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2-17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구, 17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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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믿는 자 한 사람 한 사람 어제도 오늘도 언제든지 변찮고 보호해 주시네
2. 정욕과 죄악에 물든 맘을 성령의 불길로 태우사 정결케 하소서 태우소서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3. 희생의 제물로 돌아가신 어린 양 우리 주 예수여 구속의 은혜를 내리시사 오늘도 구원해 주소서
4. 주님의 깊으신 은혜만을 세상에 널리 전하리니 하늘의 능력과 권세로써 오늘도 입혀주옵소서
(후렴) 주여 성령의 은사들을 오늘도 내리어 주소서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써 오늘도 충만케 하소서 아멘
12월 11일 •목요일
예수님이 전해지도록
성경읽기 : 호세아 5-8; 요한계시록 2
새찬송가 : 197(통178)
오늘의 성경말씀 : 골로새서 3:12-17
하나님이 택하사…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골로새서 3:12)
한 노인이 뉴욕의 거리를 조깅하다 어느 노숙자의 도와달라는 팻말 옆에 놓인 낡은 운동화를 보았습니다. 자기 신발과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것을 안 노인은 젊은 노숙자에게 자기 신발과 (양말까지!) 벗어주고는 맨발로 집에 걸어갔습니다. 그는 현장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한평생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으니 나도 당신을 축복합니다.”
이 노인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친절을 베푼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우리) 자신을… 자비로 옷입으라”(골로새서 3:12) 하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무슨 행동이나 말을 할 때엔 사실상 “주 예수님을 대신하듯” 해야 합니다(17절). 우리는 친절함에 더하여 “자비, 겸손, 온유, 인내”(12절)와 같은 성품을 지녀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23)는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심으로 우리 안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열매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흘려보낼 때 나타나며, “온전하게 매는 띠”(골로새서 3:14)가 되어 이 모든 선한 것을 하나로 묶어 줍니다.
조깅하던 그분처럼 우리도 격려의 한마디와 사려 깊은 행동,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신발까지 벗어줄 수 있는 기회를 늘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예수님을 전하도록 합시다(17절).
다른 사람의 친절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오늘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친절을 베풀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기회 있을 때마다 친절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저는 주님을 더 닮기 원합니다!
THURSDAY, DECEMBER 11
POINTING TO JESUS
BIBLE IN A YEAR : HOSEA 5-8; REVELATION 2
TODAY’S BIBLE READING:COLOSSIANS 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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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God’s chosen people …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 COLOSSIANS 3:12 ]
An older man jogging down a street in New York City stopped in his tracks when he noticed a pair of battered sneakers placed near a homeless man’s sign requesting help. When the jogger learned that the two men wore a similar size, he gave the younger, homeless man the shoes (and socks!) off his feet and walked home barefoot. But not before explaining, “I’ve been blessed my whole life. God has been very good to me, so I feel like I should bless you too.”
Just as this man showed kindness to another because God had been good to him, so too believers in Jesus are called to “clothe (our)selves with … kindness” (COLOSSIANS 3:12). In fact, in whatever we do or say, we’re to do it as “a representative of the Lord Jesus” (V. 17 NLT). Along with kindness, we’re also to embody the characteristics of “compassion, …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V. 12). The fruit of the Spirit (GALATIANS 5:22-23) grows in us because we have the Spirit dwelling inside us; and this fruit is evidenced by God’s love for us flowing out to others-binding all these virtues “together in perfect unity” (COLOSSIANS 3:14).
Like the jogger, may we be on alert for opportunities to be kind-an encouraging word, a thoughtful act, or even giving the shoes off our feet-and as we do, let’s point to Jesus (V. 17). ALYSON KIEDA
What effect has another’s kindness had on you? How might you show kindness to someone today?
Loving Father, please help me be attuned to opportunities to pread Your love through kind words and actions. I want to be more like You!


pread가 아니라 spread가 맞나요?
오늘의 성경말씀(골로새서3장 12-17절) : 불평과 불만보다는 용서와 사랑으로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골3:13)
주님! 바울은 그리스도의 새옷을 입고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라고 말합니다. 무엇보다 사랑을 더해 공동체를 하나로 묶으라고 말합니다(12-14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리고 그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 서로 가르치고 찬송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15-17절) 아멘!
주님!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자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베풀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입은 은혜의 옷은 바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인 것입니다(12절) 오래참음의 옷을 입은 자들은 공동체 안에서 불만이 생기면 서로 피차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간의 최고의 미덕은 ‘사랑’이라는 규범아래 서로를 용납하며 피차 용서하는 일입니다(13-14절) 이를 위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강의 마음을 주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15절) 그리스도인은 상호 긍휼의 관계에서 서로 교훈,권면, 찬양, 교제의 공동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16-17절) 아멘!
주님! 하나님께로 부터 택함을 받아 거룩하여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은혜의 옷을 입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옷을 잘입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는 “용서와 사랑”의 옷을 직접 입으시고 삶의 모델로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를 탕감 받아 엄청난 긍휼을 입은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빚진 단돈 100데나리온을 탕감해 주지 못하며, 긍휼을 베풀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마18:21-35) 또한 인간관계의 ‘서로다름’을 인정하지 못하여 불평과 불만으로 비난과 다툼을 일으킨 적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어 마음이 평강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않는자라고 말씀하십니다(골3:15-16) 이처럼, 불평과 불만을 일삼고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던 저를 사랑하셔서 새롭게 변화되게 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과 용서에 감사하면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이름으로 용서하고 용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마6:1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고전13:4)