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1-6, 11-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주 믿는 나 남 위해 (구, 5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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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믿는 나 남 위해 진실하고 날 보는 자 위해서 정결코 담대하여 이 세상 환난중에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나 용감히 늘 승리하리라
2. 저 원수도 내 참된 친구 삼고 남 주면서 행한 일 잊으리 연약한 나 늘 온유 겸손하여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늘 섬기며 기쁘게 살리라
3. 늘 바빠도 나 힘써 기도하며 주와 함께 늘 교제하리라 주 가신길 그 발자취를 따라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믿음으로 늘 살게 하소서 아멘
10월 8일 •수요일
예수님이 하신 일
성경읽기 : 이사야 30-31; 빌립보서 4
새찬송가 : 465(통523)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1-6, 11-16
나는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1)
1997년에 아이오와 주립대학교는 미식축구 경기장의 이름을 학교 최초의 흑인 선수였던 잭 트라이스로 정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트라이스는 정작 아이오와주 에임스에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습니다. 그는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1923년10월 6일에 열린 그의 두 번째 대학 경기에서 입은 내상으로 세상을 떠났던 것입니다.
경기 전날 밤, 트라이스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각오를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나의 인종과 가족과 내 명예가 걸려있다. 내가 큰 일을 해내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반드시 해낼 것이다! 온몸과 영혼을 내일 경기장에 던질 것이다. 매 순간마다 나는 내가 맡은 것 이상을 해낼 것이다.” 트라이스는 자신이 하는 일이 자신의 명예와 품격에서 나온다는 것을 깊이 이해했으며, 그것이 그의 성품에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정체성이 성도들의 모든 결정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위와 비슷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에베소서 4:1). 바울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행하시는 그분의 사역에 의해 형성되는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라고 도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들을 서로를 섬기는데 사용할 때(15-16절), 그런 삶의 방식은 겸손과 온유, 오래 참음, 하나됨, 사랑, 그리고 평화를 가져오게 됩니다(2-3절).
우리의 믿음과 행동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다른 이들을 섬기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WEDNESDAY, OCTOBER 8
JESUS’ WORK
BIBLE IN A YEAR : ISAIAH 30-31; PHILIPPIANS 4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4: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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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 EPHESIANS 4:1 ]
In 1997, Iowa State University named its football stadium after the school’s first black athlete: Jack Trice. Tragically, Trice had never even played in Ames, Iowa-he died from internal injuries sustained during a play in his second college game, played in Minneapolis, Minnesota on October 6, 1923.
Trice wrote a note to himself the night before the game, bearing witness to his determination:
The honor of my race, family, and self are at stake. Everyone is expecting me to do big things. I will! My whole body and soul are to be thrown recklessly about on the field tomorrow. Every time the ball is snapped, I will be trying to do more than my part. Trice profoundly understood that what he did flowed from the honor and dignity of who he was, infusing his character with courage.
The apostle Paul says something similar in his letter to the Ephesians, challenging believers to let who they were in Christ influence every decision: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EPHESIANS 4:1). Paul challenges us to embrace a way of living shaped by Jesus’ work for us, in us, and through us, which yields humility, gentleness, patience, unity, love and peace (VV. 2-3) as we use our Godgiven gifts to serve one another (VV. 15-16). ADAM R. HOLZ
What’s the connection between our beliefs and actions? What gifts has God given you to serve others?
Father, thank You for inviting me into a life filled with meaning and significance. Please help me to love and serve others with the gifts You’ve given.
오늘의 성경말씀(에베소서 4장 1-6, 11-16절) :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주님!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과 용납을 몸소 실천해야 합니다(1-6절) 하나님은 각 성도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이는 서로 도우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제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서로 성장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11-16절) 아멘!
주님! 성도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1절) 먼저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것입니다(3절) 이 하나됨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덕목들이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과 용납하는 사랑입니다(2절)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며, 그 몸인 교회도 하나입니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입니다. 오직 한분 하나님 만유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과 힘써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4-6절) 그리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시고 직분을 주셨습니다. 사도와 선지자로 복음전파자로 그리고 여러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목사와 교사의 역할이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직분들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11-12절) 교회는 한 몸으로서 그리스도를 향해 자라가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해야만 세상의 풍조(속임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13-14절) 성도는 사랑안에서 서로 세워주고 도와줌으로 성장하는데 힘써야 합니다(15-16절) 아멘!
주님!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성도로 세워주시며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령안에서 예수님의 귀한 성품인 겸손과 온유를 본받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기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를 붙들고 , 인간관계에서는 사랑을 붙들어 인내로 용납하여 한분이신 주님을 아름답게 믿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를 위해 우리 각자에게 영적은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만과 핑계와 게으름으로 봉사의 일을 거절하거나 기피함으로 영적은사를 사용하지 못할 때가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영적성장이 나 개인의 성장만뿐만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란 것을 깨달았으니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각 지체가 서로함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열심을 다할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3-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Jesus. Please put your influence on every decision I make. Thank you bringing back part of the joyful smile I once had and energy to bring peace and laughter into a room. You’ve helped me find out more about myself in these past few years than the decades I lived before. You shown me how gratifying it is to serve others in your name. Let no opportunity be missed or passed by. Amen.
2025-10-08 Wednesday comment
Like I read the legendary football player Jack Trice I have to strive to do the role commissioned. Apostle Paul declared in today’s bible reading,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grow to become in every respect the mature body of him who is the head,that is, Christ.”Ephesians 4:15
“For by the grace given me I say to every one of you: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but rather think of yourself with sober judgment, in accordance with the faith God has distributed to each of you.” Romans 12:3 NIV
내가 방금 읽은 전설적인 축구선수 잭 트라이스 같이 내 역활을 다 하기 위하여 함써야 겠다. 사도 바울은 오늘 성경 본문에서 이렇게 선포한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에배소서 4:15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 12:3 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