kat said. My teacher was amazing and offered so much encouragement.
Remaining teachable may be one of the most difficult things we can do. The Bible speaks of having a teachable heart that’s open to God’s wisdom. The poetry of Proverbs paints a picture of two women calling out to passersby-Wisdom and Folly (PROVERBS 9:1-6; 13-18). Those who listen to Wisdom receive correction with grace. They add to their learning and become even wiser (V. 9). They habitually walk in the way of insight (V. 6) and seat themselves at Wisdom’s table for instruction. Their obedience leads to a full life (V. 11). In contrast, those who listen to Folly hate being corrected or criticized. They insult anyone who tries to instruct them (VV. 7-8). Humility comes from fearing God-acknowledging that He’s the Holy One and we are not (V. 10). It’s not easy to stay teachable, but it also brings freedom to admit we don’t know it all and we still need help. Wisdom calls to us. How will we respond? KAREN PIMPO
What’s your default reaction to criticism? How could a humble response lead to growth and victory?
Receiving instruction doesn’t always come naturally to me, wise Father, but I trust Your ways.
오늘의 성경말씀(잠언 9장 1-18절) : 생명을 주는 지혜의 초대와 사망에 이르는 어리석음의 초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
주님! 지혜는 생명과 명철을 얻으라고 권면합니다(1-6절) 거만한 자를 책망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도리어 그는 화를 내며 , 가르치는 자를 욕되게 합니다(7-8절) 그러나 지헤로운 자를 책망하면 그는 더욱 지혜로워집니다. 지혜로운 자는 지혜로 말미암아 복을 받습니다(9-12절) 어리석은 여인이 행인을 유혹하며 초대할 때에 어리석은 자들은 받아들이게 되고 자신들이 스올의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13-18절) 아멘!
주님! 지혜가 집을 짓고 , 짐승을 잡고 , 포도주를 준비해서 사람들은 초청하기 위해 여종을 보냅니다(1-3절) 초청대상은 “어리석은 자”와 “지혜 없는 자”입니다.(4절) 이 자리에 초대가 되면 “명철의 길”로 인도 됩니다(6절) 경배의 대상이 겉으로 보기에는 지혜이지만 이는 곧 하나님을 의미합니다(10절)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각각 다른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읍 높은 곳에서(14절) 지나가는 행인들을 유혹하는 여인들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미련한 자들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과 이방신의 초대를 허락하게 돠어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18절) 아멘!
주님! 어리석고 지혜없는 우리들을 구원의 잔치에 초대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구원의 잔치에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지만 그래도 흔쾌히 불러주셔서 “명철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셨으니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엡2:8) 그러므로 지혜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내 구주로 섬기며 지혜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10절) 사탄의 유혹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할 때에도 지헤자로서 매순간 어리석음을 단호히 거부하고 ,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의 편에 굳게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요14:6) 아멘! 할렐루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잠9:12)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7:24)
2025-10-02 Thursday comment
Those who listen to Wisdom receive correction in grace. They add to their learning and become even wiser (V. 9). They habitually walk in the way of insight (V. 6) and seat themselves at Wisdom’s table for instruction. Their obedience leads to a full life (V. 11). “They add to their learning and become even wiser.” (V. 9). The verses quoted from today’s article. Let’s quote the related verses from today’s bible reading and try to strive ourselves to the way of the true way of the wisdom. “Come, eat my food and drink the wine I have mixed.”
“Leave your simple ways and you will live;” walk in the way of insight.” Proverbs 9:5-6
지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교훈을 감사히 받아들이면서 “학식이 더하고” 지혜가 늘어납니다(9절). 그들은 언제나 “명철의 길을 행하며”(6절) 지혜의 식탁에 앉아 가르침을 받습니다. 그리고 순종함으로 풍성한 삶을 누립니다(11절). 반면에 어리석은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잘못을 고쳐주거나 비판받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은 자신을 가르치려는 사람을 욕되게 합니다(7-8절) 위는 오늘 기사에서 그대로 가져온 인용이다. 관련하여 오늘 말씀에서 연관된 구절을 찿아 참된 지혜자의 길로 가기를 힘쓰자.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잠언 9:5-6
God. Thank you making each a teachable moment. I reflect on my days as a wise fool who waved your words to the side. Give me an open ear to listen and take it in to the heart. Do not let me cower in fear of being taught. Continue to teach me humility and show grace to those that at trying to help. Let me learn and to the same for my children and those that were like me.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