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4:5-11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299. 하나님 사랑은 (구, 418장)
_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 하소서
- 내 주님 참 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뜨겁게 하소서
-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어두운 밤도 환하니 그 힘이 크도다
-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 사랑 내 맘과 영에 채우사 새 힘을 주소서 아멘
10월 20일 •월요일
얼마든지 보살피시는 분
성경읽기 : 이사야 59-61; 데살로니가후서 3
새찬송가 : 299(통418)
오늘의 성경말씀 : 요나 4:5-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 4:10-11)
‘하나님이 어떻게 이 사람들을 모두 보살필 수 있을까?’ 집에서 수천 마일 떨어진 인구 많은 도시의 붐비는 열차 승강장에 내리며 그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처음으로 해외 여행하던 십 대 시절, 나는 내가 접하는 세상의 광활함에 완전히 압도당했습니다. 나는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졌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실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 그 당시 아직 몰랐습니다. 성경의 선지자 요나도 이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고국 이스라엘을 탄압했던 잔인한 앗수르 제국의 수도 니느웨를 향해 회개하라고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마침내 순종하면서도 요나는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멸하시지 않자 요나는 화를 냈습니다. 하나님이 빠르게 자라는 박넝쿨로 요나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셨다가 나중에 그 그늘을 없애 버리자 요나는 더욱 화가 났습니다. 요나의 불평에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십이만여 명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요나 4:10-11).
하나님은 그분에게서 멀어진 사람들까지도 깊이 보살필 정도로 아주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함은 그분의 선하심으로 분명히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께 가까이 이끄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돌보신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하나님의 사랑에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OCTOBER 20
GREAT ENOUGH TO CARE
BIBLE IN A YEAR : ISAIAH 59-61; 2 THESSALONIANS 3
TODAY’S BIBLE READING: JONAH 4:5-11
–
The Lord said, . . . Should I not have concern for the great city of Nineveh? [ JONAH 4:10-11 ]
How could God possibly care about all these people? The thought hit me as I stepped off a busy train platform in a crowded city, thousands of miles from home. I was a teen-ager traveling abroad for the first time, and I was overwhelmed by the size of the world around me. I felt small by comparison and wondered how God could love so many people.
I had yet to understand the broad reach of God’s perfect love. In Scripture, the prophet Jonah couldn’t fathom this either. When Jonah finally obeyed God’s call to preach repentance to the city of Nineveh, the capital of the brutal Assyrian Empire that had oppressed his native Israel, Jonah didn’t want God to forgive them. But the city did repent, and when God didn’t destroy them, Jonah was angry. God provided shelter for Jonah through a fast-growing plant but then took his shade away, which angered him all the more. Jonah complained, but God responded, You have been concerned about this plant . . . . And should I not have concern for the great city of Nineveh, in which there are more than a hundred and twenty thousand people? (JONAH 4:10-11).
God’s so great that He’s able to care deeply for those who are far from Him. His love goes to the lengths of the cross and empty tomb of Jesus to meet our ultimate need. His greatness manifests itself in goodness, and He longs to draw us near. JAMES BANKS
How does it comfort you to know God cares for you? How will you respond to His love?
Loving God, thank You for coming to save me. Please help me to love others like You do.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